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전 아침에 남친 밥사줫는데
사귀는 남친 시험이 타지에 서 있어 오늘 출근전 아침에 남친 만나
해장국 사주고 응원해주고 직장에 출근해 아침에 남친과
밥먹고 출근햇다햇어요.
근데 직장여자들이 제가 남친과 하룻밤 보내고 밥 같이 먹고
온걸로 알더군요.
전 깜짝 놀랏어요.
요증 세태가 다 이런가요?
1. ㅋㅋ
'21.6.19 8:49 PM (222.238.xxx.176) - 삭제된댓글40대나 되셨는데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2. ㅋㅋㅋ
'21.6.19 8:49 PM (222.238.xxx.176) - 삭제된댓글40대 후반이나 되셨는데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3. 당연히
'21.6.19 8:50 PM (211.248.xxx.56)그렇게 생각하는 게 이상한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출근 전 밥만 사주던 몇몇 날 밤을 같이 있다가 오던 그녀들 알 바도 아니기도 하지만...
4. ...
'21.6.19 8:51 PM (122.38.xxx.110)요즘 세태가 아니고요.
누구나 그런 상상하게 되는 상황이예요.
원글님은 쉰이 다 되어가시는데 어디 우주에서 살다오셨나요.5. ㅡㅡ
'21.6.19 8:51 PM (223.33.xxx.171)오해할 만한 발언을 하셨어요
십대도 아니시니.6. ㅇㅇ
'21.6.19 8:51 PM (110.12.xxx.167)오해하게 말씀 하셨네요
아침 식사를 했다니 당연히 밤을 같이 보낸걸로 생각하죠
남친과 밤을 보낸게 이상한건 아니잖아요
왜 깜짝 놀라셨는지7. ....
'21.6.19 8:52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생각해보세요.
같이 사는 게 아닌 이상 연인끼리 아침 같이 먹고 출근하는 경우 거의 없어요;;;;
그러니 아~ 둘이 어제부터 있었나보네 하는 거죠.
세태 따질 것도 없어요ㅋㅋ이십년전에 들었어도 그렇게 생각들 했을겁니다.8. . ...
'21.6.19 8:52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차라리 안심하며 한말일걸요
9. ....
'21.6.19 8:52 PM (218.150.xxx.102)쓸데없이 오해들하고 난리람
아니라고 하고 냅둬야죠
어차피 믿고 싶은대로 믿을테니10. hap
'21.6.19 8:53 PM (211.36.xxx.33)평소 눈치없단 얘기 듣는 스타일?
아침 먹는 게 전초전(?) 있은 후
헤어지며 하는 행동으로 당연지사
여겨질 일이죠 ㅎ11. 40대후반이
'21.6.19 8:57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그런 소리는 왜 하고 다녀요?
오해받고 싶어 미칠지경이라면 이해합니다.12. 아침밥이니
'21.6.19 8:57 PM (122.34.xxx.114) - 삭제된댓글저도 제목만 보고 그렇게 생각되던데요?
13. 나이오십에
'21.6.19 8:58 PM (121.133.xxx.137)아무렴어때서 그런걸 신경쓰세요 ㅎㅎㅎㅎ
안그러면 오히려 불쌍타할텐데14. 나이가
'21.6.19 9:02 PM (175.223.xxx.78)있는데 그렇게 생각할만하죠 숫처녀로 보이기야 하겠음?
15. 그런데
'21.6.19 9:02 PM (122.34.xxx.60)직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나요? 사적인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게 낫지 않나요? 구설수에 올라서 좋을 게 없잖아야
16. ㅇㅇ
'21.6.19 9:03 PM (112.161.xxx.183)사십대이신데 그게 무슨 상관요 근데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왜 하시는지
17. ..
'21.6.19 9:05 PM (183.97.xxx.99)그러거나 말거나
남친인데 뭘 어떠라고?!!!
불륜도 아니고!!18. ...
'21.6.19 9:06 PM (222.236.xxx.104)그게 무슨상관있는지..그리고 뭐 그런거 까지 회사가서 이야기 하세요 .???? 진짜 처럼 불륜도 아니고 뭐 그런걸 신경쓰는지 싶네요
19. 나이
'21.6.19 9:06 PM (223.38.xxx.207)20대 초반도 아니고 40대 후반에...
나이 먹을 만큼 먹어서
오히려 그런 오해 안 받는 게 애처로운 거20. 아니
'21.6.19 9:09 PM (112.166.xxx.65)상식적으로 그런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즘세태라니...
설마 두 분은 처녀총각으로 생각하겠어요?21. 남친
'21.6.19 9:12 PM (211.245.xxx.178)있다고 자랑하고싶으셨나부다.ㅎㅎ
22. ㅠㅠ
'21.6.19 9:13 PM (110.35.xxx.110)당장 낼모레 환갑인 커플이 하룻밤 보내고 아침같이 먹었단 오해 받아서 요즘 세상이 이리 바꼈냐?왈가왈부 할일이에요??
오해 받아서 억울할것도 하나 없어뵈는데ㅠㅠㅠ23. 본인이
'21.6.19 9:14 PM (110.70.xxx.28)딱 오해받게 말해놓고 듣는사람들을 이상한사람들 취급?
누구라도 전날밤을 같이 보내고 아침먹고 헤어졌구나라고 생각하지 참나...24. ㆍㆍ
'21.6.19 9:20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연인사이 하룻밤을 보내거나, 동거하는 것 보다
아침에 만나 밥 먹는게 더 흔하지 않잖아요?
뭘 또 굳이 말을하고.
반응이 이상타하고. 10대라도 안그럴거 같아요.
댓글 안좋을듯25. 마크툽툽
'21.6.19 9:26 PM (110.9.xxx.42)밤새 같이 있지 않는 연인도 있나요...
여기 조선시대인가요26. .....
'21.6.19 9:27 PM (61.99.xxx.154)연인끼리 안 자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조선시대인가??27. 제 나이 44살
'21.6.19 9:39 PM (39.112.xxx.203)요즘 세태가 아니고요.
누구나 그런 상상하게 되는 상황이예요.
원글님은 쉰이 다 되어가시는데 어디 우주에서 살다오셨나요 22222228. ..
'21.6.19 9:54 PM (58.79.xxx.33)그냥 별 쓸데없는 이야기하는 님이 푼수에요. 애인이랑 아침 같이 먹었다. 이건 밤에 우리집에서 라면 먹었다랑 뉘앙스가 비슷하잖아요
29. 흠
'21.6.19 10:24 PM (182.215.xxx.69)직장에서 그런 이야기까지 말하는 40후반 미혼이라...솔직히 진짜 푼수같고 한심하네요
30. 좀 푼수같기도
'21.6.19 10:29 PM (210.117.xxx.5)40후반에서....
31. ...
'21.6.19 10:33 PM (223.39.xxx.168)그런얘길 회사가서 왜해요?ㅡㅡ
32. ...
'21.6.19 10:40 PM (14.63.xxx.174)저 48세이고 올해 대학 들어간 딸 남친이랑 외박이라도 할까 걱정하고있는데 원글보니 참 신선해요 ㅋㅋㅋㅋ
33. 주작
'21.6.19 10:41 PM (217.149.xxx.125)맞춤법이나 제대로 쓰세요.
34. ....그걸
'21.6.19 11:01 PM (39.124.xxx.77)회사에 말했단 것부터가 푼수 ㅎㅎ
35. ᆢ
'21.6.20 2:17 AM (121.159.xxx.222)아이고 애쓴다 투명인간남친인가 윌슨인가
저같음 속으로 이렇게 걱정할것같아요....
물론 겉으론 간밤좋은시간이셨나 놀리는척하겠지만...36. ㅇㅇ
'21.6.20 4:32 AM (58.148.xxx.14)30대 후반인데 이걸 모르나...
회사사람에게 그런 얘기 하지도 않지만 아침 같이 먹고 출근했다하면 다들 같이 밤새 있었는지 알죠
조선시대에서 오셨나...무슨 요즘 세태요37. ㅇㅇ
'21.6.20 4:33 AM (58.148.xxx.14)헐 다시 보니 30도 아니고 40 후반..아지매요 ㅡ.ㅡ
38. ㅇㅇ
'21.6.20 1:05 PM (80.130.xxx.25)환갑을 바라보는 남녀가 아침 같이 먹고 왔다 하면 당연 밤에 같이 있었겠구나 샹각하지 그 나이에 처녀 총각일거라고 생각이 들까요? 그리고 주책맞게 그런 얘기는 왜 하고 다녀요? 남친 있다고 그리 자랑하고 싶었나요?
나보다 나이도 많은 아지메가 그런것도 모르다니 헐~~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