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념없는 아이 달래는법 뭐가있을까요?
예의없고 버릇없고
개념없는아이는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선생님 앞에서 막말에 욕설에
옆에 친구까지 공부 못하게 만들고
조용히 시키려고 하면 더 반항하고
더 산만하게 구는 아이가 있어요
제가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
무섭게 하지도 못하겠어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까요?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1. 방법없어요
'21.6.22 10:22 PM (112.154.xxx.91)그런 아이를 교화시키는건 원글님의 일이 아닙니다.
학원에서 쫓겨나고 엄마한테 혼나는게 맞으나..
아마 학원에서 짤리면 그 엄마가 학원에 와서 난리를 칠거예요. 그때 원장이 엄중하고 단호한 얼굴로.. 아이를 나무라고 엄마에게 그런 아이는 못받겠다고 말해야 합니다.2. ....
'21.6.22 10:2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학원 보내지 말라고 부모에게 전화하세요.
아이를 가르치고 잘 훈육해서 이끌어 가는게 선생님의 도리지만
학원은 다른 애들이 돈 내고 와서 배우는 곳이에요.
다른 애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그 아이는 내 보내는게 답입니다.3. 체험
'21.6.22 10:33 PM (121.165.xxx.46)체험교실에서 두시간 봐도 숨막히던데
원장한테 말해서 조치하세요
근데 요즘 왜 그런애들이 많아지죠?4. 돌려보내야죠
'21.6.23 12:16 AM (175.208.xxx.235)선생님 말 안들을거면 집에 가라고 해야죠.
원글님에겐 버거운 아이네요. 원장에게 말해서 학원 끊게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공부 열심히 하려는 아이가 학원 끊고, 학원 이미지만 나빠져요.
학원비 돌려주고, 부모에게는 아이가 학원샘이 마음에 안드는지 학원와서 공부를 안한다고, 다른 학원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해야죠.5. 무조건
'21.6.23 7:25 A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원장한테 얘기하고
그쪽에서 해결하게 하세요
님이 전전긍긍 할 일이 아니예요6. 달랠 일이
'21.6.23 9:42 AM (121.162.xxx.174)아닙니다
1차로
학부모에게 전화하셔허
이러저러한데 다른 아이들도 따라하기 쉬운 나이니
앞으로 저런 경우 그날은 돌려보내겠다 하시고
2차로
그 상황에 바로 돌려보내세요
1차 상황에서 학부모기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물러서시면 오히려 소문만 나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