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시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했어요

백신1차 접종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21-06-17 17:10:24
주사 자체를 무서워하는 1인이예요.
복지시설 근무자라 오늘 접종하고 왔어요
아직 아무렇지도 않지만 잘 먹고 잘 쉬라는 안내문은 넘 맘에 드네요ㅎㅎㅎㅎ
쿠키랑 탄산수 먹으면서 동물농장 보고 있어요!

일단 집 안에 호흡기가 안 좋은 아이가 있어서 일찍 잡종한 사실에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요
좀 지나봐야 되겠지만 일단은 그렇네요
IP : 175.113.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7 5:14 PM (125.177.xxx.203)

    안내문에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갖고 관찰합니다. 라는 문구를 강조하며 앞으로 3일은 엄마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져라 했더니 애들이 피식 웃네요 ㅋ

  • 2. 내일
    '21.6.17 5:24 PM (121.154.xxx.40)

    많이 아파요
    타이레놀 준비하시고 쉬세요

  • 3. ..
    '21.6.17 5:27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전 지난 주 수욜 5시 맞았는데요. 11시 넘어서부터 조짐이 보이더니 이틀을 꼬박 아팠어요. 고열에 근육통, 두통,미식거림. 푹 쉬어주세요.

  • 4. 50대
    '21.6.17 5:35 PM (116.123.xxx.207)

    접종자인데 첫날만 약간의 오한 있었고
    아무렇지 않았어요
    3일째 문자 오고 일주일되니 또 문자 오네요

  • 5. ...
    '21.6.17 5:37 PM (121.165.xxx.231)

    접종을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저는 일찍 예약했는데(60대) 날짜를 18일로 했더니 예약취소되었어요.
    정부를 믿고 기다리고 있어요.

  • 6. 네~
    '21.6.17 5:43 PM (175.113.xxx.17)

    곧 모두가 접종해서 코로나 탈출해서 예전의 일상으로 회귀하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50대인 관장님께서 그러시더라고요
    30대 40대 직원들 보기에 미안했다고~
    넘 멀쩡해서ㅋㅋㅋㅋㅋ
    살짝 미열이 나서 얼른 약 먹었다고..
    참지않고 진통제 먹는게 관건이라는 말과 함께요

  • 7. 3일째
    '21.6.17 5:54 PM (112.161.xxx.15)

    저도 3일전 3시에 접종...첫날은 멀쩡했는데 이튿날 피로감과 무기력증에 전신이 흐물흐물...그래도 매일의 습관이며 책임,의무인 강아지 둘과 앞산 산책...거의 비틀거렸고 돌아와 낮잠 자고 웬종일 암것도 안했어요. 오늘 3일째. 컨디션은 괜찮아졌는데 설사 계속...전신 근육통 약간.
    타이레놀은 접종 직전에 사뒀지만 두통이 있는것도 고열이 있는것도 아니고 읽어보니 타이레놀로 인한 부작용도 있다는게 무서워 손도 안대고 있어요.

  • 8. 이틀
    '21.6.17 6:00 PM (222.120.xxx.44)

    먹을 음식을 준비해 놓으세요.
    몸살처럼 아플 때 밥하기 힘들어요.

  • 9. -;;
    '21.6.17 6:07 PM (222.104.xxx.116)

    물 많이 드세요, 갈증이 무지 나더라구요 저는, 더불어 식욕도 ㅎ

  • 10. 감사합니다
    '21.6.18 6:18 PM (175.113.xxx.17)

    접종한지 약 27시간째인데
    오전엔 약간의 미열이 있었으나 워낙 살짝이라 약을 먹진 않았어요
    이후 약간의 근육통과 피로감에 머리 자르러 갔다가 근거리인데도 월차 중인 남편에게 데리러 와달라고 해서 차로 귀가 했어요
    말씀대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으로 피로감은 금세 회복 했는데
    접종한 부위의 뻐근함 외에 양쪽 팔에 묵직한 근육통이 느껴지네요
    아직 약은 먹지 않았어요. 약으로 다스리기엔 과잉 대처 같아서요~~
    잘 쉬고 잘 먹으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397 탄핵을 계속한다? 1 .. 18:32:18 45
1668396 와 이낙연, 조응천, 박용진 등 있었으면 끔찍 ㅇㅇ 18:32:03 68
1668395 응원봉을 흔들 때가 아니다 4 응원봉? 18:31:02 208
1668394 헌법재판관 신변보호 긴급히 필요함 2 ㅇㅇ 18:30:18 228
1668393 미국이 김어준에 알려줌 ㄱㄴ 18:25:19 778
1668392 이정재가ㅜ연기룰 못해요 7 ㅇㅇ 18:25:11 561
1668391 탄핵이 별거? 국민말 듣고 상식적일때까지 계속! 2 후련 18:21:53 349
1668390 [속보]최상목 권한대행 체제 시작…대국민담화·NSC 주재 8 .. 18:16:29 1,801
1668389 만약에 최상목도 또 탄핵하면 그 다음이 이주호. 6 00 18:16:22 943
1668388 눈썹 한올한올 보이는 눈썹 문신 진짜일까요? 6 .. 18:15:15 535
1668387 만약 계엄령이 해제되지 않았다면 ㅇㅇ 18:14:43 246
1668386 검찰, 국회진압후 별도의 입법기구 창설 의도 확인 10 ,,, 18:14:14 481
1668385 계엄선포때 국힘이 당사에 모인 이유2 10 .. 18:14:01 820
1668384 윤석열은 악의 결정체 같아요 24 ㅇㅇ 18:11:26 913
1668383 이낙연을 왜 광주가 버렸겠어요 11 18:11:16 855
1668382 한덕수 마지막에 인사권 썼데요 3 ㅁㅁ 18:11:00 1,686
1668381 6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디아블로 마로니에 ㅡ 구체제를 지우고 .. 1 같이봅시다 .. 18:09:52 100
1668380 1227 17시 19분 한덕수 직무정지 4 한덕수 직무.. 18:08:15 409
1668379 권성동 연쇄탄핵범 넘 웃겨요 5 ㅋㅋ 18:08:14 946
1668378 아까 지하철역에서 프린트물 나눠주네요 10 뭐지 18:00:55 1,313
1668377 이분들 양심선언 하는거 2 ㅇㅇㅇㅇ 17:59:44 1,198
1668376 탄핵이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돼야 합니다. 17 17:56:41 1,056
1668375 한덕수 빨리 체포 하자 10 국민이 권력.. 17:55:22 738
1668374 성시경 노래는 더 많이 듣네요 3 17:55:16 602
1668373 잇몸 들춰서 치료받은후. 음식 어떤거 먹을수있나요 5 17:54:46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