전업주부였고 에너지 넘치고 밝고 요리도 잘했어요.
날벼락처럼 든든했던 남편이 떠나고 아이들 키운다고 여러방면으로 노력하더니..
요즘은 갑자기 다단계를 한다고 어렵게 구하고 다니던 일도 그만둔다네요.
저는 지인이 좀 많이 안타까워요.
속된 말로 쓰던 가라가 있어서 씀씀이를 못 줄이니.. 옆에서 부추기는 나쁜 여자들(?)에 넘어간 것 같고요.
인스타에는 온통 다단계 이야기로 넘어가고요..
쓴소리도 못하겠어요.
에효...
다단계 부추기는 인간들이 제일 나빠요.
뭐라더라?
잠잘때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야하고 노동의 가치는 없다??
갑자기 속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