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오빠 울오빠

ㄹㄹ 조회수 : 5,797
작성일 : 2021-06-18 20:49:21
부족한거없이 온 사랑 다주고 지원 다해줘
좋은집안 좋은대학 다 갖추고
어릴때부터 교정에 체형에 머하나 빠지는거없이
좋은 외모 가꾸게 해줬어요.

사이도정말 좋습니다
엄마아빠를 제일 사랑하고 최고라고 진심으로 말하는데
남친생기니 말끝마다 울오빠울오빠 오빠오빠....
아주 오빠바보가 된냥..

외동이라 오빠나 언니같은
부모외에 의지할만한 형제가 없어그런가.
다른 오빠있는 애들은 그렇게까지 오빠오빠
입에달고살진 않는것 같은데말이에요.
IP : 223.62.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
    '21.6.18 8:51 PM (118.235.xxx.125)

    하하하.
    엄나도 딸도 귀여우시네요.

  • 2. 퀸스마일
    '21.6.18 8:52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그게 정상입니다.

  • 3. 문장에
    '21.6.18 8:53 PM (211.200.xxx.14)

    우리가나 저희가 같은 주어를 넣으심 훨씬 이해가 빠를것같아요^^

  • 4. ..
    '21.6.18 8:58 PM (149.248.xxx.66)

    너무 애기 같긴 하네요. 본인들끼린 오빠든뭐든 상관없지만 부모앞에서 울오빠라니...차라리 ㅇㅇ오빠라고라도 라든지...울오빠하면 누구? 너오빠있었니? 하세요.

  • 5. 윗님
    '21.6.18 8:59 PM (39.7.xxx.209)

    그래서 전 두번읽었어요^^

  • 6. 주어가
    '21.6.18 9:00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딸인가요? -.-

  • 7. 어머
    '21.6.18 9:03 PM (223.62.xxx.226)

    아고 죄송해요 저는 엄마고 딸얘기에요 ㅎ 당연히 딸 얘기라고 제 의식의 흐름대로만 썼네요..;;

  • 8. . .
    '21.6.18 9:04 PM (203.170.xxx.178)

    나 아들 없는데~~
    하세요

  • 9. ---
    '21.6.18 9:10 PM (121.133.xxx.99)

    어머니가 딸을 보내셔야 할떄가 된거죠.
    분화하셔야지..아니면 힘들죠.
    딸도 성인이 되어 자신의 가정을 꾸리면 그들이 알아서 재밌게 살도록
    연애도 잘 못하고 결혼해서 사네 마네 하는 것보다 백만배 낫죠.
    딸아이에게 너무 기대거나 기대하거나 하는 건 금물

  • 10. ㅋㅋ
    '21.6.18 9:36 PM (223.38.xxx.171)

    남편을 일단 부르세요
    당신 얘 오빠 어디 따로 낳아 놨어요?
    난 너 말고 아들 낳은 기억은 없는데.

  • 11. ....
    '21.6.18 9:47 PM (222.236.xxx.104)

    223님ㅋㅋㅋㅋㅋ 그냥 저는 아직 부모가 아니라서 그런가 그냥 좋을때다 싶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5824 박용진이라도 됐음 좋겠네요. 24 ㅇㅇ 2021/06/19 2,147
1215823 최고의 여행지좀 추천해주세요. 국내요 14 대한민국 2021/06/19 4,314
1215822 출근전 아침에 남친 밥사줫는데 31 참나 2021/06/19 8,013
1215821 갈색냉 나오는 거 정상이 아닌 건가요"? 5 확인차 2021/06/19 3,291
1215820 오케이 광자매에서 복덩이 엄마.. 7 궁금이 2021/06/19 5,051
1215819 살면서 귀 뚫은 아기 처음 봤어요. 11 .. 2021/06/19 5,663
1215818 미역국 간 국간장만으로 하시나요? 27 2021/06/19 4,178
1215817 오십견이면 옆으로 자면 안되나요? 5 흑흑 2021/06/19 2,170
1215816 쌀벌레 먹은 쌀은 어디다 버리나요? 3 .. 2021/06/19 2,442
1215815 45세 배란기 고통이네요 ㅠㅠ 17 중년 2021/06/19 6,425
1215814 문대통령께서 스페인에 국빈 방문을 했네요 12 기레기놈들 2021/06/19 1,969
1215813 바라만본다vs나를아는사람 11 lll 2021/06/19 3,109
1215812 기술 가정은 어떻게 시험공부하나요? 5 힘들어요 2021/06/19 2,097
1215811 치과의사선생님 계신가요? 출산 후 치아때문에 고민입니다 4 ㅜㅜ 2021/06/19 1,347
1215810 장성철이 봤다는 윤석열 x파일 내용이 뭔가요? 15 여름 2021/06/19 5,465
1215809 국짐갤에서 이준석 엄청까이네요.jpg 18 그런데 사진.. 2021/06/19 4,127
1215808 배민 질문드려요 10 ㅈㅁ 2021/06/19 939
1215807 은평구 조선족 많네요 17 ... 2021/06/19 5,128
1215806 모기 물리면 습윤밴드 추천하신 님, 감사합니다 14 모오오기 사.. 2021/06/19 6,238
1215805 미용실 갔다가 30년 회춘했어요 ㅠㅠ 26 2021/06/19 24,704
1215804 네이버가 달려라방탄 김치편 중국어 자막에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 1 네이뇬 2021/06/19 1,409
1215803 스트레이트 김학의 사건 나오네요 3 범죄 2021/06/19 958
1215802 이준석은 군인신분으로 (대체복무요원)으로 지원및참여가 가능한가 30 요점은 2021/06/19 2,366
1215801 숙대는 고시합격 어느정도 해요? 11 ㅇㅇ 2021/06/19 3,758
1215800 놀뭐) 나얼 나왔어요!! 14 ㅇㅇㅇ 2021/06/19 6,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