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빕스 알바
1. 로사
'21.6.18 7:43 PM (222.116.xxx.229)나아가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그런 알바 찾고 있는대 쉽디가 않아요
50대인 제가 헐수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머리 쓰는고 싫고 육체 쓰는거 풀타임 말고 파트로 할수있는 일 하고 싶어요2. 화이팅
'21.6.18 7:43 PM (211.36.xxx.79)원글님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
더 이상 아프지 마시고 건강히 즐겁게 일 하세요
월급 받으시면 행복하게 쓰시고요3. ...
'21.6.18 7:44 PM (112.214.xxx.223)빕스 없어진줄 알았는데 아직 있나봐요
빕스뷔페 좋아했는데 ㅋ4. …
'21.6.18 7:48 PM (220.75.xxx.108)제 친구가 40대에 애슐리 주방에서 일했던 이야기를 들어서 원글님이 어떻게 일 하실지 그려져요^^
아줌마 짬밥으로 친구는 주방에서 일당백으로 일했었고 젊은 애들이 일머리 없이 대충 할 때 꽤나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오래 일했던 걸로 기억해요.
원글님도 비슷한 길을 가실 거 같아요~~5. 와우
'21.6.18 8:00 PM (125.176.xxx.74)무조건 응원 할게요!
불금을 만끽하세요!!6. 멋져요!!!
'21.6.18 8:07 PM (162.222.xxx.57)다리 붓는건 압박 스타킹 신고 그날그날 풀어 주시고, 허리 발 어깨 손목 많이 아파질거예요. 지금부터 스트레칭과 강화운동 하셔서 오래오래 즐겁게 일하세요.
7. ㄱㄱ
'21.6.18 8:12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계절밥상도 없어지고 부페가 많이 망했죠
8. ..
'21.6.18 8:30 PM (58.227.xxx.22)원글님,그래도 요령껏 몸 덜 힘들게 하세요.
그래야 오래 하시죠9. ㆍ
'21.6.18 8:31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응원합니다
기운나는 거 잘 챙겨 먹고
하루 피로는 그날 풀어줘야 몸에 무리가
덜 가요10. ^^
'21.6.18 8:34 PM (114.204.xxx.68)나이는 43이구요
아직은 매니저외에 크루들은 제나이 모르지만 어쨌든 젊은친구들한테 민폐 안끼치려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11. 박수
'21.6.18 8:47 PM (112.167.xxx.92)칭찬해요 열심히 늦게라도 지금 하는게 중요한거에요 핫팅^^
12. 51세
'21.6.18 9:02 PM (218.148.xxx.64)저도 풀타임 회사다니다 원글님과 비슷한 곳
파트타임으로 근무한지 2주차 되었네요.
파트타임이라 적은 돈이지만 시간이 짧으니
잡생각 없이 즐겁게 일하다 옵니다.
서서 일하니 뒷꿈치가 아파 어제 푹신한 깔창
사서 양말 속에도 넣고 작업화 밑에도 깔았더니
한결 낫더라고요.
원글님도 넘 무리하지말고 건강 조심하고
화이팅~~^^13. ..
'21.6.18 9:16 PM (183.97.xxx.99)뷔페쪽이 정말 힘든 곳이에요
경력 쌓고 조금 더 나은 곳으로 가셨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