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90가까이되고 머리숱도 무성해서 건장하게 생겨서는
젊을때부터 비염 아토피에 목디스크에 허리도 맨날 아프다
위장도 안좋고 입도 짧고 조금만 스트레스받으면 안면마비오고
ㅠㅠ 전 살면서 감기 장염 간헐적으로 걸린거말곤 아파본적이 없어서
불쌍하기도하고 병수발들다 억울하기도하고 그러네여 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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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남편이 자잘하게 자주 아파요
..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21-06-18 10:39:20
IP : 106.102.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골골백세
'21.6.18 10:43 AM (61.81.xxx.191)원글님 같은 분이 오히려 건강 더 챙기셔야해요~^^
2. ㅇㅇ
'21.6.18 10:44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건강은 체질이고 타고나더라구요 보는거랑 다름
3. 저희남편
'21.6.18 10:58 AM (223.62.xxx.91) - 삭제된댓글저희남편이 거기 또 있었네요.
187 키에 결혼전에는 등산 가자고 하고 막 그랬는데, 원래 비염에 더해서 치과에 안과에 디스크에 매일 기력은 왜이리 없는지 ㅠㅠ 보약에 홍삼에 ㅠㅠ
저는 40에 애낳고 출산휴가 후 바로 복직하고 맹장빼고는 아파본적이 없네요. 심지어 백신 맞고도 멀쩡;;;4. ㆍㆍㆍ‥
'21.6.18 10:59 AM (211.245.xxx.80)원글님 같은 분이 오히려 건강 더 챙기셔야해요 22222
골골거리던 사람은 큰병없이 계속 골골거리며 사는데 생전 아픈데 없이 살던 사람은 큰병으로 순식간에 세상 떠나는거 많이 봤어요. 작년에 우리 친척도 그랬고요.5. 큰일이네요
'21.6.18 11:05 AM (112.169.xxx.189)키크고 덩치 있으면 늙어서 요양원 가도
구박뎅이 되는데6. ㄹㄹ
'21.6.18 11:10 AM (211.252.xxx.129)건강한 사람이 검진 더 자주해야되요. 병원에 잘 안가게 되니까 병을 빨리 발견못하는듯
7. 키큰
'21.6.18 11:19 AM (220.127.xxx.42)남자들이 더 자주 아프고 암도 잘 걸리고
남편 골골거리면 여자만 힘들죠
그심정 잘 압니다
남편은 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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