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패션전문가로부터 칭찬받았어요~ㅋ
1. ...
'21.6.19 11:48 AM (223.38.xxx.231)근데 가 사람은 왜 남을 맘대로 평가 하는 거죠?
반대로 악평을 듣거나 남을 칭찬하는 가운데 나만 뻘쭘해질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 분은 남 평가 하는 안좋은 습관 있으신듯..2. 없는데선 나랏님
'21.6.19 11:49 AM (121.131.xxx.26)욕도 하니까요..
3. 동업자한테 늘
'21.6.19 11:50 AM (121.131.xxx.26)평가받다가 그 사장님께 그런 말을 들으니 뭔가 엄청 시언한 것이 신났어요^^
4. 그 동업자
'21.6.19 11:51 AM (118.38.xxx.14)를 만나러 온 , 동업자 지인인거죠?
동업자 질투하나보다… 아무래도…5. 그분과는 업종이
'21.6.19 11:52 AM (121.131.xxx.26)다르고 그 분은 저희보다 더 윗분이라 질투하는 건 없어요.
6. 그분이
'21.6.19 11:58 AM (223.62.xxx.152)꼬인분 같네요
일부러 패셔니스타보다
테러리스트 칭찬해서
동업자 기분 나쁘게 하려는거죠 뭐7. ditto
'21.6.19 12:02 PM (220.122.xxx.196) - 삭제된댓글오늘 착장이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ㅎ
8. 좀 못견디는 경향
'21.6.19 12:03 PM (121.131.xxx.26)예를 들면 머리 색깔 붉은 빛 돌면 못 견디시고 체형의 결점 커버 안하면 또 힘들어하는 그런 경향이 있네요
9. 흠
'21.6.19 12:06 PM (222.238.xxx.176)칭찬받아 기분좋긴 하겠지만 남과 비교하고 깎아내리면서 하는 칭찬은 좋은거 아니죠
10. ..
'21.6.19 12:0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남 외모 언급 자체가 실례예요.겨다가 누구는 깎아내리고요. 다른데서 님이 친구 역홀 할 수도 있어요. 친구도 그분도 좀 별로예요
11. ..
'21.6.19 12:19 PM (211.36.xxx.42)좋겠어요 저도 그런 칭찬받고 싶어요
남들이 모델이라고 하는 사람은 그냥 멋부리는게 너무 티나서
안예쁜 사람 아닐까요?
멋을 낸거같으니 그냥 예쁘다고 해주는거 처럼요
저도 빨간머리 안하고 체형 막 드러내는 옷차림보단
자신의 결점을 커버하고 자연스럽게 있는 스탈이 좋네요12. 파격미에
'21.6.19 12:24 PM (116.41.xxx.141)점수주는 스타일이신듯
넘 정공법 지겨울수도
동업자 깍아내린게 아니라 간만에 자기스타일 알아봐주는 사람보는 흥분안할수가 있남유
그걸 강조하다보니 글이 저리 흘러간거지유
원글님 힘내용 ~~13. ...
'21.6.19 1:11 PM (125.180.xxx.131)내 패션은 어떤가요
https://youtu.be/apHNNrSprPU14. 와~ 부럽다
'21.6.19 8:12 PM (223.62.xxx.167)저도 진짜 패션테러리스트인데 원글님 오늘 어떻게 입으셨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