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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친 없고...지인도 몇명없고...

ㅎㅎㅎ 조회수 : 6,797
작성일 : 2021-06-18 14:55:58
제가 절친도 없고...

지인도 몇명 없어요

몇달내내 남편이랑 아이아님 카톡 오는것도 없고요

만나자고 하는 사람도 없지요...

제가 생각하기엔...물론 제생각입니다만...제가 우울하거나 그런성격도 아니고 밝고 잘웃는다..만나면 기분이 좋다..그런얘기

도 곧잘 듣고 남이 기분나쁠만한 뾰족한 얘기  안해요. 항상 좋은쪽으로 얘기해주고요. 웬만하면 많이 듣고요..

여튼 그런 제 생각인거고.......

저는 다 시절인연들뿐이었고...그 인연을 이어가지못한건.....이유가 있을텐데....

그 이유들이 뭘까...가슴이 저며오면서 슬프네요 

제 인생이 그냥 참 순탄한데...친구없는거 하나때문에 모자란사람같고...너무 슬퍼요

너무 할일이 없어서 그런거야그런거야...하면서 저 스스로를 위로해도 그 몰려오는 슬픔이 숨을 못쉬게 할 정도에요

저는 왜 이렇게 한심할까요...



 

IP : 112.221.xxx.6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8 2:56 PM (180.230.xxx.69)

    미투~~ 저랑친구해요~~

  • 2. 저도그래요
    '21.6.18 2:58 PM (223.62.xxx.202)

    성격좋고 남들에게잘하고~
    다만제가선을긋는 스타일이어서..
    외로워도이게좋으니 그냥삽니다

  • 3. 저두요…
    '21.6.18 2:59 PM (58.127.xxx.182)

    저도 그렇게 사는지라…걱정이긴 한데 방법이 있나요 그냥 사는 수 밖에…

  • 4. 다들 그래요
    '21.6.18 3:00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여왕님께 시녀들이 괜히 들러붙나요.
    거기라도 있어야 사교가 되니까 그런거예요.
    여왕하거나 시녀하거나.
    둘다 아닌데 가능한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예요.
    내가 대단히지 않은건 내가 아니까.
    걍 이렇게 사는거죠

  • 5. 저도 그래요
    '21.6.18 3:02 PM (121.137.xxx.231)

    저는 상황, 환경도 그렇게 됐어요.
    지방이 고향이고 학교도 그곳에서 다녔는데
    서울에서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혼자 서울로 올라왔고
    직장에는 여자 동료가 없는 환경이었어요
    30대초까진 고향친구와 간간히 연락되고 그랬었는데
    결혼하고 지역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만나기도 어렵고
    연락도 뜸해지다 지금은 소식도 모르고요.ㅎㅎ

    게다가 저는 자녀가 없어서 자녀로 인한 인간관계도 없다보니..
    회사는 남자들이 많은 직장이었고
    현재 직장은 여자 동료가 좀 있긴 한데
    회사 동료는 마음을 깊히 나누는게 위험 하더라고요
    이렇게 저렇게 뒷통수 맞은 경우도 있고...

    저도 진짜 친구는 딱 하나 있어요.

  • 6. ...
    '21.6.18 3:02 PM (94.134.xxx.20)

    평생 그런건가요?
    대충 성인되고 내 가정 생기면서 절친 개념이 좀 약해지죠. 대학 입학, 취업, 결혼,출산하면서도 하나 둘씩 갈리지 않나요. 사람이란 환경의 동물인지라.

  • 7. 그래도
    '21.6.18 3:03 PM (121.167.xxx.53)

    님은 남편과 자식이 있으시네요. 그마저도 없는 저도 있네요. 이제 익숙해져서 괜찮지만요.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오롯이 내편이 아닌 친구는 없는게 더 낫지요

  • 8. 저요
    '21.6.18 3:05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사람들 만나면 쾌활하고 분위기 띄우며 밝게 행동 하는데 속으로는 꽁한게 많아요. 제 기분 상하는 언행 하는 사람을 못 견뎌요. 뒤끝 있어서 그런거 맘에 담아두고 꽁 하면서 그 사람에겐 거리를 둬요.
    싫은 사람을 못 견뎌요.
    n명이 친한데 그 중 한명이 너무 싫은거예요.
    나머지 사람은 다 좋지만 그 사람들은 제가 싫어하는 사람과도 잘 지내고, 제가 그들을 만나려면 그 싫은 사람도 같이 봐야 하니, 그 한 명 싫어서 나머지 사람까지 다 쳐내요.
    심심하고 외로울때도 있는데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외로움보다 더 힘들어서 제가 좀 덜 힘든쪽을 택해서 살아요

  • 9. 남편과 아이가
    '21.6.18 3:07 PM (110.12.xxx.4)

    있는데 왜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알바 하세요
    돈벌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그안에서 사람도 사귈수 있어요.
    관계를 잘 맺으면 뭐하나요 좋은사람과 맺어야지요.
    사람에게 공들이는게 제일 허무한 일 같아서
    자식빼고는 사람에게 공들이지 않아요.

  • 10. ㅁㅁ
    '21.6.18 3:07 PM (39.7.xxx.118)

    저도 친구들이 타지역살아서.. 만나기 힘들어요.
    지금 44인데.. 절친 딱3명..좋아하는 지인언니1명
    이렇게 남았어요. 다행히 남편이랑 사이가 좋고
    애들이 어려서..정신도 없네요.

  • 11. 에휴
    '21.6.18 3:09 P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

    지역 문화센터, 주민센터 강좌도 있고
    맘카페나 여혼여 가입해서 모임도 나가보시고 여행도 하시고

  • 12. 저는
    '21.6.18 3:10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사는 것도 지옥이고
    친구도 딱 한 명ㅡ근데 이 친구는
    모든 사람이랑 잘 지내느라 자기
    힘들때나 불치병 걸렸을 때만
    날 찾으니 이젠 저도 짜증나요
    지인도 이젠 지겹고
    무엇보다 이젠 제가 다 귀찮아요

  • 13. .........
    '21.6.18 3:11 PM (112.221.xxx.67) - 삭제된댓글

    나름 시절인연들이 있었죠...
    그래도 대학친구 중고등친구..뭐..쫌 만나긴 하지않나요...?
    전 대학을 두군데나 다녔는데..남은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도 카톡엔 다들 있긴합니다...프사로 안부 확인하죠...
    아주 가끔 제가 먼저 안부묻기도 하고 하는데...그냥 거기서 끝이에요
    언제한번보자...그러고선 안보죠....
    손절당한적도 있고....저까지 셋이 만나는 학원친구모임이 있었는데(20년정도 된 친구)...그중 한명이 우리둘을 손절했어요
    카톡도 씹고 전화도 씹고.....이유는 있겠지만...우리는 모르겠고요...그 남은 한명친구랑은 아주가끔 연락해요..아마도 그친구도 제가 보자고 안하면 만날일 없을거같아요....

  • 14. 저는
    '21.6.18 3:16 PM (117.111.xxx.199)

    여혼여에서 스터디도 하고
    등산모임도 참석하고 좋아요
    스터디에서 만난 친구는 착하고 동갑이라 지금도 종종 통화하구요

  • 15. 아웅아웅
    '21.6.18 3:16 PM (112.221.xxx.67)

    나름 시절인연들이 있었죠...
    그래도 대학친구 중고등친구..뭐..쫌 만나긴 하지않나요...?
    전 대학을 두군데나 다녔는데..남은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도 카톡엔 다들 있긴합니다...프사로 안부 확인하죠...
    아주 가끔 제가 먼저 안부묻기도 하고 하는데...그냥 거기서 끝이에요
    언제한번보자...그러고선 안보죠....
    손절당한적도 있고....저까지 셋이 만나는 학원친구모임이 있었는데(20년정도 된 친구)...그중 한명이 우리둘을 손절했어요
    카톡도 씹고 전화도 씹고.....이유는 있겠지만...우리는 모르겠고요...그 남은 한명친구랑은 아주가끔 연락해요..아마도 그친구도 제가 보자고 안하면 만날일 없을거같아요....

    저 회사다녀요...저번에 글 올린적 있는데..회사대표가 추근덕대서..회사관둬야겠다고...
    근데요...회사마저 관둬버리면 그많은 시간 뭐하면서 혼자 보내나 싶어서..너무 두려워요

    살림에도 재주없고...육아도 그렇고 공부는 원래 못하는사람이었고...

  • 16. ff
    '21.6.18 3:17 PM (211.252.xxx.129)

    저도 그래요. 전 제가 까탈스러워서 그런듯요. 그리고 사람관계에서 배려해주면서 내가 을이라는 생각이 드니 다른 사람들은 갑이라는 생각이 들겠죠. 그거 매력 없어요

  • 17. ..
    '21.6.18 3:19 PM (119.67.xxx.41)

    저도 친구 별로없는데 혼자노는게 젤 편하고 넘 좋아서 딱히 스트레스는 안받아요
    남이랑 부대끼고 같이 있는거 피곤하고 귀찮거든요
    그리고 내 행복까지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 아니면
    옆에 없어도 그만이구요 그런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어릴때 알던 오랜친구들도 잘될때 질투하고 시샘하고 깎아내리는거 보면서
    결국 시절인연이구나 싶고 굳이 친구 유지하자고
    기분 더러워지면서까지 만나서
    내 에너지 시간 쏟으며 만날 필요 없겠다 싶구요

  • 18. ㅇㅇ
    '21.6.18 3:21 PM (223.62.xxx.19)

    계산적이니 어쩌니 할수도 있는데 기브앤테이크가 안되면 결국 오래 못가더라고요

  • 19. 뭘그렇게
    '21.6.18 3:22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다가지려 하시는지.
    30년 우정도 더럽게 끝나서 헛되고헛되도다...도 꽤 많구만유.
    관계에 대한 기대를 접으세요. 그러다보면 적당히 괜찮은 지인이 생기기도 하고,
    아니어도 할 일이 많음 생각이 그쪽으로 잘 안가지요.

  • 20. 10~20대도
    '21.6.18 3:23 PM (175.119.xxx.110)

    아닌데 뭘 다가지려 하시는지.
    30년 우정도 더럽게 끝나서 헛되고헛되도다...도 꽤 많구만유.
    관계에 대한 기대를 접으세요. 그러다보면 적당히 괜찮은 지인이 생기기도 하고,
    아니어도 할 일이 많음 생각이 그쪽으로 잘 안가지요.

  • 21. 저도.
    '21.6.18 3:25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제가 까다롭고, 선을 그으니 사람이 없어요.
    그렇다고 엄청난걸 가진.사람도아니고.
    사람이 없을수밖에요.

  • 22. ㅡㅡ
    '21.6.18 3:28 PM (39.113.xxx.74)

    저도 그래요~~
    심지어 외동 딸램은 연락도
    잘 안되요. 엄마가 늘 후순위라..ㅠ
    그래도 혼자 잘 놀아요.~

  • 23. ...
    '21.6.18 3:32 PM (211.226.xxx.65)

    모자른 사람 아니에요.
    오히려 무난하게 다 갖춘 사람이라 친해지기 어려워하는 면도 있을지 몰라요.
    순탄하게 사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끈끈하게 친한 사람들 보면 결핍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제 주변에 한해서지만...
    남편과 가정내 이혼 수준이라든지...
    서로 위로하고 동질감을 느낄수 있는 사람들끼리 친하더라구요.
    몇십년 친하게 지낸 70대 할머니들이 무리에서 걱정없는 사람 하나를 왕따시키는걸 봤어요.
    쟤는 뭔데 저렇게 순탄하냐는게 이유요. 같이 부러워하다 씹다가 아예 왕따를...
    아쉬워하지 마시고 가진 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사심 될것같은데요.
    그러다 좋은 친구가 생길수도 있겠죠.

  • 24. ...
    '21.6.18 3:43 PM (58.227.xxx.22)

    두루두루 많은 사람들도 있지만
    여자들 관계는 시간과 에너지 돈 투자해야 되고 노력해야 돼요.

    나이들수록 뻔한 관계도 귀찮아지고 절친한테 큰돈 사기 맞는 경우도 봐서~~그리 연연해하지 않아요.
    직장 동료들과 그때그때 잘 지내는 정도로 지내요.

  • 25. 상대가 원하
    '21.6.18 3:43 PM (112.167.xxx.92)

    는 아쉬운 부분을 님이 가지고 있다면 붙겠죠 그러나 없어 안붙겠지 인간관계의 원리가 이래요 대단한거없음

    아쉬운부분이 뭐가 됐는간에 그냥 소소한 말동무 늘어지게 신세타령할 수 있거나 남에게 보여줄만한 조건에(외모 학력 직업 등)상대라거나 돈 꿀수 있는 상대라거나 등등 아쉬운 내용은 다양하죠 그니 이 아쉬움을 해소할만한 사람에게 사람이 붙어도 붙는건데 붙는다고 다 좋진 않음 사람 명수 보다 질이 중요한거라

    하도 질떨어진 여자들 상대를 많이 해서 질리네요 난 솔까 질떨어짐 상식밖에 사람은 차라리 없는게 낫다는거

  • 26.
    '21.6.18 3:57 PM (211.36.xxx.29)

    저랑 비슷하심
    자아성찰 그만하세요
    순탄한 인생이여서 속썩을 일이없어서 시절 친구와의 관게를생각할 여유가 있어요
    저도 무난무난 한편인데요
    사람많이 사귀는 사람은 돈도 많고 여기저기 활동을 많이하던데요
    골프 취미 등 사람동원된 취미할수있는 여유 ‥ 그리고 종교 배우는것 소모임등등
    자기투자도 많고‥
    뭐 그런거죠 어쩌겠나요 ㅎ

  • 27. ㅇㅇ
    '21.6.18 4:23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저도 성향은 원글님이랑 비슷한데
    징징이들 안달라 붙나요??
    저는 징징이들은 다 손절하거든요
    안징징대고 본인삶 적당히 살고(열심히 사는 사람은 부담)
    그런 무난한 이들은 이미 친구들 있어서
    새로 사귈맘 크지 않더군요
    내가 나이먹어 그 사람들과 새롭게 인연맺기에 엄청난 장점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요
    그냥 편안하고 무난한 사람이 좋은데 잘없긴 해요
    나이들수록 본인 생각들이 강해져서
    이건 이거다 이건 이래야 한다 이런거ㅜ
    암튼 저도 알바 다니는데 이렇게 그냥 사회생활하고 시간보내고 그래요
    넘 슬퍼하거나 그럴일은 아닌듯 한데요 ㅎㅎ

  • 28. ..
    '21.6.18 4:33 PM (116.39.xxx.132)

    대화스킬이 좀 부족할수도 있어요.
    우리 둘째가 너무 착하고 순수하고 밝고 좋은데 누가 말걸기 전 말문 못 트고, 친구로 다가와주면 잘 지내는데 먼저는 손 못내일어요.
    반면. 전 50초지만 친구 많아요. 중고등대학 직장, 결혼이후 살았던 곳에서 한두명 진정한 오랜 친구는 만들어 돌아가면서 만나요.
    둘째때문에 생각해보니 나랑 맞는 사람 찾는 촉이 좀 발달하고 관계형성을 초반에 자연스럽게 잘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스스렁없어 예의깨질 정도로 밀착하지 않고 솔직하되 거리 약간 유지하기. 그게 필요한것 같아요.

  • 29. 테나르
    '21.6.18 5:14 PM (121.162.xxx.158)

    님이 먼저 연락하지 않고 늘 기다리는 쪽이 아닌지요

  • 30. 나이 드니
    '21.6.18 5:22 PM (125.130.xxx.132)

    친구보다 주변에 일정한 거리 두고 자주 보게되는 사람들이 편해요
    새로 누구 사귄다는 생각만으로도 피곤하네요

  • 31. 비슷해요
    '21.6.18 5:31 PM (182.225.xxx.16) - 삭제된댓글

    모자란 사람아니고, 딱 떨어지고 자존감 높아보인다는 말 많이 들어요. 세상 싫은게 징징, 무슨 일만 생기면 징징..

    나 너무 힘들어 못 참겠어.. 하고 단체모임 사람들 중 몇몇 따로 모으더니 그들끼리의 모임으로 만들어버리더군요. 못참겠다는 일이 늘 자식이 뭐뭐 했다.. 남편이 어찌어찌한다.. 그런 일은 저도 늘 있는 일이지만 다른 사람 매일 붙들고 징징거려야 하는 수준의 소재인지 ㅠ 같이 어울리며 들어보니 의미 없고… 혼자 있자니 가끔 외롭고 ㅎㅎ

  • 32. ㅁㅁㅁ
    '21.6.18 6:17 PM (67.70.xxx.226)

    미투~~ 저랑친구해요~~2222

  • 33. ㅌㅂㄴ
    '21.6.18 7:28 PM (182.216.xxx.215) - 삭제된댓글

    사람만나면 피곤한거 70 안만나면 외로운거 30이잖아요
    다가질수는 없죠
    까먹으셨어요? 왜 사람들은 안만나고 있는지? 떠올려보세요

  • 34. ..
    '21.6.18 7:30 PM (124.54.xxx.228)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잘 모이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친구좋아하는 첫째는 늘 친구가 고프고요, 그냥 그런 둘째는 친구들이 먼저 잘 다가와서 오래가고요. 저도 예전에 그런 고민도 했었는데 고독할 사주래요. 제 일생을 비춰보니 그런것도 같아요. 그리고 사주가 그렇다니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왜 그런지 이제는 생각안하고 사주가 그렇구나 조금은 운명으로 받아들여야겠다 생각했어요.
    행복하려면 자기에 대해서 너무 깊이 탐구하면 안된대요. 고민 많이 하지 마시고 행복하셔요^^

  • 35. 와와
    '21.6.18 8:57 PM (218.55.xxx.252)

    행복해지려면 자기에대해 너무깊이 탐구하면 안된다는말

    감사해요 넘 깊게생각안할게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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