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도 다쳐서 기브스하고 한달 넘게 있어서 운동도 못가니 스트레스 풀 곳도 없구요.
이 우울증 어떻게 극복하지요?
일도 의욕이 안나고 그냥 다니기 싫어요.
그리고 집에 가서 씻고 누워서 그냥 자고 싶은데, 애들이 엄마 반가워서 달려드니 애들 안 볼수도 없고
애들한테 미안한데 너무 피곤합니다.
몸이 자꾸 땅으로 꺼지는 거 같고 일도 하기 싫고 참 큰일이에요..
이럴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다치셨으니 우울하신거 당연하죠
재밌는 넷플릭스 드라마 보시고
맛있는거 드세요.
어쩌나요
금방 나으시기 바랍니다. 날도 더운데 ㅠㅠ
병가내고 휴식으로 재 충전해보세요
충분히 주무셔야겠는데요
이 씀씀이 못 줄이고
딸린 식구있고
그만두면 후회할것 같아 그냥 참아요.
병가 내시고 쉬세요 기브스한채로 출근이라니
그만두고싶네요.돈은 돈대로 못버는데 앵앵거리는 동료 목소리만 들어도 머리꼭대기까지 짜증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