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래 요양병원 글 보고 우리 시어머니....

조회수 : 4,472
작성일 : 2021-06-20 18:36:05
시어머니 연세는 70
시외할머니 그러니깐 시어머니의 어머니는 아흔이 넘으셨져.
할머님은 시어머니 그러니깐 큰딸 집 근처에 사시다가
재작년에 요양병원으로 들어가셨는데
우리어머님 그렇게 친정엄마가 전화가 오시면
그렇게 귀찮아하세요

그러곤 며느리가 저 포함 둘인데
이번에 수술을 하시고 간병을 해야하는데
저희가 해주시길 원하시더라고요

정말 모순이 따로 없죠.
친정어머니 홀로 사시는데
딸은 안가보도 그래서 사위인 저희 시아버님이 더 자주 드나드시고
딸은 무관심 무심
그런데 저희 며느리들한테는 시시때때로 수발을 받기 원하세요
이번에 또 그리 대하시는거 보고 정이 뚝 ~~
속내가 너무 별로에요.
IP : 122.32.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20 6:36 PM (112.161.xxx.183)

    효도는 셀프죠ㅜㅜ

  • 2. 원글
    '21.6.20 6:37 PM (122.32.xxx.181)

    본인은 정작 자기어머니 요양병원 한번 갈라믄 그렇게 말이 많으신데
    우리더러는 그렇게 수발을 요하고 어휴 그래서 너무 싫어졌어요 ...

  • 3. 그냥
    '21.6.20 6:37 PM (223.62.xxx.81)

    내몸도 귀찮으니
    지겨운거죠. 이해되요 ㅠㅠ
    에휴

  • 4.
    '21.6.20 6:46 PM (106.101.xxx.121) - 삭제된댓글

    원래 싫은 사람이 그러니 더 싫다는 거겠죵.
    시엄니가 시외할머니한테 잘 한다고 원글님이 시엄니한테 효도 하겠나요?

  • 5. 자기중심
    '21.6.20 6:46 PM (219.248.xxx.53)

    우리 시어머니도 당신은 고생 많았다고 말하면서
    위 아래로 대접 받고 싶어하셔서
    시간이 갈수록 아들딸들이 자기 엄마를 힘들어해요.

    단순한 이기적이라기보단 정말 자기중심적이고 당신만 스스로 제일 안스러운 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외로워지시는 거보면 안스럽긴 한데 저도 딱 제 도리만 하고 살아요.

    남편이 ‘잘 해줘봐야 고마운 줄도 모른다고 최소한만 하라고—-‘

  • 6. ...
    '21.6.20 6:48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우리시모도 모순덩어리. 웃긴게 그렇게 지딸 육아 달라붙어서 십수년을 해주고 결국 팽당했으면서 아들며느리한테 와서 나중에 지 아프면 봐달라고 근근히 말하는데 어쩜그렇게 이기적이고뻔뻔한지

  • 7. ... .
    '21.6.20 7:36 PM (125.132.xxx.105)

    원래 그래요. 시모가 자기 친정 어머니를 잘 돌보는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라면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며느리에게 함부로 요구하지 않았을 거예요.
    효도는 본인이 안 할수록 더 당당하게 강요하는 거 같아요.
    상대는 며느리, 딸 순이고요.
    이런 분들이 또 유난히 아들에겐 끔찍해요.

  • 8. 맞아요
    '21.6.20 9:07 PM (114.205.xxx.84)

    125.132님 말씀이 정답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1135 이번에 11 2021/06/21 635
1211134 전업 무시는 안하지만.. 97 ㅁㅁ 2021/06/21 16,610
1211133 82 이상하네요 5 ... 2021/06/21 2,636
1211132 웃다가 눈물나게 하는 분이네요. 윤석열 꼭 들어라!! 14 // 2021/06/21 3,523
1211131 마흔살까지 모쏠이었던 남자면 … 6 ㅇㅇ 2021/06/21 4,050
1211130 소심냥이 키우는 분들. 10 ..... 2021/06/21 1,608
1211129 여학생들 많이 입는 바지는 어디서 사나요 9 -- 2021/06/21 2,490
1211128 집값이 6억-6억5000일 경우 합리적인 인테리어 비용은 18 집이안팔리는.. 2021/06/21 4,092
1211127 주식 추천 9 목마름 2021/06/21 4,508
1211126 유퀴즈김진호어머니 보며, 엄마와 나, 나와 자식, 건강한 인생... 15 이번주 2021/06/21 5,712
1211125 옆구리살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9 ... 2021/06/21 3,608
1211124 내일 비오려나요? 밖에 습기가 가득 찼는데 3 2021/06/20 3,032
1211123 송 대표 실언에 과학자·기후운동가들 허탈 16 .... 2021/06/20 2,819
1211122 5월초에 아제 맞았거든요. 4 백신 2021/06/20 2,760
1211121 [속보] "66명 의원이 의총 요구" 더불어민.. 5 ㅇㅇㅇ 2021/06/20 2,578
1211120 돌봄전담사 말고 돌봄 초등교사를 뽑아야 파업을 못해요 3 ㆍㆍ 2021/06/20 1,971
1211119 알쓸범잡... 학폭 진짜... 2 ... 2021/06/20 4,419
1211118 이준석 합격자는 왜 통계 그래프에서 사라졌을까요?jpg 6 김용민의원 2021/06/20 1,531
1211117 김민웅교수가 감사원장에게쓴 공개편지 6 정치적중립 2021/06/20 1,241
1211116 젤 싫은 친정엄마 5 ... 2021/06/20 3,894
1211115 할말은 하고 살아야... 4 .... 2021/06/20 1,875
1211114 [중앙 기사]민주당 지도부 경선연기 두고 심야까지 진통…송영길 .. 11 송영길 제대.. 2021/06/20 874
1211113 초등학교 교직 몇년되어야 교감다나요? 8 2021/06/20 3,240
1211112 지금 알쓸범잡에 워터파크 샤워실몰카 어디예요? 1 어디 2021/06/20 2,730
1211111 3시에 밥먹었더니 배고파요~~ 4 음냐 2021/06/20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