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크고 날씬한 여자의 롱치마
키크고 허리 얇은 날씬한 여자가 플리츠 치마 입으면
너무 너무 이쁜거 같아요
진짜 눈이 부시더라구요 부럽...
1. ㅇㅇ
'21.6.18 9:44 PM (223.62.xxx.226)그런분들은 뭘입어도 이쁘죠. 쩝...
2. 빤짝이
'21.6.18 9:48 PM (110.70.xxx.194)우린 빤짝이를 입읍시다
3. 치마
'21.6.18 9:48 PM (106.102.xxx.183)오늘 검정주름치마입었었는데ㅎㅎ저는 허리가 굵어요ㅎㅎ
4. ㅇㅇ
'21.6.18 9:49 PM (223.38.xxx.187)그 납작한 옆 태가 너무나 부럽읍니다....
5. 허리는
'21.6.18 9:57 PM (116.45.xxx.4)가늘다, 굵다라고 하고
책은 두껍다, 얇다고요.6. ...
'21.6.18 9:59 PM (39.7.xxx.44)플리츠 치마 입고 하늘해보이려면
윤스테이 정유미처럼 말라야 해요
엉덩이에 조금이라도 볼륨 있으면 1.5배 착시효과를 일으켜서
흑누님 엉덩이로 만들어버리는 플리츠 스커트의 무서움...7. 행복한새댁
'21.6.18 9:59 PM (125.135.xxx.177)국어적 쓰임은 그런데.. 납작한 체형이 있어요. 저 납작해요. 그래서 저런스탈 잘 어울린다고 해요.
아시죠? 앞뒤가 납작한거. 쓰다보니 슬프네요.8. ᆢ
'21.6.18 10:05 PM (223.39.xxx.4)아...키크고 날씬한데 허리가 굵어요ㅠ
9. 긴 치마 단발,
'21.6.18 10:06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저 사실 오늘 속상한 일 있는데요.
이 글보면서 반짝 괜찮아졌어요.
맞아, 나 키크고 납작해서,
긴 치마 입으면 참 잘 어울리지.
감사합니다.
너무 속상해서, 나초 사러 가려다 참고 자려고요. ㅎㅎ
감사합니다.10. 긴 치마
'21.6.18 10:07 PM (211.36.xxx.5)저 사실 오늘 속상한 일 있는데요.
이 글보면서 반짝 괜찮아졌어요.
맞아, 나 키크고 납작해서,
허리 25랍니다. ㅎㅎ 무려 50대인데도요. ㅎㅎ
긴 치마 입으면 참 잘 어울리지.
감사합니다.
너무 속상해서, 나초 사러 가려다 참고 자려고요. ㅎㅎ
감사합니다.11. 어색해
'21.6.18 10:07 PM (223.38.xxx.42)롱치마.. 어디 동남아 도시 이름같아요
볼 때마다 다리 한번 읽어야 이해가…
롱스커트 긴 치마12. ..
'21.6.18 10:09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눈부시게 우린 반짝이를 입으라니... 아 웃겨요. ㅋㅋ
13. ..
'21.6.18 10:09 PM (175.211.xxx.162) - 삭제된댓글전 키도 크고 허리도 가늘고 납작한데 발목이 굵어 부조화가 심합니다. 그래서 치마를 못입어요.
14. ....
'21.6.18 10:16 PM (125.178.xxx.184)두께감이 안느껴지는 옆태 부러움 ㅠㅠ
15. ..
'21.6.18 10:28 PM (122.37.xxx.201)위에 발목 굵은분! 설렁설렁 누워서 발끝치기 해 보세요
다리 붓기도 빠지고 선도 좀 다듬어 지더라고요!
그냥 팁이랍시고 드려 봤어요~16. 어우
'21.6.18 10:28 PM (211.212.xxx.47)전 오늘 호박처럼 봉긋한 핀턱 주름 반바지를 입었는데요 옷때문에 봉긋해 보이는 부분이 다 만지면 채워진 살이라 슬펐어요ㅠ
17. ..
'21.6.18 10:29 PM (150.249.xxx.221) - 삭제된댓글키크면 어떤옷도 소화 시킬수 있고 너무 부러워요.
전 158밖에 안돼서 긴치마 입으면 더 짧뚱해 보여 슬퍼요ㅠㅠ18. ㅋㅋ
'21.6.19 9:21 AM (223.52.xxx.167)위에 어우님 표현이 너무 와닿아요.ㅠㅠ
그러면서도 위에 엔쵸얘기보고는 이따가 집앞 무인가게 갈생각부터
하고 있는 제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