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자녀들이 부모에게 제일 듣기 싫은 잔소리는 뭘까요?

조회수 : 4,095
작성일 : 2021-06-22 11:43:37
돈 안벌어도 좋으니까 많은 경험을 해봐라~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뭐든지 도전해봐라~
부모들이 자주 하는 말 아닌가요?
IP : 223.62.xxx.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1.6.22 11:44 AM (113.198.xxx.42)

    우쭈쭈 말고는 모두 잔소리..

  • 2. ㅇㅇㅇ
    '21.6.22 11:46 AM (221.149.xxx.124)

    빨리 취업해라
    일찍 들어와라
    그 사람 만나지 말아라

  • 3.
    '21.6.22 11:50 AM (118.235.xxx.136)

    저런 말 많이 했는데 .. ㅠㅠ

  • 4. 내가
    '21.6.22 11:52 AM (218.101.xxx.154)

    우리딸한테 제일 많이하는 잔소리
    머리카락좀 치워라~~ 귀신나오겠다~~

  • 5. ㅇㅇㅇ
    '21.6.22 11:54 AM (221.149.xxx.124)

    하나 덧붙여서....
    다른 아들딸들이랑 비교..
    누구는 어쨌다던데...

  • 6. ㅇㅇㅇ
    '21.6.22 11:55 AM (221.149.xxx.124)

    하나 더 덧붙여서...
    남동생이나 오빠는 놀게 냅두면서 딸한테는 집안일 이것저것 하라고 잔소리..
    동생 밥 좀 차려주고 있어라 오빠 밥 좀 챙겨줘라

  • 7. 하나 확실한건
    '21.6.22 11:56 AM (119.198.xxx.60)

    했던 말 또 하는 거

    맨~~~날 비슷한 뻔한말 하는 것 자체가
    자녀에겐 모조리 듣기싫은 잔소리로 들려요.
    그런 얘기 듣기싫으면
    알아서 잘 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게 부모입장인거고
    자녀는 자기도 머리로는 당연히 알지만 실천이 어려워서 그런거죠

  • 8. 그냥
    '21.6.22 12:10 PM (121.142.xxx.24)

    말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는 걸 또 말하는 게 잔소리잖아요.
    20대면 몰라서 안 하는 것보다는 알아도 안 하는 거니까 말을 줄이는 게 나은 것 같아서요.

    그리고 말을 간단하게 하려고도 노력 중이에요.
    상투적인 말이나 관용적인 표현은 안 쓰려고 자제 중이고 짧게 말하려고 하는데 쉽진 않아요.

  • 9. 고때
    '21.6.22 12:13 PM (223.62.xxx.30)

    뭐라고 해도 잔소리로 들음
    입 다물고 용돈이나 줘야 좋아함

  • 10. 미취
    '21.6.22 12:21 P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

    술 좀 작작 마셔라
    너처럼 술마시는건 마시는게 아니라 처먹는거다!
    제가 부모님께 듣기 싫은소리는 옛날에는 말이다
    낮엔 밭일하고 밤엔 바느질하고 육이오때는.. 왜정시대엔.. 어쩌구저쩌구

    졸업하고 10년넘게 알바나 가끔 하면서 용돈도 모자라 헉헉 대도(매우 안타까웠어요)
    집안일 하나 안해도 서른다섯 먹도록 결혼을 안해도
    뭐라 한적 없어요

    코로나 덕분???에 일찍일찍 다녀라! 소린 안해도 되니 좋으네요

  • 11. 미취
    '21.6.22 12:24 P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

    제딸에게 거의 날마다 하는 잔소리!
    술 좀 작작 마셔라
    너처럼 술마시는건 마시는게 아니라 처먹는거다!

    제가 부모님께 듣기 싫었던 소리는 옛날에는 말이다
    낮엔 밭일하고 밤엔 바느질하고 육이오때는.. 왜정시대엔.. 어쩌구저쩌구

    울딸..
    졸업하고 10년넘게 알바나 가끔 하면서 용돈도 모자라 헉헉 대도(매우 안타까웠어요)
    집안일 하나 안해도 서른다섯 먹도록 결혼을 안해도
    뭐라 한적 없어요

    코로나 덕분???에 일찍일찍 다녀라! 소린 안해도 되니 좋으네요

  • 12. ㅇㅇ
    '21.6.22 12:34 PM (182.211.xxx.221)

    어머 저게 잔소리군요 ㅋㅋ

  • 13.
    '21.6.22 1:07 PM (211.205.xxx.62)

    하지마라
    참아라

  • 14. ...
    '21.6.22 1:16 PM (122.37.xxx.36)

    방금전 점심먹으러간다고 전화와서 머리좀 자르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좀 큰소리로 했더니 이눔이 말하는중에 끊어버렸어요.

  • 15. ,,,
    '21.6.22 9:58 PM (121.167.xxx.120)

    다 싫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5757 음식먹으면 냄새 mylove.. 2021/11/03 677
1265756 천상 여자라는 말 많이 듣는사람은요 12 ..... 2021/11/03 5,064
1265755 집에서 키우는 다양한 동물들요 7 소리네 2021/11/03 885
1265754 카카오페이 잘들 파셨나요? 8 주식 2021/11/03 3,379
1265753 다이어트 한다고 닭가슴살을 아침저녁으로 먹고 있는데...안빠져요.. 3 ... 2021/11/03 2,184
1265752 원희룡 광주서 윤석열 '5·18 망언' 맹비난 6 ㅇㅇ 2021/11/03 722
1265751 이거 독재하겠다는 거죠? 23 뭡니까 2021/11/03 2,126
1265750 게토 * 같은 붙이는 파스는 처방전 해주나요 4 gg 2021/11/03 693
1265749 이재명을 정확히 분석해 놨네요 26 술수 2021/11/03 2,373
1265748 근데 개를 먹든말든 나라에서 정해줄 일인가요? 9 ㅇㅇ 2021/11/03 776
1265747 故손정민 유족, 친구 '유기치사' 불송치 이의..추가 폭로 예고.. 39 .... 2021/11/03 6,822
1265746 sk브로드밴드 인터넷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10 정신이 2021/11/03 1,431
1265745 이런 뻔뻔한 국짐을 봤나 31 ... 2021/11/03 1,492
1265744 명지대 용인캠 11 용인 2021/11/03 2,041
1265743 남편과 사이가 안좋은 전업주부님들. 85 .. 2021/11/03 23,897
1265742 남친 여려명 사귀었던게 흠인가요? 37 …. 2021/11/03 7,736
1265741 아직도 대장동 이재명 욕하는 분들 39 알바들봐요 .. 2021/11/03 1,125
1265740 주식이란걸 하게 돼서 좋아요 7 ... 2021/11/03 4,025
1265739 꽃정기구독 하시는 분 계세요? 16 ........ 2021/11/03 2,427
1265738 안철수는 대선출마 또 한거 맞아요? 13 근데 2021/11/03 1,359
1265737 최종에서 떨어졌어요. 5 . 2021/11/03 5,289
1265736 물가가 한국이 일본보다 더 비싸네요. 13 로데 2021/11/03 2,165
1265735 펌)손수호 변호사가 이재명 저격함 ㅋㅋㅋ .jpg 34 ㅋㅋ 2021/11/03 3,227
1265734 강천산 주변 현지인 맛집 추천해 주세요. 산하 2021/11/03 874
1265733 김포한강신도시 학원가는 형성되어있나요? 6 2021/11/03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