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몇개가 올라와 있는데 후기가 좋길래 가봤어요
끝부분 파마끼 살려서 턱선 살짝 밑으로 잘라달랬더니
세상에 똑단발을 만들어놨네요
가위질도 서투르던데 웬 대표원장?
가족들이 보더니 70년대 중학생머리 같대요
어떡해요ㅠ
제목에 낚임.
무스질을 잘 해보셈
잘하는 미용실 다녀왔다는줄 알았더니~~
반전 이네요
70년대 중학생 머리에서 빵 터져서 혼자 웃었어요
어떻해요
그저 빨리자라길 바래야죠뭐~~
금방 자랄거예요~~^^;;;;;
남편보고 오빠라부르고 딸이랑 친구하세요ㅋㅋ
귀여움으로 포장지를 바꿔야죠^^
노후대비로 미용자격증을 따신 분에게 했나봐요.
드라이할때 머리가 바깥쪽으로 말리게 해보세요.
훨씬 영해보이고 괜찮을겁니다.
똑딱핀을 사심이 ...이참에 교복빌려서 사진도 찍으시고 ..남편분 원조교제도 해보시고 ㅎㅎ
단발은 그방 자라긴 해요ㅎ
정말 식당과 미용실은 실력 없으면 하질 마세요 제발
옷처럼 딱 보고 안들어갈수 있는 업종이 아니니까요
오빠가 좋아하시죠?
50년회춘이네요 70년대.....
인지 궁금해 왔다가 ㅠㅠㅠ
1. 컷트시. 원래 원하는 길이보다 더 길게 요청할것
-> 늘 원하는 길이보다 짧게 나옴 가위로 그 길이만큼
자른 후 또 다듬기 때문
다듬고 나서 또 숱을 침
대개는 숱가위로 또 난도질을 해놓음
원했던 머리모양에서 또 바뀜 -> 개빡침
2. 파마시
쫙 펴달라하면 : 너무 펴서 머리통에 딱달라붙게 만들다 못햐
머리칼을 녹임
좀 덜붙고 자연스럽게 요청하면: 곱슬 이 안펴질 정도로 머리를
안펴놓음
즉 디테일하게 설명해야되고 되도록 컷트나 펌은 잘하는 곳에서
꼼꼼하게 머리하는 사람한테 해야하며
대개는 남자들이 머리자를때 꼼꼼하게 자르고 펌도 힘이 쎄서
잘 하는 경향이 잇고 자기들이 보는 예쁜 여자이미지상으로
잘 만들어 놓는 경향이 있음 ( 제경험)
그리고 여자 미용사들은 예쁘신 분들이 똥손이 많았어요
제경우 그래서 반대인 분들한테 일부러 갑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
미용실 법칙 재미있네요. ㅎㅎ 저도 명심했다가 한 번 따라해볼까 싶어요. 남자 디자이너... ㅋㅋ 메모...
제목만 보고 거 어딥니까~여쭤보려고 들어왔더니 ㅜㅜ.
저도 삼각김밥 된 적 있어요. 늘 똑같은 주문을 해도 개떡같이 알아듣는 미용사가 (더 많이)있더라구요.
위로를 드리며, 천만다행으로 머리는 계속 자라니까 조금만 고생하세요 =3 =3
이상하죠 왜들 그리 확 자르나요??
순식간에 그리 당하고나면 너무 기분이 나빠요
스프레이 강추합니다.ㅋㅋㅋ
ㅋㅋ 우째요. 요즘 능력없고 돈있는 원장이 잘하는 디자이너데리고 오픈많이한데요
저도 제목에 낚임..
우아 머리 대박 잘하셨나보다 ~ 하고 들어옴.. ㅎㅎ
야한 생각 많이 하세용~~ ㅎㅎ
요즘에 단발이 층지지 않고 무겁게 자르는 스타일이라고..
제가 봤을땐 애봉이 머리같은게 요즘 스타일이라더군요 ㅜㅜ
혹시 최신 스타일로 스타일링 해주신게 아닐까욤 ㅠ
디테일하게 설명 부탁이 중요.
전 커트할때도 2미리 3미리까지
얘기해요.
아님 똠방 잘라놔서리ㅎ.
제목끝에 ㅜㅜ가 있어서
머리 망한 얘기구나...했어요 ㅎㅎ
좀 귀찮아도 원하는 머리와 가장
비슷한 사진을 찾아서 폰으로 보여주고
이렇게 해달라하는게 젤 위험부담이 적어요
영 아니게 나왔을때 증거자료도 되구요
대딩아들이 갈쳐줬어요
가서 암만 말로 설명해봤자 묭사들으어차피
지 스탈대로 하게 돼 있담서...
금방 자랄 거예요.
그래도 머리숱이 많으신가 봐요.
전 그게 부럽군요.
머리숱 없으면 아무리 깡총하게 잘라도 똑단발이 안되죠.
숏커트가 자라서 거지존 된 것같이 그렇게 되죠. ㅜㅜ
자신의 미용실 실패담이 떠오르면서
본문 댓글들 다 너무 웃겨요
ㅜㅜ 왜 때문에 미용사들은 다 실력이 그런 겨..
근데 이상하죠 왜들 그리 확 자르나요??222
헤어디자이너들 세심하지 못 하고 투박스런
사람들이 그리 확 자르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커트 정말 못 하는 스탈
똥손이죠.감각있고 섬세한 사람들은 머리길이도 몇미리 요구 안 해도 잘 자르고 자르면서도 꼭 물어보고 잘라요
확 자르는 사람들은 섬세한 감각이 없고 둔해요
확자르는게 아닙니다. 1센치 잘라잘라고 하면 정확히 1센 ㅣ 잘라요. 잘려나간 머리카락 보면 알수있어요. 머리를 감으면 무게가 가벼워져서 달랑 올라갑니다. (집에서 직접 자르는데 .5센치자르면 2센치 정도 올라가있어요. 진짜로
애봉이 말씀하신 님...
저 삼각김밥 스타일로 머리 해놓고 층지지 않게 무겁지 않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디자이너가 얘기한거 똑같네요 근데 애봉이... ㅋㅋ 넘 웃겨요 미용실 새로 갈때마다 원하는 머리 스타일은 왜 안나올까요
반전 글
웃긴 댓글
ㅋㅋㅋ
제목에서 30년이라길래 잉? 그럴리가 했더니만
어쩔...
머리 자르러 가야하는데 더 참아야겠네요.
헤어디자이너 십여명 정도 있는 동네 미용실에서
원장이 더 실력이 있는지 알고 추가금 내고
파마와 컷트 다 해봤는데
일반 디자이너보다 훨 못 하더군요
원장 자존심인지 이런 저런 요구를 하면
표정이 안 좋고 은근 기분 나빠하는 듯
다른 미용실도 같았구요
그래서 원장은 일부러 피합니다
후기 믿지 마세요
후기 알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