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와 비번이 살아있길래 쓰기 시작한지 한 달 되었어요.
메일을 주고 받고 해서 보낸게 20개 정도 되는데
이상한 일이 생겨서요.
본래 메일 보내고 나면 잘 보냈나 혹 오타는 없나 내용에 오류는 없나 보게 되쟎아요.
어느날 보낸 메일함 열으니 보낸 메일함에 15개 정도는 있어야 할 메일이
단 5개만 확인 되더군요.
이상하다 왜 그렇지? 네이번 이런 시스템인가 싶어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열어보니 보낸 메일함에 딱 2개만 남아있고 없더군요.
이런 황당할데가?
수신확인을 눌러보니 다행히도 그간 보낸게 다 있어서 받은이가 몇일 몇시에 확인했나 알게 되었는데
왜 보낸메일함엔 보낸 그대로 있지 않고 없어지고 있는걸까요?
네이버는 보낸메일함이 자동적으로 정리되는 몇 일 지나면서 없어지는 시스템인가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해킹 당했다는 결론에 도달 할 수 밖에 없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