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직장맘 논쟁 가만 보면..........
전업이고 직장맘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삶에 만족 못하는 분들이 그냥 불만족을 폭발하듯 적고 분란 일으키는 듯해요.
그래서 그런 논쟁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전업 직장맘이 아니라
뭔가 삶에 지금 걸림돌이 있다 싶어요.
전업이어서 자기가 만족하면 열받아 가며 적을 필요없고
직장맘도 자기가 일에 만족하고 월급 만족하면 자기 일에만 집중하지 적을 필요없죠.
근데 삶이 나만 고생하는거 같고 내 노동력을 인정하지 않는 거 같고 시댁에서는 날 무시하는 거 같다보니
후회가 되어서 뭔가 속풀이겸 다른 사람들 까는 거 같아요.
인생 살면서 100% 옳은 길인거 있었나요?
전업이면서 주식투자해서 제가 10년 벌거 일주일만에 번 지인도 있고
전업이다가 남편이랑 이혼해서 갑자기 원룸으로 간 지인도
직장맘인데 자기가 번돈 몽땅 넣어 무리하게 산 부동산이 대박난 지인도 있고
직장맘인데 코인 투자해서 번거 다 날린 지인도 있어요.
뭐가 정답이고 뭐가 오답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전업 직장맘 선택할때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남편과 의논해서 결정했을 것을....
그냥 자기 삶 만족 하고 살아요......
직장맘이 전업 비하해봤자 직장 그만 둘 것도 아니고
전업이 직장맘 비하해봤자 지금 당장 직장 구할것도 아니니
그냥 자신의 삶이 최고고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