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도 3달동안 한달 2~3번
그러다 임신하고 안하다 일년에 1~2번
그러다 점점 안하게 됐어요. 저는 남편이 첨이라
이게 이상한가 아닌가도 몰랐어요
애 수학여행가면 하자더니 제가 씻고 오라니
티비 보다 자버리고요 남편이랑 살면서 20번도 안한듯해요
그게 10년이상 이어지다 보니 남편이 너무 어색했어요
터치해도 가족이 터치하는것 같아 너무 싫어서 그때 부터
저도 피했어요 그것도 1년 1~2번 정도 지꼴리면 갑자기 삽입할려해서
아침에 저때문에 남편이 고자 됐고
저때문에 스님으로 살았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가 리스 부부인게 저 때문이라네요
.... 조회수 : 6,118
작성일 : 2021-06-19 12:17:00
IP : 110.70.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하면
'21.6.19 12:21 P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기능이 쇠퇴하는 건 맞지만
그게 원글님 혼자만의 탓은 아닌데
괜히 심술이네요2. ㅇㅇ
'21.6.19 12:23 PM (175.127.xxx.214) - 삭제된댓글이런 고민글 올라올때 추천 하는 책요
하는, 사랑
저도 자게에서 추천받아 읽게 되었는데 남편을 이해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된 책이에요3. 쌍방과실
'21.6.19 12:26 PM (112.169.xxx.189)터치해도 가족이 터치하는것 같아 너무 싫어서 그때 부터 저도 피했어요
같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더라구요4. 10년간
'21.6.19 12:32 PM (110.70.xxx.201)하기 싫은티 내는 남자를 저도 경험없어 하자 하자 못하겠더라고요
5. ㅇㅇ
'21.6.19 12:50 PM (14.38.xxx.149)부부간은 법적으로 해도 되는 관계인데 왜 꺼려할까요?
어색해도 애는 낳으셨네요...6. 네
'21.6.19 12:51 PM (110.70.xxx.78)애는 한번만 자도 생기니까요
7. ..
'21.6.19 1:09 PM (220.72.xxx.229)밖에서 해결하다 현타와서 이제와서 부인한테 뭐라하나보네요
8. 님탓
'21.6.19 1:47 PM (118.235.xxx.20)아니에요 남자들이 괜히 지가 피하고는 꼭 여자탓하더라구요. 그냥 둘이 불행하게 산거죠..
9. 저도
'21.6.19 2:29 PM (183.98.xxx.141)한번도 능동적이지 않던 남편 십년내내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조금 마인드를 바꿔서ㅠ 노력해보세요
야한 전설도 외웠다가 밤에 들려주고...
지금 결혼 18년차인데 조금 나아졌습니다ㅠ
이젠 제가 그다지 노력 안합니다10. 결혼은
'21.6.19 3:18 PM (58.150.xxx.254) - 삭제된댓글왜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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