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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가 똑같이 하세요?

..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21-06-21 11:22:58

시가에 좀 더 들어가는분 친정은 안줘도 되면 그 금액만큼 적금 들어서 친정 주라는분 많던데 시가 안도와도 되면 친정에 드리는 만큼 적금 들어 목돈으로 시어머니에게 드리나요?
IP : 39.7.xxx.1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1 11:29 AM (180.230.xxx.69)

    받은게시가랑 친정이랑 달라요
    물질적인거도 받은사랑도.. 남편은 고대로 돌려줍니다
    받은거없는시가는.. 정서적이든물질적이든 똑같이..
    받은거많은친정은 잘하려고노력해요 물론친정집에서 받을생각도안하지만..
    시어머니시누들.. 인생기브앤테이크라는걸 아는지모르는지..

  • 2. ㄷㄷㄷ1234
    '21.6.21 11:34 AM (211.36.xxx.60)

    솔직히 친정엠더해요ㅋ 내돈으로..

  • 3. 82에
    '21.6.21 11:38 AM (110.70.xxx.47)

    친정에 더하는분 아무도 없다던데 윗님 용자네요 솔직하시기가 ㅎㅎ

  • 4. ...
    '21.6.21 11:39 A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고 처해진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저희집만해도 언니네는 시가에서 도와주시고 아무것도 받지않으려고하셔서 친정에 많이 하는 편이에요
    부모님이 가끔 조카 용돈을 챙겨주시는데 평소 받는 거에 비하면 소소하죠

    오빠부부는 양가에 공평하게 하구요
    그외에도 주변보면 그래도 남자집에서 많이 해주던데 82에는 친정에서 많이 받았다는 사람이 많아서 신기해요;;;

  • 5. 같이 하려고
    '21.6.21 11:42 AM (175.223.xxx.184)

    같이하려고 하지만 받은게 다르니…
    표면적으로 오가는 액수는 비슷해요. 받은거없다고 늙은부모 생활비 안줄수는 없고 행사에 엔분의 일 한 돈 안낼수는 없잖아요? 우리가 안내면 다른 형제가 덤터기쓰니까요. 하지만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첫댓님이랑 같네요. 감정도 돈도 기브 앤 테이크~

  • 6. 뭐하러
    '21.6.21 11:44 AM (203.251.xxx.221)

    한쪽이 생활비로 나가면 다른 한쪽 안나가는 것에 그저 감사.
    용돈이라면 엇비슷하게 맞추고요.

  • 7. ㄷㄷㄷ1234
    '21.6.21 11:48 AM (211.36.xxx.60)

    솔직히 말안하는거겠죠. 남편이 알아서 시댁에 해도 노터치하고 걍 제가 눈치껏 친정에더해드림. 남자들 솔까 세심하지않아서 해줘봤자더라구요

  • 8. ㅁㅁㅁㅁㅁㅁ
    '21.6.21 12:06 PM (106.102.xxx.28)

    결혼할 때 시가의 경제 기여도와 친정의 기여도가 다르고
    남편과 부인의 생활비 기여도가 다른데 결혼했다고 공평하게 할 수 있을까요?

    결혼할 때 여자가 집해오고 결혼 후 급여도 여자가 3~4배 많은데 똑같은 금액을 시가에 드릴 수 없죠.

  • 9. 저는
    '21.6.21 12:43 PM (1.238.xxx.169)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많이주셔서 시댁에더합니다 결정적으로 땅을주셔서 매달 생활비조금부칩니다 친정엔 따로하는거없어요

  • 10.
    '21.6.21 1:10 PM (219.248.xxx.248)

    친정에 더해요.
    시댁은 받은 게 없어 딱 기본만 하고 친정은 부동산 많이 해주셔서 자잘하게 챙겨요. 소고기살때 친정 보낼 것도 사고, 맛있는 거 있음 친정집 보낼 것도 사고, 때되면 화장품,신발 이런것도 사요.

  • 11. .....
    '21.6.21 8:1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요즘 사람들
    사실 주변도움 안받고는
    사는게 너무 팍팍해요
    그래서 경제적으로 더 지원받은곳에
    더 챙기는건 당연해요
    형제들간에도 그래야
    나중에 유산분배때 합리적일수 있죠
    물론 자식도 유학이나 사업비 지원등을 더 많이 받은 자식은
    부모한테 더 잘 챙기는것도 당연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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