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장례식에 다른도시에 사는분들이 감사하게도 많이 오셨었어요
그때는 비도 엄청 많이 내린걸로 기억하는데 돌아가시는데도 아무 사고없으셔서 참 감사하다 생각했어요ㅠ
그런데 멀리서 온 분들의 차비를 드렸어야 했는데 그걸 못한거예요
장례가 끝난후에 남편이 작은 선물이라도 보내자 했었는데 알았다해놓고 또 어영부영 지나가버렸어요
살면서 다른 꺼리끼는 일은 없었는데 유독 그일이 자꾸 죄지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지금이라도 방법이 없을까요??
갚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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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장례후 조회수 : 630
작성일 : 2021-06-21 07:31:39
IP : 175.215.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21 7:39 AM (118.37.xxx.38)그분들 경조사를 잘 챙기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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