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오빠 울오빠

ㄹㄹ 조회수 : 5,806
작성일 : 2021-06-18 20:49:21
부족한거없이 온 사랑 다주고 지원 다해줘
좋은집안 좋은대학 다 갖추고
어릴때부터 교정에 체형에 머하나 빠지는거없이
좋은 외모 가꾸게 해줬어요.

사이도정말 좋습니다
엄마아빠를 제일 사랑하고 최고라고 진심으로 말하는데
남친생기니 말끝마다 울오빠울오빠 오빠오빠....
아주 오빠바보가 된냥..

외동이라 오빠나 언니같은
부모외에 의지할만한 형제가 없어그런가.
다른 오빠있는 애들은 그렇게까지 오빠오빠
입에달고살진 않는것 같은데말이에요.
IP : 223.62.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
    '21.6.18 8:51 PM (118.235.xxx.125)

    하하하.
    엄나도 딸도 귀여우시네요.

  • 2. 퀸스마일
    '21.6.18 8:52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그게 정상입니다.

  • 3. 문장에
    '21.6.18 8:53 PM (211.200.xxx.14)

    우리가나 저희가 같은 주어를 넣으심 훨씬 이해가 빠를것같아요^^

  • 4. ..
    '21.6.18 8:58 PM (149.248.xxx.66)

    너무 애기 같긴 하네요. 본인들끼린 오빠든뭐든 상관없지만 부모앞에서 울오빠라니...차라리 ㅇㅇ오빠라고라도 라든지...울오빠하면 누구? 너오빠있었니? 하세요.

  • 5. 윗님
    '21.6.18 8:59 PM (39.7.xxx.209)

    그래서 전 두번읽었어요^^

  • 6. 주어가
    '21.6.18 9:00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딸인가요? -.-

  • 7. 어머
    '21.6.18 9:03 PM (223.62.xxx.226)

    아고 죄송해요 저는 엄마고 딸얘기에요 ㅎ 당연히 딸 얘기라고 제 의식의 흐름대로만 썼네요..;;

  • 8. . .
    '21.6.18 9:04 PM (203.170.xxx.178)

    나 아들 없는데~~
    하세요

  • 9. ---
    '21.6.18 9:10 PM (121.133.xxx.99)

    어머니가 딸을 보내셔야 할떄가 된거죠.
    분화하셔야지..아니면 힘들죠.
    딸도 성인이 되어 자신의 가정을 꾸리면 그들이 알아서 재밌게 살도록
    연애도 잘 못하고 결혼해서 사네 마네 하는 것보다 백만배 낫죠.
    딸아이에게 너무 기대거나 기대하거나 하는 건 금물

  • 10. ㅋㅋ
    '21.6.18 9:36 PM (223.38.xxx.171)

    남편을 일단 부르세요
    당신 얘 오빠 어디 따로 낳아 놨어요?
    난 너 말고 아들 낳은 기억은 없는데.

  • 11. ....
    '21.6.18 9:47 PM (222.236.xxx.104)

    223님ㅋㅋㅋㅋㅋ 그냥 저는 아직 부모가 아니라서 그런가 그냥 좋을때다 싶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7202 마켓 컬리 비싼건가요? 15 .. 2021/06/23 4,443
1217201 건강한 두유 뭐살까요? 10 .. 2021/06/23 2,741
1217200 음주운전범은 대통령 못나와요? 16 2021/06/23 1,427
1217199 올케성격이 남자형제랑 비슷한가요 아니면 다른가요.??? 2 ... 2021/06/23 939
1217198 야무지지 않은데 야무져보인다는 오해받는 분 있으신가요 ㅎㅎㅎ 14 2021/06/23 2,221
1217197 엄마랑 사춘기 애들 둘..셋이서 하는 글램핑 생각만해도 뻘쭘하네.. 21 글램핑 2021/06/23 3,083
1217196 공부글보고 느끼는 점 19 ... 2021/06/23 4,279
1217195 직원한테 나는 냄새.. 7 ... 2021/06/23 5,484
1217194 월 500 이하 외벌이 밖에 할 수 없다면 20 apple 2021/06/23 6,458
1217193 쿠팡물류센터 알바후기 11 멀다 2021/06/23 6,870
1217192 유방 조직검사후 3 뭉크22 2021/06/23 2,151
1217191 블루투스 스피커 두개를 동시에 연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2021/06/23 1,520
1217190 전 제가 평범한 회사원이고 남편이 주부인데 뭘 배운다고 백만원 .. 20 2021/06/23 4,570
1217189 김용민의원 "이준석 특혜의혹, 무주택자 청약에 유주택.. 3 ... 2021/06/23 1,259
1217188 1년 사이 무슨 일?..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 30% '껑충' 13 ... 2021/06/23 2,707
1217187 X-파일, 오늘의 댓글 장원 6 정직으로위기.. 2021/06/23 1,978
1217186 우리애들 곱슬집안속에서 직모로 살아남았어요 10 .. 2021/06/23 1,821
1217185 새우튀김 환불 사망 유족 인터뷰인데 28 ........ 2021/06/23 13,491
1217184 너무 맛있네요. 9 초여름에 2021/06/23 3,617
1217183 주영 대사 "G7·한류..영국이 한국 보는 눈 완전히 .. 18 ㅇㅇㅇ 2021/06/23 2,814
1217182 똑똑하네요 유시민의 역.. 2021/06/23 694
1217181 에어컨이 없어서 식욕이 없는걸까요? 5 ㅇㅇ 2021/06/23 897
1217180 주식하며 느끼는 인생사 12 지나다 2021/06/23 4,832
1217179 주식과 부동산 공통점은 관성의 법칙 같아요 ㅇㅇㅇ 2021/06/23 762
1217178 언론노조에서도 조선일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있네요 4 DD 2021/06/23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