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에 쓰는 편지 아세요?
임백천씨 노래인데
우연히 알게 됐는데 심장이 터져서 죽을것 같아요
1. ...
'21.6.20 12:41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그 노래는 모르는데요. 원글님의 저 한문장의 울림이 크네요.
심장이 터져서 죽을 것 같다니. 원글님 멋있는 분같아요.2. euphoria
'21.6.20 12:41 A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알아요. 저 좋아했던 노래인데..
아마 노영심 작사작곡으로 알아요.3. ...
'21.6.20 12:42 AM (219.255.xxx.110) - 삭제된댓글알아요. 저 좋아했던 노래인데..
아마 노영심 작사작곡으로 알아요.4. ㅇㅇ
'21.6.20 12:42 AM (211.243.xxx.3)어떤것때매 심장이 터져 죽을것 같은가요. 들어보고싶은데 지금 못듣는 상황이네요
5. 학교다닐때
'21.6.20 1:09 AM (115.21.xxx.164)연습장에 가사를 썼던 노래예요 얼마전 임백천씨 tv에 나온 것 봤어요 여고생 감성이시네요^^
6. 알죠
'21.6.20 1:28 AM (175.119.xxx.29)밤이 아름다워 잠이 오질 않아
창을 열고 가만히 벽에 기대어
창가에 흐르는 별들을 바라보며
갈 수없는 내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대 생각하면 잠이 오질 않아
불을 끄고 가만히 창가에 앉아
마음에 접어놓은 수많은 얘기속에
그대에게 하고픈 말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귀를 기울여 봐요
이 밤은 이렇게 당신을 부르는데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을 열어봐요
그리움이 가득한
이 밤을 받아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아
귀를 기울여 봐요
이 밤은 이렇게 당신을 부르는데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을 열어봐요
그리움이 가득한
이 밤을 받아주세요7. 알죠
'21.6.20 1:29 AM (175.119.xxx.29)8. 좋아요
'21.6.20 2:37 AM (116.36.xxx.198)밤에 라디오에서 들었나..참 순수하고 예쁜 시절이었어요
9. ㅇㅇ
'21.6.20 3:04 AM (121.179.xxx.147)아.. 신해철의 나에게 쓰는 편지로 알고 설레서 들어왔어요 이노래도 알긴 알죠 ㅎ
10. 예전노래들
'21.6.20 8:13 AM (115.140.xxx.213)작사가들이 대부분 시인들이어서 가사가 아름답다는 말을 들었어요
11. 너무
'21.6.20 9:11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Nothing gonna~ 의 한국판?같이 야밤 가볍게 감성터치.
당시는 온갖 감정에 젖어 들었는데.. 세월지나니 왜이리 단순미, 식상함이 느껴지는지요.12. 아이쿠
'21.6.20 9:37 AM (1.126.xxx.8)링크 감사 땡큐 베리머취 해요
13. 영통
'21.6.20 9:39 AM (106.101.xxx.244)내 대학 2학년 때 나온 노래.
그 때 동아리 남학생을 짝사랑했는데
그 노래 밤에 들으며 잠못 이루고14. ㅇㅇ
'21.6.20 6:08 PM (222.233.xxx.137)반에서 장기자랑 할때 앞에나가 이 노래 불렀었는데
중2... 그리웃 어린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