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모친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21-06-22 14:58:32
되게 경제관념 강조하고 사세요
근데 어릴때부터 본인 교회 다니지도 않으면서
일요일에 애들 봐주니까 교회보냄
간식 등등 다 얻어먹고다님
그럼 헌금을 적당히 줬어야지
헌금 진짜 적게주고 애들 왜보냄?
세상에 공짜가 어딨다고
진짜 생각할수록 짜증나
지금 교회 다니지도 않지만
그냥 염치없고 헌금도 없이 다녔던거 생각하면 꼴보기 싫음
IP : 39.7.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2 3:05 PM (121.138.xxx.181)

    옛날에 그런 분들 많았어요.
    무슨 하나님을 알고 믿고 해서 교회를 갔겠어요.
    교회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그렇게 막 풀고,,,
    나중에 걸리는 사람들의 헌금 받고 그런거죠.
    교회가 영리를 추구하는 사업인가요? 그런가요?
    원글 어머니는 헌금 거의 안했어도 다른 사람들이 많이 했을 거예요.
    그런걸로 어머니를 비난하다니 어이없네요

  • 2. ㅠㅠ
    '21.6.22 3:12 PM (223.62.xxx.204)

    몇몇분이 돌아 가며 쓰는건지 요즘은 시모보다 친모 흉보는 딸 이야기가 더 많네요
    많은 아이들에 남편들 육아가사 거의 손 안대고 변변한 가전도 없고 외식이나 반조리제품없이 고생 많이 하신 세대인데 ..욕 먹을만하다 하려나요...

  • 3. 진짜
    '21.6.22 3:18 PM (222.239.xxx.26)

    자기자식 그런 염치없는 사람 취급당하게 하는 엄마
    너무 싫었어요. 집에서 편하게 라면먹는게 좋지.

  • 4.
    '21.6.22 3:21 PM (39.7.xxx.169)

    제말이요 교회가 영리 추구하는데는 아니지만
    사람이 기본 매너는 있어야죠 가서 간식먹고선물 받아오구
    그러는데 에휴 자식 맡기면서 진짜 양심없어요

  • 5.
    '21.6.22 3:24 PM (39.7.xxx.169)

    고생한 세대라도 본인이 신세지는데면 돈을 내야죠
    본인편한대로만 돈계산..가난하고 돈없어도 본인 자식 본인이 케어해야죠

  • 6. 100 원이면
    '21.6.22 3:36 PM (223.39.xxx.1) - 삭제된댓글

    되는데요. 헌금요.
    안해도 되고요.
    교회서 신경 안써요.
    다들 조금씩 내는데 빈손이면
    그 애가 속상할까봐 걱정일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7481 20세 대학생 디스크 판정 도와주세요. 16 2021/06/24 1,427
1217480 집에 파리같이 생긴 개미? 같은게 많이 생겼어요 ㅠㅠㅠ 3 2099 2021/06/24 1,338
1217479 우리집 에어컨 실외기 5개 8 우리 2021/06/24 3,205
1217478 아들들은 많이먹고 엄마는 조금만 먹어~ 5 bb 2021/06/24 2,085
1217477 보이스킹 누가 우승할거 같나요? 2 2021/06/24 793
1217476 집에서 쓰는 체중계가 고장났는데 어떻게 버리나요? 4 2021/06/24 1,697
1217475 50대 정도 되신분 아들딸 공평하게 줄건가요? 50 .... 2021/06/24 5,217
1217474 어그로 글은 무시합시다. .. 2021/06/24 264
1217473 다들 요즘 재미있으세요? ㅠ 6 50대 2021/06/24 1,549
1217472 동호회 모임 영수증 모아야할까요? 8 흠.. 2021/06/24 1,050
1217471 일기예보 진짜 안맞네요. 12 ... 2021/06/24 2,871
1217470 청와대 25세 1급 박성민 57 ㅁㅊ 2021/06/24 3,924
1217469 저는 프로불편러일까요? 25 고견여쭙니다.. 2021/06/24 3,668
1217468 셀프젤네일하시는분-큐티클정리 2 ll 2021/06/24 715
1217467 남자 키 마지노선 있으신가요? 42 xxxx 7.. 2021/06/24 13,696
1217466 더불어부동산 9 ... 2021/06/24 947
1217465 고양이가 혼자서 우는 이유가 뭐에요? 8 2021/06/24 2,518
1217464 공부는 재능이라는 어제의 베스트 글에 대한 더쿠의 답글 중 20 베스트 2021/06/24 6,112
1217463 이사할때요. 자기집이 있는거같죠?ㅜㅜ 1 이사 2021/06/24 2,706
1217462 무너진 태양광 산 장마가 무섭다 10 태양광피해 2021/06/24 2,053
1217461 30년전 회사다닐때 성희롱 3 지금같으면 2021/06/24 1,973
1217460 끌로에 우디백 디자인 쉽게 싫증 날까요? 3 .... 2021/06/24 1,006
1217459 김어준의 뉴스공장 6월24일(목) 2 ... 2021/06/24 602
1217458 고기 요리법 좀 알려 주세요 7 난감 2021/06/24 1,079
1217457 시어머니가 어떻건 잘해주세요? 33 ... 2021/06/24 6,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