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왕절개로 (3주이상) 일찍 낳은 아가들이 유아때 좀 작나요?

ㅊㅊ 조회수 : 5,193
작성일 : 2021-06-18 22:33:45
제가 쌍둥이를 가져서 최대한 버티다가 37주에 제왕절개로 낳았는데요.
둘다 2.5키로에 건강하게 낳았어요. 

저랑 남편은 키가 큰데 (167, 180) 
낳을때 아주 살짝 컸던 딸이 더 커서 지금은 평균보다 크고요 
그런데 아들 키가 돌쯤부터 계속 하위 25%로 나오고 4돌인 현재 100센티가 안되고 딱 99센치네요. 
102센치 넘는 딸이랑 3센티 이상 차이나요 ㅠ 
딱보면 딸이 한살 차이나는 누나로 보일정도...(여아가 더 커보이더라구요)

혹시나 다른 아이들보다 3주 일찍 나와서 뼈나이도 어리고 해서 그런가...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만...

어디서 보니 24-36개월 때 작았던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도 작다고 해서 걱정도 살짝 되네요.
유아때 작다가 나중에 크는 경우도 있나요? 


IP : 58.176.xxx.6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시
    '21.6.18 10:41 PM (124.5.xxx.197)

    저희 딸이 99%였는데 키 169cm입니다.
    알 수 없어요.

  • 2. 상상
    '21.6.18 10:48 PM (211.248.xxx.147)

    네 근데 따라잡아요. 유전의힘이 가장 큽니다

  • 3.
    '21.6.18 10:48 PM (1.252.xxx.104)

    작게 태어나도 유전자의 힘으로 커갑니다.

  • 4. 아무리
    '21.6.18 10:49 PM (70.106.xxx.159)

    작게 태어나도 중고교때 확 차이나게 커요
    유전자대로 가요

  • 5. ㅊㅊ
    '21.6.18 10:51 PM (58.176.xxx.60)

    윗님..희망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사실 초6까지 제일 앞줄 앉다가 갑자기 막 커서 큰편에 속하는데요
    인터넷에 24개월 키의 2배가 최종키라는거 보고 남편과 좌절하고 이런저런 노력하고 있거든요.

    딸은 엄마아빠 체형이랑 비슷한데 아들은 뼈대도 몸도 작아서 애처롭고 학교가면 생일도 느려서 더 작아서 더 애처롭고 그렇네요. 매일 오일마사지 해주고 일찍 재우고 잘먹는데 참... 건강하면 되는건데 부모가 되니 별게 다 걱정이네요

  • 6. 아시리
    '21.6.18 11:00 PM (175.120.xxx.167)

    3주 일찍 제왕으로 출산했어요.
    남아 3.8킬로였고
    아빠, 엄마 작은키인데
    이 녀석은 180아주 조금 모자라요.
    군복무 중입니다.

    안심하세요^^

  • 7. ㅁ.ㅁ
    '21.6.18 11:02 PM (175.120.xxx.151)

    작다가도 크고 크다가도 작아요.
    전 초등때 저학년땨 맨 뒤에 있었는데 중학교땐 앞자리에..
    저를 닮았는지 100일이후로 상위 99퍼였던딸 최종키 152나올꺼라해서 성조숙증치료해서중딩딸이지금 165.
    일찍크는아이. 늦게크는아이. 다 달라요

  • 8. 유전이 큼
    '21.6.18 11:14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아들 단태아로 37주 응급제왕분만했는데
    기를쓰고 한 완ㆍ모 덕분인지
    다행히 건강하게 자랐어요.
    저는 167, 남편175인데
    아들은 초6때 180 찍고 지금 184됐어요.

    둘째도 37주에 낳았는데
    (제가 37주를 채우기 힘들어요.결국 자궁 적출함)
    얘는 지금 중2인데
    이제 겨우 160 넘었어요.
    친정 집안에서 초등때 170 안된 남자는 첨이라고
    다들 엄청 귀여워해요.

    뭐 남편쪽 유전인듯 해요.
    그 집안에서는 남편이 젤 장신 이에요ㅡ.ㅡ

  • 9. 유전이 큼
    '21.6.18 11:20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큰애는 아이때부터 컸고
    둘째는 마르고 작았어요.

    큰애 키 크는 것 보니까
    통통해졌다가
    그게 어느 틈에 쑥 키로 가면서 마르고
    다시 통통해졌다가 키로 쑥 가더라구요.

    근데 첫애는 그게 초등3학년 부터 그랬는데
    둘째는 이제 처음 통통시즌이 왔어요.
    그래서 이렇게 3번 성장기 와서
    170만 넘어다오~~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10. 엉엉
    '21.6.18 11:22 PM (124.5.xxx.197)

    3.8kg출생 키도 컸는데 우리 둘째는 162이에요.
    저는 166 아빠는 183
    시누이들이 155 ㅜㅜ

  • 11. dd
    '21.6.18 11:25 PM (116.41.xxx.202)

    34주에 2.4kg로 여자 아기 분만했는데 초3 때까지 작고 말라서 유치원생 같았는데 중학교 때 사춘기 오면서 폭풍 성장해서 간신히 160cm 넘겼어요~

  • 12. ㅁㅁㅁ
    '21.6.18 11:36 PM (39.121.xxx.127)

    34주 쌍둥이 낳았고..
    쌍둥이 포함 셋인데...
    만삭아였던 첫애가 제일 작을듯 싶구요..
    이외로 쌍둥이중 하나가 키가 제일 크고 쌍둥이 동생이랑 5센티 차이나요

    이란성 자매인데 날때는 2.3/2.1였는데 지금은 신장 차이 많이 나네요

  • 13. ㅡㅡㅡ
    '21.6.18 11:44 PM (70.106.xxx.159)

    유전의 힘이 왜 무섭냐면
    백인애기들 흑인애기들 생후부터 만 서너살까진 마르고 조그맣다가
    갑자기 중학교때 훅 커서 벌크업 돼요.
    생후부터 영유아때는 아시안 아기들이 엄청 크고 막 파센타일 넘어가게 크지만 중고교땐 체격차이가 여지없이 나구요.

  • 14. 걱정
    '21.6.19 12:41 AM (58.77.xxx.66)

    걱정하지마세요
    예정일보다 일주일 늦게 2.7kg태어난 중3딸 지금 166이에요
    어릴때 늘 제 개월수보다 작게보고 작다작다했는데 잘먹고 잘자니 훅 크더라구요

  • 15. ㅇㅇㅇ
    '21.6.19 1:09 AM (61.75.xxx.144)

    37주에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인큐베이터 준비했다가 안 들어가고 바로 젖 먹이고 하니까 금새 따라 잡고,클때는 잘 안먹어서 좀 더디더만 지금 중딩인데 제법 큽니다
    유전자+먹성

  • 16. ㅇㅇ
    '21.6.19 1:25 AM (211.243.xxx.3) - 삭제된댓글

    댓글중에 정확히 인과관계 모르는 완.모로 건강하고 키컸다는 한심한 댓글 있네요. 그넘의 완모완모..

  • 17. ㅡㅡ
    '21.6.19 2:05 AM (58.176.xxx.60)

    희망적인 댓글이 많아서 좀 안심이 되네요
    어디가도 보기 힘든 경험담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8. ...
    '21.6.19 8:20 AM (118.216.xxx.132)

    10주 일찍 1.5킬로 이하로 낳은 10살 쌍둥이 남매 키우고 있어요
    남편은 180cm, 저는 159cm에요 ㅠ
    애들은 항상 전교생중에 가장 말랐고 키도 작은편이에요 앞에서 2~3번째정도요
    저도 원글님처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유전이라고 해도 남편아닌 저를 닮을까 걱정이기도 하구요
    살이 올랐다가 키로 간다는 글보니 더 걱정이에요
    3학년되니 동네에 다른애들 살이 오르는게 보이는데 저희 아이들은 여전히 말랐네요
    인스턴트라도 많이 먹여서 살을 찌워야하는건지..
    잠은 일찍 재우려 노력하는편입니다

  • 19. 일단은 유전
    '21.6.19 9:34 AM (112.157.xxx.65)

    유전적으로 집안 남자들의 성장형태를 보세요
    집안따라 다자란 키는 큰 편인데 키 성장이 사춘기 이후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어렸을 때 부터 쭉 크거나 작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남매둥이 엄마이고, 37주 에 2.7 / 2.75 낳았습니다.
    36개월 기준으로 남아는 상위 85퍼센타일 여아는 딱 중간
    지금 십대청소년이고 딱 저 퍼센타일 그대로입니다

    제가 봤던 쌍둥이육아관련 책에서은 대부분의 경우 36개월 즈음의 성장 수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더라구요.
    (baby 411)

    일단 추이를 지켜보시고 영유아검사 잘 하세요

  • 20. 쌍둥이맘
    '21.6.19 9:49 AM (220.122.xxx.137)

    쌍둥이는 단태아 보다 3주 정도 태어나는거 정상으로 봐요.
    그리고 몸무게도 단태아보다 적은게 정상으로 봐요.
    의대산부인과 유명교수에게 직접 들었어요.
    쌍둥이는 단태아 기준으로 보는게 아니래요.

  • 21. 쌍둥이맘2
    '21.6.19 9:54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성장하면서 유딩, 초 저학년까지 좀 적어도
    초딩 고학년 되면 자기 성장속도대로 되었어요.
    지금 중딩인데 둘다 한 덩치 해요.

  • 22. 쌍둥이맘2
    '21.6.19 9:55 AM (220.122.xxx.137)

    성장하면서 유딩, 초 저학년까지 좀 적어도
    초딩 고학년 되면 자기 성장속도대로 되었어요.
    지금 중딩인데 둘다 몸집 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7467 오늘은 메뉴얼이 강준만인가보네요. 2 ㅋㅋ 2021/06/19 789
1207466 최성해 "조국, 대통령 되면 나라 망해"..조.. 17 ㅇㅇㅇ 2021/06/19 1,917
1207465 저 로열코펜하겐에 라면 먹어요 9 워킹맘 2021/06/19 3,867
1207464 마이크로닷처럼 빚지면 궁금한게 있는데요 1 ㅇㅇ 2021/06/19 1,516
1207463 라면 중독 어쩌죠 17 아이의 2021/06/19 4,430
1207462 주식 학원같은거 있나요? 6 3000 2021/06/19 2,403
1207461 안과에 있는 적외선 램프.가정용 있을까요? 3 .. 2021/06/19 1,109
1207460 교회나 성당다니는 분들 교표... 7 작은별 2021/06/19 1,500
1207459 쿠팡 팁코주스 취소된 거예요? 4 나아쁜 2021/06/19 2,139
1207458 차기 대권 생각해보니 27 ㅌㅌ 2021/06/19 2,579
1207457 절친에게 배신 당한 상처와 후유증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6 친구 2021/06/19 3,292
1207456 그래도 보통 부모 학벌따라가지 않나요? 14 경향 2021/06/19 4,340
1207455 아스파라가스 어디서 싸게 팔까요? 6 .. 2021/06/19 1,446
1207454 강낭콩 완두콩 언제가 제일 싸요? 6 콩콩 2021/06/19 1,462
1207453 거북목교정기 디닥넥써보신분 5 면면 2021/06/19 2,313
1207452 금강돌아오고 있지만 낙동강 여전히 '시궁창뻘' 1 ... 2021/06/19 751
1207451 HTS만 사용하려는데 노트북 추천 부탁드려요 3 ㅁㅁ 2021/06/19 1,147
1207450 요즘 헌터 장화도 무겁나요? ... 2021/06/19 734
1207449 82쿡 너무 유난스러워요 102 ㅇㅇㅇ 2021/06/19 14,372
1207448 최종병기 활 2 활쏘는자 2021/06/19 1,669
1207447 지금 대학생들 생애 비혼율? 13 ㆍㆍ 2021/06/19 3,288
1207446 음악도 어릴때 노출이 중요한것 같아요 7 2021/06/19 2,623
1207445 아들 엄마들께 여쭤봐요 23 2021/06/19 6,413
1207444 성 김 美대북대표 방한 9 ... 2021/06/19 1,599
1207443 강남이나 잠실쪽 성인미술 배울수 있는곳.. 3 ㅇㅇ 2021/06/19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