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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에 열폭하는 사람 심리는 뭔가요?

...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21-06-21 14:03:31
나는 일하는데 남은 편히 놀고 먹는다 생각해서 그러는건가요
자기하고 1도 상관없는 사람인데 전업을 하던 생계형 맞벌이를 하던 자아를 위해 일을 하던 무슨 상관일까요?


IP : 175.223.xxx.25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1.6.21 2:0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오늘의 어그로 같단 생각했는데요.

    솔직히 일반 사람들이 남 전업하든 말든 뭔 상관이에요.
    그리고 그런 글 쓰는 사람 회사서 한가해서 쓰는거 같은데...
    저도 지금 회사서 잠시 여기 보고 있거든요.

    그냥 개가 짖나부다 하심 될거 같은데요.

  • 2. .....
    '21.6.21 2:05 PM (110.70.xxx.47)

    하고 싶은데 못해서

  • 3. 오지랖
    '21.6.21 2:05 PM (223.39.xxx.53)

    아닐까요?
    남의 인생이야 어떻게 살던 말던 자기 갈 길 가면 되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인생에 관여하며
    시간낭비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 4. ...
    '21.6.21 2:06 PM (59.8.xxx.133)

    시기심

  • 5. 11111
    '21.6.21 2:07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한심해보이니까 그렇겠죠
    현대 여성상에서 많이 먼건 사실이잖아요

  • 6. ...
    '21.6.21 2:09 PM (182.222.xxx.179)

    현대 신여성이 뭔데요?
    일하고 살림하고 육아하고 경조사챙기고
    슈퍼우먼이 신여성이예요?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다들 열심히 살면 되는거지

    남들 눈 신경쓰며 살필요없어 보이네요

  • 7. ..
    '21.6.21 2:09 PM (115.140.xxx.145)

    그니까 한심해 보이는게 자기랑 무슨 상관이냐구요
    본인과 사는것도 아니잖아요

  • 8. 평소
    '21.6.21 2:1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평소 전업들한테 무시를 많이 당했겠죠
    왜 무식하고 본인들도 별볼일없으면서 워킹맘 자녀들 욕하고 무리지어다니면서
    밥해주는게 무슨 대단한 뭐라도 되는듯 하는 여자들 있잖아요

  • 9. 부러워서
    '21.6.21 2:12 PM (223.38.xxx.216)

    난 이렇게 힘든데.. 쟨 놀고 먹는거 같아 보이네??
    이런 심리 아닐까요~~~

  • 10. 그냥 분탕질
    '21.6.21 2:14 PM (118.38.xxx.3)

    그냥 분탕질해서 갈등유발 갈라치기

    생각따위 없음

  • 11. .........
    '21.6.21 2:15 PM (58.78.xxx.104)

    행복하지 않아서인거 아닐까요.
    지금 내가 행복하고 만족하면 그냥 인생이 아름다워 보이고 마음도 넉넉해지는데
    마음에 화가 쌓이니 그걸 분출하려고 가상의 적을 만들어 악플도 달고 그러는데 내가 가지지 못한 전업의 넉넉한 시간을 공격하기로 한거 아닐까합니다.

  • 12. 굳이
    '21.6.21 2:17 PM (180.229.xxx.9)

    그렇다고 굳이 이런 글을 또 쓸 필요까지야...

  • 13. 행복하지
    '21.6.21 2:18 PM (115.140.xxx.213)

    않아서요
    지금 행복하면 남이 전업을 하건 직장 다니건 별 관심 없어요

  • 14.
    '21.6.21 2:18 PM (14.32.xxx.215)

    한심해요
    남이 한심하면 대놓고 저래도 되나요
    전업으로 사치하다 빚지고 파산한것도 아니고
    돈없다고 커피한입만 시전한거 아니면 열폭소리 괜히 나오나요

  • 15. ..
    '21.6.21 2:18 PM (222.236.xxx.104)

    그니까 한심해 보이는게 자기랑 무슨 상관이냐구요
    본인과 사는것도 아니잖아요22222
    솔직히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한심해도 ..막말로 자기 여자형제이거나 올케나 시누이라고 해도 무슨 상관있는지 그 배우자가 괜찮다는데 ..

  • 16. ''
    '21.6.21 2:19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요샌
    집안일 대충하고
    돈벌어오는 걸 선호하는 세상이니까 그런거겠죠
    집안일 대충한다고 날벼락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어느남편들이 요즘 삼시세끼 꼬박꼬박 받아먹겠어요
    레토르트나 밀키트처럼 가정식 일상요리들도 잘 나오니
    사다놓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게 지천에 깔렸잖아요

  • 17. ㅇㅇㅇ
    '21.6.21 2:21 PM (110.70.xxx.47)

    누구보다 일 하기 싫은데
    그 욕망에도 솔직하지 못한 인간이 전업 까내림
    왜 직장인들 소망이 로또 당첨인데ㅋㅋ

  • 18. 글게요
    '21.6.21 2:22 PM (211.212.xxx.141)

    요즘 돈벌어오는 걸 선호하면 자긴 그 인생 살면 되지 왜 남의 인생가지고 한심하네 마네 그러는 걸까요?
    본인 아들 힘들까봐 빙의한 할매들인가요?
    아주 건물주라 논다 그럼 물어 뜯어 죽이려나요?
    아님 그런 사람한텐 찍소리 못하고 만만한 사람만 잡으려나요?

  • 19. ㅅㅇ
    '21.6.21 2:24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부러움을 우월감으로 포장해보려는 얕은 수작

  • 20. ..
    '21.6.21 2:28 PM (175.209.xxx.77)

    저 일 안하는 40대 전업인데요 여기서 전업욕을 아무리 해도 나의 삶 자체가 평안하고 행복하니깐 별 생각 안들더라구요 ㅎㅎ 직장 가지고 계신분들을 이간질 할 생각도 전혀 없구요. 그냥 본인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상대를 더 깎아내리면서 자기 행복을 어떻게든 찾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전업이든 일하는 사람이든 다둥이맘이든 딩크든 각자의 인생이에요

  • 21. ,,
    '21.6.21 2:28 PM (182.231.xxx.124)

    불만은 삶이 팍팍하고 힘들때 나오잖아요
    열나는 아이 어린이집 던지고 울면서 회사 나가고 남편은 내일 아니다 일단 한발 떨어지고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은 집 대출에 카드값으로 스치듯 다 빠져나가고
    무얼위해 이 고생을 할까 항상 끊임없는 물음표를 던지는데
    평온한듯 아이 데리고 느긋히 등교시키는 아이 엄마들 보면 저X은 왜 나처럼 초단위 분단위로 안살지??
    자기 힘으로 돈도 못버는X이 어디 분풀이 할때도 없었는데 씹어보자
    그 심리 아닐까요?
    그 돈벌어 전업 주는것도 아닌데 내 삶이 너무 고단하니 어디 분풀이 할때는 필요하고 그게 같은 여성인 전업인것
    원래 여적여 라면서요

  • 22. ,,,
    '21.6.21 2:29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부러워서라기보다 현재 사회생활에 만족못하고 혹은 인정못받는 일부 직장맘이 전업 = 루저 라고 생각하며 자기 위안 혹은 정신승리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타인을 깎아내리며 나를 위로하는 방법인거죠.

  • 23. ,,,
    '21.6.21 2:31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전업이든 직장맘이든 현재 자기위치에서 인정 받고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전업은 한심해, 저돈 받으며 직장 다니는거 불쌍해 이런 생각 안할걸요.
    내가 만족스러우면 타인 깎아내릴 이유 없거든요.

  • 24. ...
    '21.6.21 2:36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220님 말씀대로 내가 만족스러우면.. 진짜 타인이야 어떻게 살든지 말든지.. 아무생각이 없어지는것 같기는 해요 .그리고 현실에서도 전업을 하든 맞벌이를 하든.. 그냥 전업하면 전업하구나 하는 생각만 들지 그 뒤에는 아무런 생각도 안들구요 .

  • 25. ...
    '21.6.21 2:37 PM (222.236.xxx.104)

    220님 말씀대로 내가 만족스러우면.. 진짜 타인이야 어떻게 살든지 말든지.. 아무생각이 없어지는것 같기는 해요 .그리고 현실에서도 전업을 하든 맞벌이를 하든.. 그냥 전업하면 전업하구나 하는 생각만 들지 그 뒤에는 아무런 생각도 안들구요 . 내가 그사람 먹여살리는것도 아닌데 한심하게 볼 필요는 없죠 ... 먹고 살만하니까 전업하겠죠 뭐..

  • 26.
    '21.6.21 2:38 PM (222.239.xxx.66)

    저도 전업인데 전업한심하다 어쩌구 아무렇지않아요
    윗글대로 내일상이 만족하고 행복하니까ㅎ.
    누구집에서는 엄마가 일하는게 모두를위한 최선이지만 누구집에서는 엄마가 집에있는게 최선이고 가족이 원하는 행복일수 있거든요. 생계형 워킹맘들 일에치이고 집안일에치이고 그스트레스 댓글로나마 조금 얄밉게 푼다고생각하고 너그럽게 이해함~~~

  • 27.
    '21.6.21 2:56 PM (223.62.xxx.63)

    까면 까나부다 하는데 주기적으로 올라오니 궁금하긴하네요
    엉뚱한데 총질하고싶은건가

  • 28. ㅇㅇ
    '21.6.21 3:10 PM (58.123.xxx.210)

    내 삶이 만족스러우면 남의 인생 보면서 비교하고 까내릴 생각이 들지않아요. 그냥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분들인가보다 생각해요.

  • 29. ㅎㅎㅎ
    '21.6.21 3:21 PM (221.142.xxx.108)

    제가 보기엔 판까는건 악플러인듯
    그냥 논란이 될만한 주제 던지고 댓글 백개씩 달리면서 희열느끼는???

  • 30. 잘못 판단
    '21.6.21 4:05 PM (124.5.xxx.221)

    전업에 열폭은 일베가 할 뿐 그외 전업 자체에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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