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카드로 하와이에서 황당하게 결제됐어요.
1. 렌터카 회사에
'21.6.21 4:41 PM (182.216.xxx.172)메일을 보내세요
그 대행업체에 지불한 영수증 찾아서 첨부 하구요
그리고 2년이나 지나 결재를 하면
대행사를 찾을수가 없다는 사연도 쓰구요
그 업체도 황당하지
몇개월도 아니고
2년이나 지나서 청구한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2. 원글이
'21.6.21 4:46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현금만 가능하다 해서 현금으로 결재했는데 영수증을 그 렌터카에 내버린 듯 해요.
그래야 차를 인수할 수 있었던 거죠.
따로 받은 영수증 있었고 그걸 찾아내면 다행인데 다 뒤져도 없으면 고스란히 당할 수 밖에 없는 건지...
물론 가장 나쁜 거야 그 대행업체지만...
그 렌터카 업체도 웃긴 게 그럼 자기네는 돈 한푼도 안 받고 그 당시 차를 대여하고 반납받았다는 건지...
너무 황당해요.3. 원글이
'21.6.21 4:47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현금만 가능하다 해서 현금으로 결제했는데 영수증을 그 렌터카에 제출한 듯 해요.
그래야 차를 인수할 수 있었던 거죠.
따로 받은 영수증 있었고 그걸 찾아내면 다행인데 다 뒤져도 없으면 고스란히 당할 수 밖에 없는 건지...
물론 가장 나쁜 거야 그 대행업체지만...
그 렌터카 업체도 웃긴 게 그럼 자기네는 돈 한푼도 안 받고 그 당시 차를 대여하고 반납받았다는 건지...
너무 황당해요.4. 원글이
'21.6.21 4:49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현금만 가능하다 해서 현금으로 결제했는데 영수증을 그 렌터카에 제출한 듯 해요.
그래야 차를 인수할 수 있었던 거죠.
따로 받은 영수증이 있었고 그걸 찾아내면 다행인데 다 뒤져도 없으면 고스란히 당할 수 밖에 없는 건지...
물론 가장 나쁜 거야 그 대행업체지만...
그 렌터카 업체도 웃긴 게 그럼 자기네는 돈 한푼도 안 받고 그 당시 차를 대여하고 반납받았다는 건지...
너무 황당해요.5. 원글이
'21.6.21 4:49 PM (180.224.xxx.210)현금만 가능하다 해서 현금으로 결제했는데 영수증을 그 렌터카 회사에 제출한 듯 해요.
그래야 차를 인수할 수 있었던 거죠.
따로 받은 영수증이 있었고 그걸 찾아내면 다행인데 다 뒤져도 없으면 고스란히 당할 수 밖에 없는 건지...
물론 가장 나쁜 거야 그 대행업체지만...
그 렌터카 업체도 웃긴 게 그럼 자기네는 돈 한푼도 안 받고 그 당시 차를 대여하고 반납받았다는 건지...
너무 황당해요.6. ...
'21.6.21 5:01 PM (175.223.xxx.28)렌터카업체에 연락해봤자죠
대행업체에 연락해야지7. 원글이
'21.6.21 5:02 PM (180.224.xxx.210)대행업체는 잠적해 버렸다니까요.
8. ...
'21.6.21 5:06 PM (175.192.xxx.88)영수증 그래서들 잘 챙기라는 겁니다.
9. ...
'21.6.21 5:13 PM (175.223.xxx.28)대행사도 이상한데
원글도 참
뭘 믿고 카드번호를 넘겨요?
디파짓은 현금으로 했으면
차량반납할때 회수하고 증거도 남을텐데10. 원글이
'21.6.21 5:19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그 렌터카 업체가 신용카드번호 요구했고요.
그보다 해외애서 디파짓을 보통 신용카드로 하지 않나요?
동결식으로 잡아놨다가 취소하는 식으로요.
여러 나라 다녀봐도 안 그런 데 없었는데요?
그업체도 우선은 승인으로 잡아놨다 이상없이 반납된 후에 그 승인건 취소했었어요.
그 내역은 남아 있고요.11. 원글이
'21.6.21 5:22 PM (180.224.xxx.210)그 렌터카 업체가 신용카드번호 요구했고요.
그보다 해외에서 디파짓을 보통 신용카드로 하지 않나요?
동결식으로 잡아놨다가 취소하는 식으로요.
여러 나라 다녀봐도 안 그런 데 없었는데요?
그업체도 우선은 승인으로 잡아놨다 이상없이 반납된 후에 그 승인건 취소했었어요.
그 내역은 남아 있고요.
이게 더 확실한 증거같은데요?12. ᆢ
'21.6.21 5:33 PM (39.7.xxx.15)이런일들 때문에
해외에서는
될수있으면 신용카드
쓰지않는게 답입니다
여행자수표나 현금으로
결제해야지요13. ...
'21.6.21 5:36 PM (175.223.xxx.28)좀 찾아봤는데
렌트비용이 아니라
범칙금이나 과태료가
뒤늦게 청구되서
카드결제 처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네요
당시 영수증도 받았다니까
이쪽이 더 신빙성 있는듯
렌트카 업체에 연락하세요14. 원글이
'21.6.21 6:18 PM (180.224.xxx.210)그 렌터카업체 한국지사에서 저런 민원이 수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먼저 저 사실을 알려준 겁니다.
제가 관련 정보를 전혀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그 쪽에서 먼저 여행일정과 대행업체를 알고 있길래...
어떻게 알았냐니까 지금 같은 민원이 계속 밀려들어오고 있다더군요.
그래서 국민카드에 그 사실을 알리며 지불 일시정지 등의 절차를 문의했으나...
승인 건은 지불을 할 수 밖에 없다는 답변만 되풀이 하는군요.15. 원글이
'21.6.21 6:23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아시다시피 하와이에는 제가 갔을 당시에는 교통단속카메라가 없었습니다.
올 여름 처음 설치한다고 해서 설왕설래중이라고 하고요.
직접 속도위반이니 신호위반으로 과태료 부과받은 적 없어요.
주차도 지정된 장소 이외에는 한 적 없고요.
그리고 그런 거 다 확인하고 반납받습니다.
그리고 백만분의 일 과태료나 범칙금이라 친다 해도...
절대 그럴 리가 없는 금액이고요.16. 원글이
'21.6.21 6:25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아시다시피 하와이에는 제가 갔을 당시에는 교통단속카메라가 없었습니다.
올 여름 처음 설치한다고 해서 설왕설래중이라고 하고요.
속도위반이니 신호위반으로 과태료 부과받은 적 없다는 얘기예요.
주차도 지정된 장소 이외에는 한 적이 없고요.
그리고 렌트카업체에서 그런 거 다 확인하고 반납받습니다.
그리고 백만분의 일 과태료나 범칙금이라 친다 해도...
절대 그럴 리가 없는 금액이고요.17. 원글이
'21.6.21 6:27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아시다시피 하와이에는 제가 갔을 당시에는 교통단속카메라가 없었습니다.
올 여름 처음 설치한다고 해서 설왕설래중이라고 하고요.
속도위반이니 신호위반으로 과태료 부과받은 적 없다는 얘기예요.
주차도 지정된 장소 이외에는 한 적이 없고요.
그리고 렌터카업체에서 그런 거 다 확인하고 반납받습니다.
그리고 백만분의 일로 과태료나 범칙금이라 친다 해도...
절대 그럴 리가 없는 금액이에요.18. 원글이
'21.6.21 6:27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아시다시피 하와이에는 제가 갔을 당시에는 교통단속카메라가 없었습니다.
올 여름 처음 설치한다고 해서 설왕설래중이라고 하고요.
속도위반이니 신호위반으로 과태료 부과받은 적 없다는 얘기예요.
주차도 지정된 장소 이외에는 한 적이 없고요.
그리고 렌터카업체에서 그런 거 다 확인하고 반납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만분의 일의 확률로 과태료나 범칙금이라 친다 해도...
절대 그럴 리가 없는 금액이에요.19. 원글이
'21.6.21 6:34 PM (180.224.xxx.210)아시다시피 하와이에는 제가 갔을 당시에는 교통단속카메라가 없었습니다.
올 여름 처음 설치한다고 해서 설왕설래중이라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처럼 내가 모르고 있던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부과받을 일이 없다시피 하다는 겁니다.
당연히 저도 속도위반이니 신호위반으로 과태료나 범칙금 부과받은 적 없어요.
주차도 지정된 장소 이외에는 한 적이 없고요.
그리고 렌터카업체에서 그런 거 다 확인하고 반납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만분의 일의 확률로 과태료나 범칙금이라 친다 해도...
절대 그럴 리가 없는 금액이에요.20. 대행업체에
'21.6.21 7:22 PM (118.235.xxx.64)사기를 당한건데 렌트카회사에는 돈 주고 영수증찾아서 대행업체 고소하고 위자료까지 받아야죠
21. 원글이
'21.6.21 7:48 PM (180.224.xxx.210)아니죠,
엄밀히 말하자면 렌터카 회사가 대행업체에게 사기를 당한 거죠.
전 대행업체에 돈 지불하고 받은 바우처 들고 가서 차 빌린 죄밖에는 없는 걸요.
렌터카 회사가 종이쪼가리 한 장 들고온 절 뭘 믿고 돈 한 푼 안 받고 며칠씩 차를 빌려주고 오케이 차 이상없네 하며 군소리없이 반납받고 그랬겠어요.
그 바우처에 지불한 내역이 있었으니 그랬겠죠.
렌터카 업체에서 대행업체를 찾아내서 고소하든지 해야죠.
중개업자한테 사기 당하고서 2년 다 돼서 이용자한테 청구하는 게 맞는 건가요?
아무튼 일단 업체에 메일 보내놨으니 뭐라고 답변하나 기다려 봐야죠.22. ...
'21.7.11 9:02 AM (3.36.xxx.144)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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