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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찮은 사람 떼어내는 법 간단하네요

.. 조회수 : 6,851
작성일 : 2021-06-22 20:17:07
자꾸 연락와서 간보듯이 연락하고 귀찮게 해서…
(제가 고객인데 진행할때 일이 맘에 안들어서
안 맡기고 싶었거든요)
조금씩 대꾸해주다가
요구사항을 복잡하게 이런것도 해줄수 있냐
세세하게 의뢰하니 딱 답이 없네요.
솔직히 능력이 좀 안될거 같았음…
IP : 125.179.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2 8:20 PM (175.119.xxx.29)

    저 정말 귀찮을 정도로 들러붙고 들이대는 사람 있었는데
    돈 빌려달라고 하니 연락 딱 끊더라고요. ㅋㅋㅋㅋ

  • 2.
    '21.6.22 8:21 PM (14.32.xxx.215)

    도를 아시냐고 해보고 싶어요

  • 3.
    '21.6.22 8:22 PM (121.165.xxx.46)

    돈 한 삼천 달라해보세요

  • 4. ..
    '21.6.22 8:24 PM (125.179.xxx.20)

    부담스런만큼 부담을 주면 되네요ㅎㅎ

  • 5. 암웨이
    '21.6.22 8:25 PM (121.141.xxx.138)

    암웨이 같은 다단계..
    아니면 보험 가입권유..

  • 6. ㅇㅇ
    '21.6.22 8:25 PM (79.141.xxx.81)

    돈꿔달라고하는게 제일 ㅎ

  • 7. ...
    '21.6.22 8:30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옛날에 강제규 감독 잘 나갈 때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 한테 시나리오를 보냈는데
    내용 10군데를 고쳐달라고 하더래요
    사실상 수용 불가한 요구를 해서 섭외를 거절한건데
    진짜 고쳐서 보냄
    그 성의에 감동한 배우가 출연을 하게 됐는데
    그래서 영화는 망했죠

  • 8. ...
    '21.6.22 8:33 PM (39.7.xxx.113)

    옛날에 강제규 감독 잘 나갈 때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 한테 시나리오를 보냈는데
    내용 10군데를 고쳐달라고 하더래요
    사실상 수용 불가한 요구를 해서 섭외를 거절한건데
    진짜 고쳐서 보냄
    그 성의에 감동한 배우가 출연을 하게 됐는데
    영화는 망했죠

  • 9. ..
    '21.6.22 9:02 PM (125.179.xxx.20)

    그쪽에서 해준대도 솔직히 안믿겨요
    쉽게 돈벌려하는게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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