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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에 쓰는 편지 아세요?

..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21-06-20 00:37:24



임백천씨 노래인데
우연히 알게 됐는데 심장이 터져서 죽을것 같아요
IP : 211.246.xxx.2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0 12:41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그 노래는 모르는데요. 원글님의 저 한문장의 울림이 크네요.

    심장이 터져서 죽을 것 같다니. 원글님 멋있는 분같아요.

  • 2. euphoria
    '21.6.20 12:41 A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알아요. 저 좋아했던 노래인데..
    아마 노영심 작사작곡으로 알아요.

  • 3. ...
    '21.6.20 12:42 A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

    알아요. 저 좋아했던 노래인데..
    아마 노영심 작사작곡으로 알아요.

  • 4. ㅇㅇ
    '21.6.20 12:42 AM (211.243.xxx.3)

    어떤것때매 심장이 터져 죽을것 같은가요. 들어보고싶은데 지금 못듣는 상황이네요

  • 5. 학교다닐때
    '21.6.20 1:09 AM (115.21.xxx.164)

    연습장에 가사를 썼던 노래예요 얼마전 임백천씨 tv에 나온 것 봤어요 여고생 감성이시네요^^

  • 6. 알죠
    '21.6.20 1:28 AM (175.119.xxx.29)

    밤이 아름다워 잠이 오질 않아
    창을 열고 가만히 벽에 기대어
    창가에 흐르는 별들을 바라보며
    갈 수없는 내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대 생각하면 잠이 오질 않아
    불을 끄고 가만히 창가에 앉아
    마음에 접어놓은 수많은 얘기속에
    그대에게 하고픈 말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귀를 기울여 봐요
    이 밤은 이렇게 당신을 부르는데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을 열어봐요
    그리움이 가득한
    이 밤을 받아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아
    귀를 기울여 봐요
    이 밤은 이렇게 당신을 부르는데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을 열어봐요
    그리움이 가득한
    이 밤을 받아주세요

  • 7. 알죠
    '21.6.20 1:29 AM (175.119.xxx.29)

    https://youtu.be/Y7hCrWfub3M

  • 8. 좋아요
    '21.6.20 2:37 AM (116.36.xxx.198)

    밤에 라디오에서 들었나..참 순수하고 예쁜 시절이었어요

  • 9. ㅇㅇ
    '21.6.20 3:04 AM (121.179.xxx.147)

    아.. 신해철의 나에게 쓰는 편지로 알고 설레서 들어왔어요 이노래도 알긴 알죠 ㅎ

  • 10. 예전노래들
    '21.6.20 8:13 AM (115.140.xxx.213)

    작사가들이 대부분 시인들이어서 가사가 아름답다는 말을 들었어요

  • 11. 너무
    '21.6.20 9:11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Nothing gonna~ 의 한국판?같이 야밤 가볍게 감성터치.
    당시는 온갖 감정에 젖어 들었는데.. 세월지나니 왜이리 단순미, 식상함이 느껴지는지요.

  • 12. 아이쿠
    '21.6.20 9:37 AM (1.126.xxx.8)

    링크 감사 땡큐 베리머취 해요

  • 13. 영통
    '21.6.20 9:39 AM (106.101.xxx.244)

    내 대학 2학년 때 나온 노래.
    그 때 동아리 남학생을 짝사랑했는데
    그 노래 밤에 들으며 잠못 이루고

  • 14. ㅇㅇ
    '21.6.20 6:08 PM (222.233.xxx.137)

    반에서 장기자랑 할때 앞에나가 이 노래 불렀었는데
    중2... 그리웃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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