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한그릇음식이나 메인만 있는 상차림 싫어요

조회수 : 6,537
작성일 : 2021-06-18 12:41:18
오늘 계란말이랑 비름나물무침 꽈리고추볶음 두부조림 이렇게 먹었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전 이런반찬들이 진짜좋아요
IP : 223.63.xxx.17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인없는...
    '21.6.18 12:42 PM (1.230.xxx.102)

    전 메인없는 상차림이 싫어요.

  • 2. ..
    '21.6.18 12:42 PM (222.237.xxx.88)

    그렇죠.
    그런거 좋은거 모르겠어요?
    바쁘고 힘드니
    한그릇 음식으로 꾀를 내지요. ㅠㅠ

  • 3.
    '21.6.18 12:43 PM (27.166.xxx.206)

    제가 고기반찬을 안좋아해서 그래요

  • 4. ㅁㅁ
    '21.6.18 12:43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ㅎㅎ나도 메인없는 상이 싫음
    뭐라도 하나 힘 빡 들어간게 있어야

  • 5. ...
    '21.6.18 12:43 PM (118.36.xxx.134) - 삭제된댓글

    누가 그렇게 차려주면 반찬 많은 백반 좋지만 내가 해먹는건 한그릇 음식이 좋아요.

  • 6. ㅡㅡ
    '21.6.18 12:44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일일이 장 보고 다 만드려면
    시간과 노력이 ;;;

  • 7. 정식
    '21.6.18 12:44 PM (223.38.xxx.155)

    저도 그런 거 좋아 하지만
    집 에서 안해 먹어요
    먹고 싶으면 한식뷔페 가거나 한정식집 또는 정식집 가요
    손 많이 가지만 먹고 나면 허무한 밑반찬들
    냉장고 들어가면 손 안 가지는 밑반찬들
    만드는 거 너무 허무하고 싫어요

  • 8. 저도
    '21.6.18 12:44 PM (1.238.xxx.169)

    메인에 국 밑반찬도 좋아해서 다있어야돼요 그런데 현실은ㅜ

  • 9.
    '21.6.18 12:44 PM (27.166.xxx.206)

    저는 반찬많은게 좋은게 아니라..
    소위 밑반찬이라고 하는 반찬을 좋아해요 진미채나 짱아찌같은 저장음식말고 각종 나물이랑 채소볶음을요

  • 10. . .
    '21.6.18 12:46 PM (180.228.xxx.49) - 삭제된댓글

    그게또 희한한게
    방금한걸 그렇게먹으면 맛있는데
    냉장고에 그런것만있으면 먹기싫어져요ㅋ

  • 11. ㅇㅇ
    '21.6.18 12:4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런 밥상 좋긴 한데
    매끼마다 만들어야해서 힘들어요
    그래서 일품요리도 적당히 해줘야해요

  • 12.
    '21.6.18 12:46 PM (27.166.xxx.206)

    밑반찬 먹고나면 허무한가요? 전 위의 반찬들 먹으면 기분도 좋고 힘나는데..

  • 13. ㅇㅇ
    '21.6.18 12:52 PM (125.191.xxx.22)

    할머니들이 그렇게 드시던데

  • 14. 좋죠
    '21.6.18 12:53 PM (110.11.xxx.252)

    누가 그렇게 차려주면 너무 좋죠

  • 15. 저도
    '21.6.18 12:58 PM (112.154.xxx.39)

    김치 두종류 정도에 청국장찌개 나물두가지 계란 말이 메추리알조림 해초무침 김 어묵조림
    저도 이런상차림이 좋아요
    오늘 어묵조림 하고 계란말이만 바로 하고 청국장하나 끓인후 열무김치 알타리김치 콩나물무침 시금치나물 김구이
    해초무침 메추리알조림 꺼내 한상 차려 먹었는데 시간 20분 걸렸나? 이렇게 먹는게 좋아요

  • 16. ..
    '21.6.18 1:01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남이 차려주면 저도 그래요ㅋ

  • 17. 나는나
    '21.6.18 1:09 PM (39.118.xxx.220)

    저도 남이 해주는거는 좋아요. ㅎㅎ

  • 18. 흠..
    '21.6.18 1:1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전 계란말이가 메인인데요?

    반찬 저렇게 많이 놓고 먹는게 더 힘들어요.



    1.계란말이 김치
    2.꽈리고추멸치볶음 김치
    3.두부조림 김치

    갓 요리해서 한 반찬이 그 끼니의 메인이에요.

  • 19.
    '21.6.18 1:20 PM (112.222.xxx.38)

    흠님 저도 평소엔 그런식으로 두가지쯤으로 먹어요 오늘만 좀 많았네요ㅎㅎ 근데 확실히 골고루 먹어야 간식도 안땡기고 좋더라고요

  • 20. 마크툽툽
    '21.6.18 1:23 PM (110.9.xxx.42)

    육식파인 저와 남편은 고기만 있으면 됩니다.
    고기+샐러드, 고기+쌈채소 면 끝
    가끔 친정이나 시댁에 가서 반찬많은 집밥 먹으면 또 맛있어요. 제가 해먹는건 별로입니다 ㅋㅋㅋ

  • 21. 저걸
    '21.6.18 1:23 PM (180.68.xxx.158)

    혼자 먹겠다고 할만큼
    음식에 진심이 아닌지라....
    우리동네 보리밥집 비싼데 가서 먹어요.
    나물만 30가지 넘게 나오고
    미역국,된장찌개 ,쌈채소 나와요.
    프렌차이즈 아니고
    오래된 집.

  • 22. ..
    '21.6.18 1:29 PM (61.77.xxx.136)

    반찬많은 한식스탈은 애들이 안좋아한다는게 문제.
    애들은 그저 고기요리 메인으로 떡하니있는게 중요해서 밑반찬만들 기운이 안나요.

  • 23. 백반집 음식
    '21.6.18 1:48 PM (110.12.xxx.4)

    손이 많이 가는대신 두고 두고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죠 혼자살면
    여럿이 살면 한날에 아작나는 음식이라
    3가지만 해도 뻗어서
    그래서 고기를 굽는거 같아요.
    편하잖아요.

  • 24. 저도
    '21.6.18 2:13 PM (124.54.xxx.228)

    백반스타일 좋아해요~ 매끼니마다 하기는 힘들어서 주말에 반찬하고 국도 두종류씩 만들어 한주 먹어요~

  • 25. .....
    '21.6.18 2:15 PM (180.224.xxx.208)

    저는 반대로 자잘한 밑반찬을 싫어하는데
    밑반찬은 매 끼니 다 새로 할 수 없으니까
    꼭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잖아요.
    그래서 싫더라고요.
    그냥 한 가지 메인을 해서 한끼에 끝내는 게 좋아요.

  • 26. ~~
    '21.6.18 2:38 PM (39.7.xxx.44)

    저는 한그릇 음식 좋아해요
    고기 채소 골고루 있는 메인에, 곁들일 수 있는 김치나 피클류 있으면 끝.
    밑반찬 여러개면 차리기도 번거롭고, 남는 음식 처리도 피곤하죠

  • 27. 한그릇마니아
    '21.6.18 2:45 PM (175.119.xxx.110)

    설겆이가 너무 귀찮거든요

  • 28.
    '21.6.18 4:14 PM (14.63.xxx.139)

    다 바로해서 먹으면 맛있는 음식들이죠
    계란말이 나물무침 볶음 조림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맛이 없더라구요 저는..
    그렇다고 매 끼니 몇가지씩 지지고 볶을 시간은 안되니
    메인요리만 해먹는게 일상이에요

  • 29. ...
    '21.6.18 4:33 PM (223.39.xxx.199)

    바로해서 먹어서 맛있는거에요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893 패딩세탁법 11 봄봄 11:01:21 1,237
1587892 식기세척기 층간소음 문의 드려요~ 5 식세기 11:00:38 793
1587891 솔직히 ㅁㅎㅈ 이상했어요 16 .. 10:55:02 7,700
1587890 회사에서 실비처리해주는데 실비보험들어놔야할까요? 5 ㅁㅁ 10:50:39 921
1587889 무개념 견주와 무개념 부모 2 ㅁㄴㅇㄹ 10:48:26 681
1587888 어제 꼬마 아들하고 자기전에 했던 얘기가 가슴에 남아요 10 에구구 10:43:38 2,271
1587887 개인 임대사업-종소세 세무기장 직접하시는 분 계실까요? 4 개인 임대사.. 10:39:22 503
1587886 배동성님 재혼배우자 7 10:34:31 5,681
1587885 혹시... 귀...신...? 20 혹시 10:30:50 3,139
1587884 Kb 증권 모바일에서 1 ... 10:28:59 443
1587883 중1딸이 엄마를 밀어내는데 서운해요.ㅠㅠ 13 열매사랑 10:28:49 2,393
1587882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피소.... 라는데 63 ㅇㅇ 10:28:44 15,317
1587881 상속이나 로또 등 갑자기 큰돈이 들어오면 8 상담 10:28:39 2,365
1587880 민희진 대단하네요 아예 회사를 팔아치우려고 했나보네요 6 아일릿 어쩌.. 10:28:29 4,424
1587879 경기대 스마트시티VS강남대 부동산 건설 6 궁금이 10:27:25 582
1587878 혼자 봄날 즐기려고 광화문 쪽으로 나가요 8 ㅎㅎ 10:19:44 1,115
1587877 세상 혼자 똑똑한 척 다하더니 방금 보이스피싱 당할뻔 23 .... 10:18:31 4,571
1587876 잘하고픈데 못하는 아이.. ㅠㅠ 8 ㅜㅜㅜ 10:18:03 1,301
1587875 냥이 알러지 피부병 있으신분들 사료를 어떤거 쓰시나요? 2 고치기 어렵.. 10:17:21 162
1587874 좋은 세상이네요 5 10:09:25 1,674
1587873 옆집이 이사오면서 인테리어를 했는데 방음이 안되요. 4 .... 10:07:00 2,023
1587872 쿠ㅍ 어이가 없어서... 9 .. 10:05:19 2,743
1587871 카드사에서 비밀번호바꾸라고 6 보이스 10:04:18 1,816
1587870 아파트 도시가스비 보통 얼마정도 나오시나요. 좀 이상해서요. 12 음? 10:04:04 1,956
1587869 저 생각 났어요! 2 기억 10:02:21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