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하면 말투가 다정해질까요?
ㅇㅇ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21-06-20 00:01:11
상냥이 맞는 표현 같기도한데
저는 말투가 진짜 건조하거든요
차분하기는 해요 차분하다못해 차갑죠
말투는 성격에서 비롯되는걸까요?
IP : 39.7.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ㄴㄴ
'21.6.20 12:04 AM (221.149.xxx.124)강아지나 고양이 좋아하면..
고쳐질 수 있긴 해요.ㅎ2. ..
'21.6.20 12:25 AM (223.38.xxx.179)~요를 ~용으로
~다를 ~당으로 끝내보세요3. 롤모델
'21.6.20 12:59 AM (218.38.xxx.12)정해서 따라하세요
4. ..
'21.6.20 1:04 AM (180.228.xxx.172)건조하고 차분한 말투 좋아해요.
나와 주변에 공격성만 보이지 않으면 진중해 보여서 좋아합니다.5. hap
'21.6.20 1:10 AM (211.36.xxx.33)감정이 흐드러지는 스타일입니다.
에너지 소모 많아요.
감정도 미니멀하게 바꾸며 살아갈
필요 느낍니다.
주변과 마찰이 없다면
굳이 바꾸실것까진6. 굳이
'21.6.20 2:02 AM (180.71.xxx.220)왜 고치려고하세요?
힘들게 고쳐야 하는 특별한 이유
직업 취업 같은 .. 그런게 아니라면
굳이 …
사회에서 회사생활할땐 그냥 의견 덜얘기하고 말 덜하는걸ㄹ
조절하는 정도면7. ....
'21.6.20 9:05 AM (39.124.xxx.77)저도 그런 사람 좋아보여서 그런 생각 했었는데요.
그냥 내모습대로 살기로 했네요.
내모습에서 장점 찾고 만족하는게 더 빠르고
저에게 더 낫다는 결론이라서요.
태어난대로 살자 뭐 이렇게..
롤모델을 정해보세요.
그게 그나마 목표가 생기니 낫겠죠8. 저랑
'21.6.20 10:19 AM (106.102.xxx.206) - 삭제된댓글고민이 같으시네요
부드럽게 한다고 했는데 말하고나면 그런 느낌이 아니거든요
건조한 말투가 너무 싫어요
고치고 싶어요 아니 고쳐야합니다
듣는 사람을 위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