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그냥 일상인 분들 계세요?

[움]

꿈에서 특이한 일들이 절대 안생겨요.
그냥 평소와 다름없어요.
길 걸어가다가 남자 여자가 노래를 하고 있더라구요.
사람들 모여서 박수치고 있고
그래서 그거 구경하다가
어떤 할머니가 말 걸길래 잠깐 얘기주고받고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 하나 사먹고
어제 꿈은 이렇거든요.
근데 꿈이 늘 이래요.
희한한 꿈은 평생 아예 기억에 없어요.

[음]

좋은거죠
스펙타클한 꿈 꿔서
몇십년동안 기억나는 악몽인것도 있어요
그 소재로 작가 해볼까 했는데
전 글솜씨가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