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몇년전에 봤던 충격적인 불륜 모습

헐헐헐 조회수 : 7,826
작성일 : 2021-06-17 16:36:11

딸아이랑 버스를 탔어요. 뒤에 둘이 앉는 의자 있죠..거기 앉았는데 우리 앞에도 젊은 남녀가 둘이 앉았는데 옷차람이

오피스룩이에요. 둘다 정장...그런데 바로 뒤에 앉다보니 둘의 대화? 케미 이런게 다 느껴지더라구요...

둘이 처음엔 연인일거라 생각했어요. 둘이 아주 좋아 죽더라구요. 딱 붙어 있고 장난도 치고 여자는 애교가 장난 아니고...

그런데 둘이 시내 출장길인지 또 같이 일이야기도 해요..아..직장내커플이구나 했지요...

근데 남자 핸폰으로 전화가 걸려왔어요. 헉 전화 내용이 와이프네요..그렇게 쫑알거리던 여자 갑자기 가만히 앉아 있고요

이 남자는 목소리에 힘 딱 넣고 한참동안 와이프랑 통화를 해요.. 와 그때 진짜 저도 모르게 전투의욕이 불타면서 그냥 뒷통수를 한대씩 갈겨줄까 뭐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먼저 내렸어요. 내릴때 보니..더 놀랐어요.

여자 얼굴이 헉 완전히 열심히 꾸민 옥동자 얼굴... 나도 모르게 둘을 계속 노려봤네요..둘이 대화를 하다가 나를 슬금슬금 쳐다보더라구요.


또 한가지..

몇년전 시내를 승용차로 지나가는데 산호등앞 신호대기중이었어요..하필 내 차 앞으로 두 남녀가 딱 붙어서 걸어가요. 그런데 둘이 너무 언발란스해서 눈이 확 꽂히더라구요. 남자는 50대 중후반 여자는 20대 중반, 남자는 늙어뵈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쳤는지 굵은 금목걸이에 파마머리에 카라 올려 입었는데...여자를 보고 깜놀했어요. 165정도키에 하얗고 모찌같은 피부결 완전 여리여리 체형인데 얼마나 이쁘던지 상큼 단아 ...더욱 충격인건 여자가 남자 팔짱을 끼고 완전 앵기고 남자는 가오 잡고 신호등 건너서 바로 앞에 있는 모텔로 들어가더군요...

여자 외모가 정말 연예인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거든요...둘은 정말로 사랑한걸까요

IP : 183.98.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ㄴㄴ
    '21.6.17 4:56 PM (106.102.xxx.105)

    유부남, 미혼 여성이 함께 카풀하고 있었고
    평소에도 둘의 관계가 밀접하다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어느날 똑같이 머리가 젖은 상태로 출근해서 (여자 단발)
    아 ~~~ 했죠. 출퇴근 거리가 멀었는데

  • 2. ㅋㅋ
    '21.6.17 5:01 PM (222.104.xxx.36)

    완전 열심히 꾸민 옥동자얼굴....상상이 갑니다~~

  • 3. ..
    '21.6.17 8:29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 있네요~
    동네 낮은산이 있는데 제가 일찍 도착해 친구 기다리고 있었어요.
    에베레스트 올라갈거같이 풀착장을 한 남녀가 입구에서 사이좋게 장난치고 있길래 이렇게 입고갈곳도 아닌데 이상타 했버든요
    둘이 여보 당신하길래 부부인줄 알았는데
    좀있다 남자가 전화받으면서 여보~~를 얼마나 많이 얘기하던지 ㅋㅋ
    전화속 여보가 법적 여보겠죠?
    계속 쳐다봤더니 지 이뻐서 쳐다보는줄 알고 살짝 목례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ㅋㅋ

  • 4. ㅡㅡㅡ
    '21.6.17 9:19 PM (121.133.xxx.99)

    아.원글도 댓글도 넘 웃기네요,세상에 미친 ㄴㄴ들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9467 코로나 끝났나요? 9 ... 2021/06/25 2,621
1209466 식욕이 없는데 아픈걸까요? 3 ㅇㅇ 2021/06/25 1,265
1209465 코인하시는 분들만. 449 Bitcoi.. 2021/06/25 7,793
1209464 의상 지적하는 스타일 대처 방법 10 의상 2021/06/25 4,990
1209463 강아지 자기오줌핥아먹나요? 8 깨끗 2021/06/25 3,391
1209462 근골격계 잘 아시는 분 1 happy 2021/06/25 1,449
1209461 이게 말이 되나요? 8 행복한새댁 2021/06/25 2,175
1209460 이제 전면전? 민주당내 오렌쥐들 난리났어요 45 음주운전은 .. 2021/06/25 3,417
1209459 제네시스 샀는데 5개월 후 주재원 간다면 11 ㅇㅇ 2021/06/25 6,853
1209458 소음나는 가전은 사지 마세요 7 언니 2021/06/25 6,874
1209457 힘든일이 있고 그러면 친구뿐만 아니라... 7 ... 2021/06/25 3,249
1209456 미국 플로리다 건물붕괴로 난리네요 17 .... 2021/06/25 11,055
1209455 감자탕 먹고 싶어요 10 ㅇㅇ 2021/06/25 1,963
1209454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오는 의사들 같은 친구 있으신가요? 12 우정 2021/06/25 5,197
1209453 [민주당원들께]이재명 퇴당 징계위 청원 및 이상이 교수 징계위 .. 16 민주당원 2021/06/25 1,141
1209452 미드 영거 younger 보신 분 계세요? 4 2021/06/25 2,884
1209451 고3접종은 학교서 단체로 하나봐요 8 백신 2021/06/25 3,594
1209450 쿠션 (화장품) 말인데요 3 ㅇㅇㅇ 2021/06/25 2,238
1209449 티비 vod 서비스 관련 해서요 ㅠ 1 도와주세요 2021/06/25 642
1209448 이낙연 꾸준한 정책 행보 … 장관급 ‘통상대표’ 신설 등 통상비.. 8 ㅇㅇㅇ 2021/06/25 941
1209447 무지외반증 점점 통증이 있어요 5 아파요 2021/06/25 1,935
1209446 한강건으로 pdf로 매일 보내신분 계세요? 2 ㅇㅇ 2021/06/25 1,711
1209445 보이스 1.2 내용 이어지나요. 1 .. 2021/06/25 1,210
1209444 콩물 비린맛없이 삶는법있나요 ? 6 ㅌㅣ 2021/06/25 2,223
1209443 윤사모 'X파일, 국민의힘이 배후인듯, 자금·조직 우리가 대겠다.. 4 윤십원 2021/06/25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