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분인데…
목소리톤이 솔!!톤이거든요.
목소리자체도 좀 크구요.
근데 말할때마다 콧소리를@@@
몇미터밖에서도 주의가 집중될정도로 또렷이 들리는데 은근 짜증이…밀려와요.
“**그랬엉””아프쟎앙”보통 이런식..
여기가 남직원이 대부분인곳인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그래봐야 다들 본인 아들뻘이거든요.
이런말투 고치기 어렵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든 50넘은 아줌만데…콧소리작렬..
ㅣㅣㅣ 조회수 : 3,761
작성일 : 2021-06-17 17:10:40
IP : 42.22.xxx.1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심지어
'21.6.17 5:12 PM (125.187.xxx.37)남자분들이 목소리 좋다는 칭찬율 .해줘서
절대 안고치더군요2. ...
'21.6.17 5:13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거래처에 50대여성이 콧소리에 말도 반토막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기분 상함
외상값 받으려고 전화한 실비집 주인같음3. ㅡㅡ
'21.6.17 5:20 PM (42.22.xxx.121)진심 대놓고 말은 못하겠는데…
여기 일하는 남자들이름이 돌림자가 많거든요.
예를들어 진수,진우,진호이런식..
근데 이름 헷갈린다고 뭐라고 부르냐면..
수야,우야,호야…일케 불러요.
전 나이가 어려도 꼭 **씨 일케 부르부르거든요.
제 귀엔 술집작부가 부리는 아이들 부르듯이…4. ...
'21.6.17 5:21 PM (58.234.xxx.222)제 목소리가 그런편인데 조심해야겠군요
5. . .
'21.6.17 5:24 PM (203.170.xxx.178)진짜 싼티나보여요
홍홍홍6. 음
'21.6.17 5:28 PM (220.117.xxx.26)이름 끝만 부르는거
경상도에서 많이 한다던데
그럴수도 있어요
작부 느낌아니고요
전도연씨나 정재영 ? 오홍홍홍
습관인 사람도 있죠7. 그분
'21.6.17 5:33 PM (42.22.xxx.121)서울토박이;;;;던데요?
8. gg
'21.6.17 5:59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50 넘은 분이 본인 자녀와 4세 정도 차이나는 남자분을 좋아하던걸요 은퇴하면 동호회 들어가서 20살 연하와 썸을 탈거래요 ㅎㅎ 기골이 장대하심
9. ㅋㅋ
'21.6.17 6:38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남초에서 일하면 여왕인 줄 아는
아줌마들이 종종 있음...ㅎ10. ..
'21.6.17 7:35 PM (180.231.xxx.63)아가씨들이 콧소리내도 토할것같은데
넘 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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