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자는 정신과환자네요

지금보니 조회수 : 5,190
작성일 : 2021-06-20 20:53:57
사랑과야망 보는데 미자는 그냥 정신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네요.

정신과의사라는 홍조가 미자편만 드는것도 돌팔이같고
IP : 175.117.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0 8:57 PM (125.209.xxx.110)

    옛날에 봐 기억이 흐릿하지만 좀 신경질적이었던거 생각나요.
    다시 보시니 그 정도를 넘어서 행동인가요?

  • 2. ㅡㅡㅡㅡ
    '21.6.20 9:0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일생이 불만인 사람.
    누구도 그여자를 만족시킬 수 없을거에요.

  • 3. 한물간
    '21.6.20 9:05 PM (116.41.xxx.141)

    할리우드 여배우 캐릭터 따라한거죠잉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비비안리캐릭터같기도 하고...ㅔ

  • 4. 옛날에
    '21.6.20 9:06 PM (220.85.xxx.141)

    본 기억으로는 홍조가 참 괜찮았은데
    결혼하고 나이들어보니
    제일 꼴뵈기 싫어요

  • 5. ..
    '21.6.20 9:08 PM (116.39.xxx.162)

    거기 나온 사람들
    아역부터 다 이상....
    안 보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안 봐요. ㅋ

  • 6. 남자가
    '21.6.20 9:38 PM (61.83.xxx.125)

    불쌍하죠. 이기적인 조울증 환자한테 낚여서.
    참 남자를 갉아먹네요.
    ㅠㅠ
    어렸을땐 남자가 냉정하다 싶었는데
    지금보니 나름 순정남에 능력자네요.

  • 7. 전쟁 겪어선지
    '21.6.20 9:41 PM (1.238.xxx.39)

    다들 피폐해져 있고 날서서 제 정신 아닌데
    특히 미자는 애정결핍에 인정욕구에 현실부정에
    헐리웃이면 rehab에 들락날락하다 어느날 약물과다로
    발견될 재질...

  • 8. 저도
    '21.6.21 12:02 AM (39.7.xxx.190)

    보는데 넘 짜증나더라구요. 무슨 청개구리도 아니고..ㅡㅡ
    남자가 넘 불쌍....

  • 9. ...
    '21.6.21 9:04 AM (58.224.xxx.175) - 삭제된댓글

    엿말에 ~ 잡아먹는 상
    이 정신적 문제를 말하는것.
    멀쩡한 남자들만 골라가며..
    감독, 태준, 홍조.
    태준은 자기 집 빚 때문에 미자가 몸버린것에 대한
    책임감이.. 이미 애정이 식은걸 알고 몸부림.

  • 10. ...
    '21.6.21 9:07 AM (58.224.xxx.175) - 삭제된댓글

    엿말에 ~ 잡아먹는 상
    이란게 이런 정신적 문제를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미자가 흡혈귀처럼 피가 많은 양질의 남자들,
    감독, 태준, 홍조, 만 골라가며 그들의 삶을 망치죠.
    태준은 자기 집 빚 때문에 미자가 몸 버린 것에 대한
    책임감에.. 아마 어느 순간 애정이 식었고
    그걸 알고 미자는 몸부림 치는게 아닌가.

  • 11. ...
    '21.6.21 10:00 AM (223.63.xxx.124)

    옛말에 '서방 잡아먹는 상' '자식 잡아먹는 상'(박수홍모친)
    이런게 미자와 같은 정신적 문제를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흡혈귀처럼 좋은 피의 남자들,
    박감독, 태준, 홍조, 이런 괜찮은 남자들만 골라
    그들의 삶을 망치죠. 이들의 엄마 입장이 된다면 미자는 bomb alert
    태준이는 자기 집 빚 때문에 미자가 희생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책임감이 있었고 미자도 태준이 사랑이 아닌 의무감으로
    산단 생각에 태준을 벼랑까지 몰고가는 시험을 반복.
    많은 남녀의 사랑에 저런 요소가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3619 열린공감, 장모 시리즈 1회 시작 밴드 2021/07/12 675
1223618 윤석열 시리즈 거짓말 2 윤도리 2021/07/12 868
1223617 결사곡 박주미의 그림은 뭔가요. 1 ㅇㅇ 2021/07/12 3,717
1223616 TV토론 조회수가 낮아 걱정이었는데, 결론은 박빙 2 ㅇㅇ 2021/07/12 1,072
1223615 오늘 결사곡 장난 아니네 진짜 잼있어요 6 공지22 2021/07/12 4,008
1223614 캐롯보험드신 분? 2 .. 2021/07/12 1,069
1223613 뭐에 씌였는지 삼성중공업 7 ... 2021/07/12 2,454
1223612 저번에 제주항공건 글올라온거 기억하세요? 5 이상하다했음.. 2021/07/12 2,924
1223611 육채전쟁 13 2021/07/12 3,244
1223610 코로나 예약 안들어가져요 4 은하수 2021/07/12 1,226
1223609 난 줄리 얘기할 시간 없음 14 효율 2021/07/12 2,759
1223608 자랑 하나 할게요 2 .. 2021/07/12 1,857
1223607 본격 더위는 언제부터 시작인가요 1 ㅇㅇ 2021/07/12 2,298
1223606 코로나접종 꼭 예약해야 맞을 수 있나요 2 2021/07/12 1,541
1223605 쥴리 90살 할머니도 다 아네요 ㅋㅋㅋ 5 ㅇㅇㅇ 2021/07/12 2,618
1223604 건강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아버지 집에 들어가 사는거 괜찮을까.. 16 휴우 2021/07/12 3,874
1223603 자기주관 뚜렷하고 그래도 사람들한테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성격인거.. 4 ... 2021/07/12 1,967
1223602 김보연같은 지인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4 gg 2021/07/12 4,836
1223601 딸이 박막례할머니 국수를 주문했어요. 3 2021/07/11 5,921
1223600 3대 마요가 4 ㅇㅇ 2021/07/11 1,783
1223599 이번엔 '혜경궁 김씨' 논란..이재명에 옮겨붙은 부인 검증 12 ..... 2021/07/11 2,504
1223598 푸세식화장실 똥싸는 포즈 정면 프로필사진 6 ... 2021/07/11 4,609
1223597 행복이 별건가요 5 2021/07/11 2,508
1223596 김건희 후배도 화났다 3 국민대 2021/07/11 4,753
1223595 밥따로 물따로 효과가 없는 거 같아요.. 다이어트 참 힘드네요 8 결국 2021/07/11 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