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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 인생에 왜 이리 관심들이 많을까요? ㅎㅎ

재밌네요 조회수 : 5,533
작성일 : 2021-06-21 18:06:55

간호사 까기, 승무원 까기, 초등교사 까기.

도대체 타인의 직업을 왜 다들 돌려까요? 무슨 피해받은거 있어요?

그렇다고 찬양하는 것도 우습지만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남 인생에 왠 관심들이 그리들 많나요?

그런데 간호사 안하고 승무원 안하고 초등교사 안하고 그러면 대체 남은 직업이 몇개나 될까요?

대기업 여자들은 결국 구조조정 가장 먼저 당한다고 하고...

대부분의 평범한 집안의 딸들은 대체 어느 직업을 가지나요?

위 직업들 까는 분들은 저런 직업들은 쳐다도 안 볼만큼 아주 부잣집인가봐요..

그런데 부잣집 사람들이 하고많은 관심중에 왜 저런데 관심을 갖지요??

여기가 연령대가 좀 있어서 그런가요...

좀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인생 길어요.


IP : 183.98.xxx.14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21.6.21 6:0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남들이 왜 그런지 궁금한것과 같아요.
    님도 궁금, 그 사람들도 궁금

  • 2. ㅇㅇ
    '21.6.21 6:09 PM (221.158.xxx.82)

    전 별 생각 안드는데요

  • 3. 제가
    '21.6.21 6:10 PM (183.98.xxx.147)

    왜 똑같나요..특정직업을 까기를 했어요. 칭송을 했어요.그렇다고 있는 집 없는집 갈르기를 했어요. 얼마나 발전적인 삶을 못 살면 남 인생까는걸로 허비를 할까 싶다 싶네요..

  • 4. 그러니까요
    '21.6.21 6:10 PM (1.250.xxx.169)

    so what???? 면전에 대고 소리쳐주고싶네요

  • 5. ㅋㅋ
    '21.6.21 6:14 PM (121.165.xxx.46)

    모르세요? 다들 배아파 그래요

    ㅎㅎㅎ

  • 6. ㅋㅋ
    '21.6.21 6:15 PM (116.34.xxx.209)

    그죠~~
    만약 식구중 저 직업군이면 속상하죠.

    제가 아는 a는 회사원인데 b승무원을 틈반 나면 흉봤어요.
    a는 승무원 거져줘도 싫다며...
    하지만 a는 누가 보아도 승무원 할수있는 외모와 체격이 아니 었어요.

    뭔 말인지 아시죠~~

  • 7. 사람이
    '21.6.21 6:17 PM (175.223.xxx.250)

    많으니 그렇죠. 심지어 시어머니 살해했다 그한줄로 오죽하면 하며서 살인자도 이해 하는곳인데요

  • 8. ..
    '21.6.21 6:18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시기심 질투심 폭발인거죠
    현실에서 인생이 시궁창인분들이어요

  • 9. 잉?
    '21.6.21 6:19 PM (39.7.xxx.103)

    초등교사는 왜까죠?
    여사 직업으로는 그만한 직업도 없는데

  • 10. 그러게요
    '21.6.21 6:27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없으면 안되는 직업들인데

  • 11. .....
    '21.6.21 6:31 PM (14.47.xxx.91) - 삭제된댓글

    무시하세요
    현실은 다르잖아요
    현실은 저 직업 가진 아가씨들 다들예쁘고 활기차고 배울만큼 배워서 예의도 바르고 열심히 사는 아가씨들이예요~

  • 12. 129
    '21.6.21 6:40 PM (125.180.xxx.23)

    전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지.
    진짜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정치력도 좀 약하고
    여왕벌놀이 싫고 시녀 하고싶지도 않고.
    내문제만으로도 벅찬데
    다들 자기삶이나 모든면이 만족스럽나 걱정이 하나도 없나
    남에게 관심을 쓸 여유가 있는게 신기함.

  • 13. 그니까요
    '21.6.21 6:41 PM (110.12.xxx.4)

    스튜디어스는 질투로
    간호사는 중노동인데 왜 하찮게 여기는지 모르겠어요.

  • 14. 129
    '21.6.21 6:48 PM (125.180.xxx.23)

    저 아는 사람은 집이 부자였는데
    승무원 하고싶다는거 아버지가 못하게함..
    비행기에서 시중든다고.
    뭐 솔까 승무원이면 키,외모,영어실력 어느정도 인정?된거니
    대부분 시집은 잘가더라구요.

  • 15. .....
    '21.6.21 6:49 PM (14.47.xxx.91)

    관심많은게 아니라

    경험상 본인 인생이 불행하면

    남 욕하기 바쁘고 질투하기 바쁘고 비하하기 바쁘고 그런듯

  • 16. 00
    '21.6.21 6:50 PM (182.211.xxx.61)

    그렇게 무시하는 간호사 정작 본인 가족들이 아프면 아는 의사나 간호사에게 검사나 진료 빨리 볼 수 있게 해달라 사정하네요
    다 필요한 직업인데 이것 저것 다 빼면 뭐하고 사나요 아 여기서 실컷 까는 전업밖에 없네요 ㅎㅎ 있는자들이니 있는 돈 까먹으며 잘 살겠죠

  • 17. ...
    '21.6.21 6:51 PM (116.121.xxx.143)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 18. 깐다기보단
    '21.6.21 6:55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취향차이 아닐까요?

    난 김밥이좋다 떡볶이가좋다는 차이? 라고할까
    저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취향하이라고
    생각해요

  • 19. sandy92
    '21.6.21 6:59 PM (58.140.xxx.197)

    경험상 본인 인생이 불행하면

    남 욕하기 바쁘고 질투하기 바쁘고 비하하기 바쁘고 그런듯 2

  • 20. 82
    '21.6.21 7:00 PM (175.119.xxx.29)

    모두까기인형 ㅋㅋ

  • 21. ㅋㅋㅋ
    '21.6.21 7:54 PM (61.255.xxx.179)

    간호사 까고
    교사 까고
    승무원 까고
    공무원 까고
    전업 까고
    직장맘 까고
    대기업 임원까고-계약직이라고-

    여긴 일단 까고보는곳
    자존감 낮아 그래요

  • 22. 이유
    '21.6.21 8:00 PM (211.109.xxx.168) - 삭제된댓글

    질투와 본인안에 깊숙히 깔려있는 거부할수없는 열등감

  • 23. ㅡㅡ
    '21.6.21 10:46 PM (223.62.xxx.143)

    자기 인생이 없으니까요
    남 이야기 남탓 남 시녀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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