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부터 쭈욱~
평소에도 as기사님이나 정수기 필터교체 이모님 오실 때만 바짝 치우는데 집 전체 치우려니 헤고오~ 힘들어요~
가끔은 일주일마다 누가 우리집에 방문을 하면 집을 참 깨끗이 치우고 살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먼지는 걸레질하고 침구청소기 돌리고 이불털고해서 많지 않게 하는데 물건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편이라.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보러 온대서 치우는데 넘 힘들어요
봉봉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21-06-18 15:53:20
IP : 182.231.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려야죠
'21.6.18 3:5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물건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는 건 수납할 곳이 없기 떄문이에요.
정리해서 버리는 방법 뿐이더라구요 ㅠ.ㅠ
당장 정리해 버리기 힘들면 박스나 안 쓰는 플라스틱 수납함을 정해놓고
누가 온다 하면 널브러져 있는 물건들을 몽땅 넣어버리고
다시 쓸 때 꺼내는 방법도 있어요.2. 그래서
'21.6.18 3:56 PM (118.235.xxx.51)청소 팁 중의 최고는
손님 초대하기라는 말이 있죠 ㅎㅎ3. 저요저요
'21.6.18 4:01 PM (220.92.xxx.120)2개월에 한번씩
정수기,비데 코디 오는데
주방이랑 화장실 청소 하는라 바빠요
청소는 자주하지만 그래도
그날이 되면 한번더 챙기게되고 스트레스예요
것도 주방이랑 화장실까지
그러다보면 거실도 ~~~~4. ...
'21.6.18 4:20 PM (58.148.xxx.122)이사갈려고 집 보러 오는 거죠?
이 참에 집 정리하면서 잡동사니 싹 버리세요.5. 뭐니뭐니 해도
'21.6.18 5:22 PM (124.53.xxx.159)자질구레들을 버리는게 제일 빨라요.
아까워서 못버리던 것들 큰 맘먹고 버리고 나면
희한하게 1도 생각 안나던데요.
버리기 전이 제일 힘든거 같아요.6. ..
'21.6.18 7:49 PM (223.38.xxx.243)저만 그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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