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소변 자주보는데

미치겠어요 조회수 : 4,087
작성일 : 2021-06-20 00:36:53
낮에 2시간간격 잠자다가 서너번 가는데

제가 강박적으로 비데쓰고 씻고 이걸하는편이에요. 항상 습기있는 상태?

50대고 산부인과갔더니 4센치 근종때문 그럴순
없다고,소변검사 이상없고 과민성방광약 소용없고

국가검진 이번에 했는데
당뇨,간이런거 하는거죠? 하필 건강센타서
했는데

동네 내과가서 당화혈핵소나 신장검사를 해달라할까요? 신장검사는 뭘까요?

그런거 해달라고 하며 저 검진자료가져감
싫어하시겠죠?

공복혈당은 이상없고,당뇨도 소변마렵다 해서

산부인과샘은 소변을 참으랬는데 못참겠고

조금씩 자주보고 또 씻고 그래요.




IP : 121.179.xxx.2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6.20 1:02 AM (70.106.xxx.159)

    방광이 늙어가서 그런거래요

  • 2. ..
    '21.6.20 1:22 AM (223.38.xxx.183)

    방광이 늙어가서 그런거래요22
    성격 급하시지 않나요? 글에서 느껴져서요.

  • 3. 방광
    '21.6.20 1:56 AM (121.179.xxx.201)

    방광이 늙어요? 그럼 더 늙으면 어찌사나요?
    2,30대도 전 자주보는편 이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어서
    신장문제인지???
    복부촘파로 방광을 내과샘이 그냥 봐주신적 있어요.깨끗

  • 4. 항상 습기 상태?
    '21.6.20 2:24 AM (121.174.xxx.114)

    비데 후 휴지사용하면 좀 습해서 안좋아서
    가재수건 하나 놓고 사용한 이후는 습함으로인한 안좋은게 나아졌어요

  • 5. ㅡㅡㅡ
    '21.6.20 2:26 AM (70.106.xxx.159)

    더 나이들면 팬티기저귀 입고 다니는 할머니들도 흔해요..
    솔직히 얼굴만 늙겠어요? 내부 장기도 늙고 기능 떨어지죠

    시어머니 또는 친정엄마 앉았던 쇼파에서 오줌지린내 난다고 어쩌냐는 며느리 딸들 글 종종 올라오죠.

  • 6. ㅡㅡㅡ
    '21.6.20 2:28 AM (70.106.xxx.159)

    신장문제랑은 상관없어요
    오줌이 자주 마려운건 요의문제라서.
    방광 자체의 문제가 아니니 초음파상으론 갠찮을수밖에요
    나이들어 얼굴 주름져서 피부과 가도 병적인 문제는 안나오듯이요
    방광벽도 마찬가지에요

  • 7. ..
    '21.6.20 2:30 AM (92.186.xxx.227)

    오줌량이 많으면, 요붕증 의심됩니다.
    요붕증에 2가지 원인이 있는데, 제대로 검사 받으려면 하루이틀 병원에 입원해야되는걸로 알아요.
    하나는 뇌하수체 호르몬 문제이고, 또 하나는 신장문제입니다.
    치료약이 다르므로 병원가서 검사받으세요.

  • 8. ..
    '21.6.20 2:34 AM (92.186.xxx.227)

    저도 소변후 거의매번 물로 씻는데, 집에있을때는 밑물후 항상 드라이어로 말립니다.

  • 9. ???
    '21.6.20 2:49 AM (121.179.xxx.201)

    소변 양은 적은데요.참았다 보긴 어렵네요.
    신장문제는 어느과를 가나요?

  • 10. ㅇㅇ
    '21.6.20 7:24 AM (180.228.xxx.13)

    혹시 요실금증상은 없나요 전 요실금수술하고는 빈뇨증상이 싹 없어졌어요,,,밤에 자다가 화장실도 안가게 됐구요

  • 11. ㄹㄹ
    '21.6.20 7:39 AM (118.222.xxx.62)

    커피 즐기면 방광이 예민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now 크랜베리 영양제 드셔보세요 이거 먹고 자주 안가요
    단 계속 먹다가 신장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니 한두통만 드셔보세요

  • 12. ㅁㅁ
    '21.6.20 8:31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소변참기 가장 쉬운 방법
    찜질팩을 배꼽아래부분에 껴안고 계세요
    (뜸을 하면 더더 좋지만 그게 얼마나 번거로운 작업?인지 알기에 )
    신경이이완되서 둔해져요

    그렇게 야금 야금 시간 참기 늘려가면되요

    저 나이 60대에 하루종일 통틀어 3회인데
    밤에 3회란건 이미 비정상
    늙어서 그래라고 치부하기엔 ㅠㅠ

    그리고 누워 자전거 타기 노젖기 뭐 아무거라도
    운동을 해보면 복근움직임이 많다는거 느껴져요
    어디든 근육이 생기면 건강은 좋아지니까
    습관적으로 운동을 하시구요

  • 13. cc
    '21.6.20 9:26 AM (222.99.xxx.201)

    도움이 될지도 몰라 적어요
    방광용 유산균 있어요 그것도 한번 복용해 보세요

  • 14. ..
    '21.6.20 10:04 AM (221.146.xxx.21)

    빈뇨와 수면장애 때문같아요. 여성비뇨기과 다니면서 빈뇨는 잡았는데 밤에 몇번씩 깨는 건 잘 안잡히네요. 호르몬 문제도 연결있는거라 쉽지가 않네요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280 이 영화아시는분? ㅇㅇ 2021/07/12 722
1224279 청와대에서 일본에 하나라도 받지 않으면 참석 않겠다 통보한 현안.. 14 .. 2021/07/12 2,510
1224278 "이재명 성남FC 피소 수사 마무리 단계".... 4 ㅇㅇㅇㅇ 2021/07/12 1,151
1224277 윤석열 vs 이재명의 싸움이 13 ㅇㅇ 2021/07/12 1,328
1224276 급질 - 매실 담근지 얼마만에 거르나요 3 무더위 2021/07/12 1,085
1224275 태어나서 이런게 큰 인기를 얻어보긴 처음이라.. 42 ㅁㄴㅁㅁ 2021/07/12 22,241
1224274 중국에 출장가는데 백신... 16 별밤 2021/07/12 1,462
1224273 2 이재명지사님.. 2021/07/12 807
1224272 침대사이즈 뭐쓰세요? 16 ㅁㅁ 2021/07/12 2,243
1224271 [북유게 펌] 이재명의 또 다른 동영상; 장애인 18 파도파도 2021/07/12 2,010
1224270 정교수 항소심, 변호인 “충격적 1심 판결 문제점 충분히 지적….. 7 뜨락 2021/07/12 1,629
1224269 식사 대접 받기로 했는데 4 콜라 2021/07/12 1,959
1224268 제 한여름 별미 간식은 냉국 6 ㅇㅇ 2021/07/12 2,562
1224267 두산인프라코어 2주 갖고 있는데요. 2 완전초보 2021/07/12 2,507
1224266 시체도 뽑는 국짐당 지지자들이 좋아하는 사람들... 30 .... 2021/07/12 1,571
1224265 라이연킹 10시 생방송인데 같이봐요!!ㅋ 2 ... 2021/07/12 855
1224264 박나래씨 새 프로필 사진 예쁘네요 17 채송화 2021/07/12 6,500
1224263 입주아파트 옵션 선택을 너무 수납장 위주로한거 같아요. 13 ..... 2021/07/12 2,739
1224262 아파트 갈아타려고 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14 ㅇㅇ 2021/07/12 2,591
1224261 이낙연, 청년 기업인과 만남 1 민주4, 이.. 2021/07/12 495
1224260 유치원생 남아 보험료 얼마내세요? 3 .. 2021/07/12 659
1224259 오늘 착한일 하고 복받은 자랑입니다. 8 택시비 2021/07/12 2,477
1224258 직장 82님들 요즘 가방 뭐드세요 7 초복지나중복.. 2021/07/12 2,378
1224257 생방송 - sbs 전아나운서 '김범X는 내 남편' 쥴리의 남편?.. 32 열린공감tv.. 2021/07/12 22,604
1224256 구형 7 정경심 2021/07/12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