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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딸들과 데이트 할때 주로 어디 가시나요?

ㅡㅡ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21-06-20 22:59:08
백화점 말고 자주 가는 곳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IP : 223.62.xxx.3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6.20 11:02 PM (116.36.xxx.30)

    뮤지컬이느 콘서트 보고 맛난거 먹거나
    교외 유명 맛집 가요.
    아이랑 이야기 거리도 쌓이고 좋네요
    3개월에 한번 정도 데이트 합니다

  • 2. ㅁㅁ
    '21.6.20 11:03 PM (119.67.xxx.22)

    예당가서 전시보고
    테라로사 커피 마시고
    맛난 브런치도 먹고요.

  • 3. ...
    '21.6.20 11:03 PM (61.99.xxx.154)

    집 근처 맛집이나 을지로. 종로 맛집 가요

  • 4. ....
    '21.6.20 11:05 PM (220.75.xxx.108)

    동네에 베이글집이 생겼는데 커피가 저와 딸의 취향을 동시에 저격한 덕분에 거기를 진짜 자주 갔어요.
    간 김에 쇼핑몰도 돌고 조금 더 걸어서 한강도 가고...

  • 5.
    '21.6.20 11:08 PM (59.27.xxx.107)

    어릴적엔 자매가 있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럽더니, 이젠 딸있는 분들이 부럽네요. 어쩜 저는 자매도 없고 딸도 없고;;;ㅠ.ㅠ댓글보니~딸들과 참 재미나게 지내시네요. 아참, 엄마랑 댓글처럼 지내보려고 했는데… 저희 엄만 평생 장사하셨는데…돈 버는 일을 제일 중요시 하시고 좋아하셔서~카페나 공연, 전시회 나들이는 흥미를 못느끼셔서 몇번 모시고 갔다가 말았어요.

  • 6. 대딩딸
    '21.6.20 11:09 PM (1.237.xxx.83)

    그냥 딸한테
    가고싶은곳중
    비싸거나 멀거나 해서
    친구들과는 못가는곳
    말하라 해 보세요

  • 7. ㄴㄷ
    '21.6.20 11:20 PM (211.112.xxx.251)

    그때 그때 핫한 카페, 거리, 쇼핑몰, 음식점 주로 다녀요. 근데 나가서 투닥투닥하기도 하고 가끔은 다투기도하고 뭐 그래요. 마냥 좋기만 하진 않아요

  • 8. 코스는 딸이
    '21.6.20 11:24 PM (1.222.xxx.52)

    예술의 전당앞에 살면서 저희는 한번도 안갔는데ㅋ
    다들 아롱이 다롱이 재밌네요
    우리 모녀는 먹으러 다니는데 주로 딸이
    데려가줘요. 연남동 망원동 송리단길 가로수길에서도
    젊은피가 흐르는 곳을 주로 다니다보니 신선해요
    제가 아줌마들과 다니는 음식점들이 아니다보니ᆢ

  • 9. ㅇㅇ
    '21.6.20 11:31 PM (112.161.xxx.183)

    주로 옷사줄때 쇼핑몰가서 밥먹고 커피 마셔요
    종강해서 바다 보러 가기로했어요 딸이 있어 다행

  • 10. 00
    '21.6.20 11:32 PM (210.90.xxx.50)

    지난주에는 작은딸과 한강공원가서 브런치먹고 바람쇄고
    오늘은 여의도 ifc몰가서 영화보고 오랜만에 훠구어 먹고
    현백가서 쇼핑하고 왔네요.
    백신증명서 앱 다운받으니 영화 6천원 동반1인 할인받고
    28,000원을 12000에 보고 왔어요~

  • 11.
    '21.6.20 11:36 PM (211.178.xxx.45)

    저는 딸이 취업해서 같은 서울이지만 독립했어요
    딸이 평일 휴가일때 경복긍 근처 미술관 투어 몇번했어요
    미술관 보고 커피마시거나 졈심먹고
    기프트샵에서 서로 선물 1가지씩 사서 나누고 아주 여유롭고 즐거워요

  • 12. 각자방에서
    '21.6.20 11:51 PM (14.32.xxx.215)

    쿠팡이츠와 배민을 보면서....
    음식오면 거실에서 만나요 ㅠ

  • 13. ..
    '21.6.21 12:02 AM (182.213.xxx.217)

    부암동도 가고
    스타필드도가고
    서울숲 전시도 가고
    그때그때 땡기는곳으로 가요

    이제는 아이도 가고싶은데 있슴
    카톡으로 보내서 여기갈까 그러네요
    얼마전 에르메스가방전시회도 보고왔어요

  • 14. 맛집
    '21.6.21 8:52 AM (116.43.xxx.13)

    저는 딸이랑 맛집 탐방 가는게 취미예요 ㅋㅋ
    맛집 가서 맛있는거 먹고 차랑 케익 먹으며 수다 떨다 집에 오는게 요즘 자주 하는 일중 하나입니다ㅋㅋ

    어젠 명동교자 다녀왔어요.^^

  • 15. 윗님
    '21.6.21 8:55 AM (223.38.xxx.141)

    명동교자 맛있던가요?

  • 16. ㅡㅡㅡㅡ
    '21.6.21 11:3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동네 앞산에 등산 같이 가요.
    오는길에 맛있는거 사먹기도 하고,
    사오기도 하고.

  • 17. 딸들이랑
    '21.6.21 12:42 PM (119.71.xxx.177)

    갤러리 전시회보고 맛집투어 이쁜카페투어 하고요
    삼청동 성북동 인사동 명동 마구마구 돌아다녀요

  • 18. 맛집
    '21.6.21 10:56 PM (116.43.xxx.13)

    그냥 그렇죠 뭐 ㅎㅎ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지나고 나면 가끔 생각 나는 정도?
    이영자가 명동교자 가서 비빔국수에 만두 먹은게 방영 되어서 사람 많더라구요
    전 면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딸애가 이영자처럼 먹고 싶다고 해서 갔어요

    돈까스 맛집 도장깨기도 딸애랑 했어요 ㅋㅋ 집에서 거의 2시간 거리인 합정에 자주 갔었네요

    명동교자 가기 전에는 비나레스토랑 가는거 좋아했어요 ^^
    뭐가 되었건 맛있는 집 가는거 좋아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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