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1.6.17 4:20 PM
(211.205.xxx.62)
그냥 촌스럽구나
하면 될일
근데 그런사람 있으면 재밌지않나요
2. ff
'21.6.17 4:20 PM
(211.252.xxx.129)
저도 그렇게 느낀 적 있어요. 꾸안꾸가 훨씬 어려운가봐요
3. ...
'21.6.17 4:21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질투죠.
그사람이 막 남의 겉모습 후려치거나 하면 미울 수 있지만 글 보면 그냥 자기가 꾸미고 사진 찍는건데 패션리더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촌스러워 보이는 거면요ㅎㅎ
4. ...
'21.6.17 4:21 PM
(175.223.xxx.86)
님 취향 아니겠죠 그리고 질투 맞아요
5. pinos
'21.6.17 4:22 PM
(181.166.xxx.80)
전 원글님께 동의. 화장도 완벽한 풀메이컵이 촌스럽게 느껴져요.
6. 음
'21.6.17 4:23 PM
(121.133.xxx.125)
꾸안꾸가 아닐뿐 예쁠거 같은데요?
다 플리츠나 통바지에 납작한 신발 무채색으로 착용해야 멋진것 아니죠.
케이트 영국 왕세손비가 완벽하지만 그녀가 꾸안꾸가 아니라 촌스럽지,,않잖아요. 심지어9캐럿되는 반지도요.
왕실여성이 아닌 일반 여성이 강남 복판에 나타나도 예뻤고 스타일리쉬했을거에요.
7. 요즘
'21.6.17 4:23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요즘 패션 스타일이 그게 아니라서 그래요. 다시 또 풀메이크업에 그런 차림이 유행하면 그게 예뻐 보이겠죠.
8. ㅎㅎ
'21.6.17 4:23 PM
(221.142.xxx.108)
뭔지는 알겠는데
후줄그레 한 사람보다 그런 사람이 훨씬 나아요~~
저는 그런 취향 아니라서 님처럼 그런거 촌스럽다고는 생각하는데
그 열정과 에너지가 부럽습니다~~
9. ...
'21.6.17 4:24 P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
그게 그사람 낙인가 보죠
꾸미고 사진 올리고
전 다음날은 뭐입고 올까 궁금할거 같아요 ㅎㅎ
아 물론 입밖으로 표현하진 않아요
10. 꾸안꾸가
'21.6.17 4:24 PM
(183.98.xxx.147)
아주 어려워요. 기본적으로 얼굴 몸매가 되어야 하거든요..
11. 알겠음..
'21.6.17 4:25 PM
(39.7.xxx.21)
-
삭제된댓글
우연히 알게된 인스타에 40대 직장인이 샤넬(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등으로 쫙빼입고 1주일치 올리는데 얼굴이나 몸매도 40대치고는 상당히 괜찮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 촌스럽다고 느껴지더군요.
오히려 그 인스타를 통해서 들어간 해외에서는 사는 그녀 친구의 아무렇게 걸치지 않은 모습이 훨~ 세련..
12. ㅇㅇ
'21.6.17 4:26 PM
(194.156.xxx.142)
사람따라 달라요
심하게 투머치라도 세련미 좔좔 풍기는 사람도 꽤 있어요
너무 꾸며서 촌스러운 사람도 있지만요
13. ...
'21.6.17 4:26 PM
(125.178.xxx.184)
옷이 아니라
회사에서 저러는게 한심
14. 촌스럽
'21.6.17 4:27 PM
(211.205.xxx.62)
가방 신발 똑같이 깔맞춤 하는거요
어느순간 강박같아보여요
15. 그 정성이
'21.6.17 4:27 PM
(119.192.xxx.52)
본 받고 싶네요.
촌에서 누가 그렇게 완벽하게 하고 다닌다고
그걸 보고 촌스럽니 뭐니 하는 걸 보니
원글의 사고가 촌스럽네요.
16. ...
'21.6.17 4:28 PM
(59.8.xxx.133)
요즘엔 그런 스타일을 투머치라고 하더라구요.
17. 알겠음..
'21.6.17 4:28 PM
(39.7.xxx.21)
-
삭제된댓글
우연히 알게된 인스타에 40대 직장인이 샤넬(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등으로 쫙빼입고 1주일치 올리는데 얼굴이나 몸매도 40대치고는 상당히 괜찮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 촌스럽다고 느껴지더군요.
오히려 그 인스타를 통해서 들어간 해외에 사는 그녀 친구의 아무렇게 걸치지 않은 모습이 훨~ 세련..
18. 쭈117
'21.6.17 4:28 PM
(211.33.xxx.129)
그냥 질투 맞는거 같은데요? 날마다 그렇게 꾸미는 그분의 열정과 부지런함이 부럽다면 님도 한번 해보세요.
19. 근데
'21.6.17 4:28 PM
(112.154.xxx.91)
정성 아닌가요? 불시에 바이어를 상대할 일이 생길때 그 직원에게 기회가 갈수도 있고요
20. ㅇㅇ
'21.6.17 4:29 PM
(222.233.xxx.137)
저희 윗집 분을 보고 느끼는 제 기분과 같네요
반팔정장 입고 브롯치 스카프 구두신고 머리 반묶음
눈화장 가방 구찌 너무 말쑥하고 단정하신데
좀 진한 느낌 너무 차려입은 느낌
반묶음 때문인가 왜 촌스럽지 생각이 들거든요
21. ㅋㅋ
'21.6.17 4:30 PM
(211.205.xxx.62)
정성도 알겠고 부지런도 한데
촌스럽다고요
또 원글 핀잔주기 시작
22. 원글의
'21.6.17 4:33 PM
(119.192.xxx.52)
심보가 드러나니 하는 말이죠.
그 정성이 대단하다도 아니고 그게 촌스럽다느니
그럼 안 촌스러운 자기 패션은 뭔지
뭐든 꼬아보고 남이 좀 잘나 보이거나 지보다 나아 보이면 뭐든 뜯고 마는
추한 인성이 보여서 그러는 거죠.
23. ㅇㅇ
'21.6.17 4:33 PM
(14.49.xxx.199)
촌스러운것도 맞는데 ㅋㅋ 질투도 맞아요 ㅋㅋ
24. 초승달님
'21.6.17 4:33 PM
(121.141.xxx.41)
질투는 모르겠고 저정도 꾸미는것도 부지런하니 할거아니에요.ㅎㅎ
게으르면 못함.ㅡㅡ
전 그냥 좋은면만 봐요.
25. 요즘은
'21.6.17 4:33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자연스러운게 대세라서 머리도 과하게 세팅 안하고, 화장도 자연스럽게 하잖아요. 옷도 느끼는게 비슷한 듯요
26. ...
'21.6.17 4:34 PM
(211.246.xxx.154)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되지 피해 주는것도 아니고
이게 깔꺼린가요?
27. ...
'21.6.17 4:35 PM
(14.52.xxx.1)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에르메스로 둘둘 두른 사진 봤는데..
정말 촌스러웠어요. 요즘은 몸이 탄탄하고 자세가 곧은 사람이 좋아요. 그 촌스러운 분께는 우선 운동을 권하고 싶었어요. 그거 사들일 시간의 10분의 1만 떼서 운동하시면 될 것 같은데..
28. ᆢ
'21.6.17 4:35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모습도 넝 이쁘더라구요.
제 스탈은 꾸안꾸긴 하지만 .
29. ....
'21.6.17 4:36 PM
(175.209.xxx.108)
-
삭제된댓글
요즘 그거 완전 촌스러운 차림 맞아요.
꾸안꾸가 대세임.
심지어 쥬얼리도 빡세게 하면 촌스러워요.
저도 너무 그런사람보면 아이고 촌스럽네 느끼거든요.
심지어 힐도 요즘은 촌스러워보이니깐요 ㅋㅋㅋ
30. 요밑에 글에
'21.6.17 4:37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패션너블 쉽다는 글에 썬글라스가 포인트라는데 님들 한국인의 평면 얼굴에서 선글라스는 사실 어울리지가 않죠 이목구비가 선명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건데 이목구비 있는 한국녀가 몇이나 된다고 선,스가 포인트라니ㄷㄷㄷ 노년할줌마들이 보면 선글라니까지 하고 돌아댕기더구만 모습이 언발라스하더구만 그본인들만 몰라 엄청 패션너블한줄 혼자 착각하더구만
근데 그런건 있어요 내가 오늘 이쁘네 하는 착각도 있어야 꾸미는데 발전이 생겨도 생겨요ㅋ 아 진짜
내가 화장을 이런식으로 이런 옷을 입으면 이쁘지 하는 자기 착각도 있어야 이렇게저렇게 입어보고 발라보고 하다가 자기것을 찾고 발전도 하는거지 난 뭘해도 안어울리고 못생겼어 현실성만 있으면 안꾸미죠 놔버리니 글서 왠만한 착각도 필요하긴 하다는거ㅋ
글고 주변에 안꾸미는 사람 보단 꾸미는 사람이 눈에 보일때 자극도 되고 눈호강도 되고 더 기분이 좋을수가 있어요 안꾸미는 맨날 같은 옷에 항상 고수하는 헤어에 거뭇틱틱한 얼굴들만 보면 기분이 다운되더라구요 나이가 드니 눈호강이 시급하더구만 그런 꾸미는 사람 좀 자주 본다 그러면 난 좋을듯
31. 본인의
'21.6.17 4:39 PM
(218.147.xxx.140)
이런행동도 촌스럽다 생각안되시나요?
남이사 뭘입던..
32. 그건
'21.6.17 4:39 PM
(1.232.xxx.102)
그 분이 촌스럽다고 느끼는 건 말이죠 원글님이 촌스럽게도 유행에 민감해서 그래요. 요즘 유행이 내추럴 꾸안꾸 그런 스탈이니까 나 차려입었소 티내는 게 너무 유행에 뒤쳐진다고 여겨지는거죠. 옷차림도 그렇고 아니면 보그병신체로 힘 빡 들어간 애티튜드가 웃긴 거겠죠. 그러나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힘 빡 주는 사람도 흐트러진 사람도 다 제 멋인데, 좀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고, 그대로 인정해주고, 촌스럽네 세련됐네 서로 평가질하지 않아야 원글님도 투머치 그 분도 저도 자유롭고 편해지지 않겠어요?
33. 저도
'21.6.17 4:42 PM
(121.133.xxx.125)
오버핏.에스레저룩. 코지룩.이지룩. 미니멀리즘 아님 촌스릡다는 생각이 문제인거 같은데요.
솔직히 미니멀리즘. 이지룩이 어울리면
다른 차림은 더 어울릴거에요.
보통은 꾸안꾸 해도 안꾸민듯 보이기 십상인데 ㅠ
34. ㅡㅡ
'21.6.17 4:42 PM
(175.124.xxx.198)
댓글들 투머치 꾸밈녀들의 난 인가요?ㅋㅋ
원래 진짜 멋은 자연스러움에서 나와요.
편안해보이는 것.
쥐어짜서 멋내고 어디 틈이 없으니
숨막히죠. 덤으로 꾸민 노력 1000퍼센트가 뚝뚝 묻어나오니 촌빨날리는 건 당연.
35. ...
'21.6.17 4:43 PM
(210.178.xxx.131)
그럼 촌스러우니까 꾸안꾸 하라고 말하세요. 하자마자 원글님 옷차림이 저격 당하겠지만
36. ...
'21.6.17 4:44 PM
(125.187.xxx.25)
유명 패션에디터인가 디자이너가 한 말이... 다 꾸미고 나가기 전에 뭐 하나 빼래요
옷을 하나 빼던 귀걸이를 빼던 화장을 덜 연하게 하던 무조건 하나를 빼야 이쁘대요 지나치게 완벽하게 꾸미면 숨막힌다고요..
37. ㅇㅇ
'21.6.17 4:45 PM
(125.180.xxx.185)
내추럴이 대세라는데 어떤 사람은 진짜 빈티나요.
38. .....
'21.6.17 4:50 PM
(223.62.xxx.45)
그 여자는 원글 비구니 스탈은 안중에도 없을 듯
39. 스타일
'21.6.17 4:50 PM
(183.96.xxx.238)
요즘은 정장차림이 더 촌스럽게 보이긴해요
자연스런 스타일이 예뻐요
40. 촌
'21.6.17 4:51 PM
(117.111.xxx.253)
-
삭제된댓글
촌스럽고 세련되고는 주관적이지만 어쨋건 그리 매일 꾸미고 다닌다는것에 저는 박수를 보냅니다 나이들고 게을러지면 그짓 절대 못해요 것도 체력 경제력 받쳐줘야 합니다
자같음 @@씨는 항상 봐도 부지런하다고 칭찬해주겠어요
41. 저만
'21.6.17 4:51 PM
(222.119.xxx.139)
-
삭제된댓글
그런게 아니군요
저는 촌스럽다기 보다
개성없어 보이고 그냥 숨막혀요
42. 82는
'21.6.17 4:52 PM
(211.205.xxx.62)
주제가 아니라
꼭 글쓴이를 뭐라함
그런 너는 세련됐냐
아니 원글이 나 세련됐냐 물어보는 글이 아니잖아요
43. .....
'21.6.17 4:52 PM
(88.130.xxx.24)
극과 극은 통하는 법. 온통 빡세면 뭐 센스없긴 하죠.
안 꾸미고 후줄근한 것 보단 낫지만서도.
44. --
'21.6.17 4:52 PM
(118.221.xxx.161)
자연스럽지 않아서요, 보는 순간 패션에 힘이 꽉 들어가 있는 것이 느껴지거든요
45. 어쨌거나
'21.6.17 5:06 PM
(223.39.xxx.49)
부지런하네요 20분만에 후닥닥 나오는지라 꾸미는건 엄두도 못내거든요
46. 예전에
'21.6.17 5:10 PM
(110.12.xxx.4)
나혼산에 김사랑이 입고 나온 지하주차장 룩이 생각나서 뭔지 알겠어요.
47. ㅁㅁㅁ
'21.6.17 5:12 PM
(39.121.xxx.127)
전에 어린이집 엄마가 풀 메이컵에 풀세팅이였어요
저는 정말 부지런하다 싶더라구요
죽었다 깨어나도 저는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
게을러서..
전업이지만 정말 부지런히 꾸미던 엄마 였는데 옆에 한 암마가..
맨날 목 늘어난티에 반바지
머리는 대충
화장 노노..
그 풀 세팅하는 엄마 욕을 너무 하더라구요 갈데도 없는 전업 엄마가 화장품 아깝게 맨날 화장이라고...
저는 그 안꾸민 엄마의 열폭으로 밖에 안 보이는...
48. 딴건몰라도
'21.6.17 5:16 PM
(125.142.xxx.31)
힘줘서 빡세게 꾸미고 메이크업.헤어해도 안되는분들이
이런 원글을 좋아합니다.
49. TTMMII
'21.6.17 5:32 PM
(125.142.xxx.31)
회사도 회사나름이겠지만
사적인 자리 아니고 일터인 삼실인데
그런사람 있는게 더 좋지않나요?
차라리 그분의 인스타를 보지마세요.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나와는 다른게 문제는 아니죠.
그분입장에선 본인과는 다른 회사사람들이 이해안될지두여.
삼실인데 편한복장???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도 너무다르니
편안함 추구하다가 게을러보이거나 센스없어 보이는거 보단 낫지않을까 생각해요.
50. .......
'21.6.17 5:40 PM
(222.106.xxx.161)
딱 봐도 질투 솔솔 묻어나는 원글님
그런 직원 미워서 못살게 굴고 그러시는 거 아니죠??
완벽한 옷차림의 그녀
함께 미워하고 질투해달라는 글로 보이는데
실패......
51. ..
'21.6.17 5:44 PM
(211.36.xxx.105)
여기서 원글 질투라는 사람들은 엄청 빡세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미고 다니는 사람이라 찔려서 발끈하는건가요ㅋㅋ
원글님 말하려는거 공감해요
중국 졸부들이 그렇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세팅 풀메이크업 빡시게하고 명품 줄줄 걸치고 다니는데 하나도 안 세련되보이고 오히려 촌스러워 보이잖아요.. 그거랑 똑같은거죠
개발도상국에서 더 경제적 과시하려고 티나는 명품 걸치고 과하게 치장 메이크업하는 경향이 있대요(남자에게 여성성 어필 포함)
한국도 예전엔 티나게 너도나도 들고 다녔는데 경제적으로 많이 발전하고 여유생기니까 오히려 에코백에 꾸안꾸스타일이 트렌드잖아요 굳이 과시할 필요가 없는거죠
52. ...
'21.6.17 5:45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요즘 워낙에 꾸안꾸가 대세인데다가
직장룩으로는 과한, 맞선룩이나 계모임룩 스타일일듯요,
53. ㅎ
'21.6.17 5:50 PM
(180.70.xxx.49)
한섬 옷 입는 사람들 중에 인스타에 매번 사진 찍어 올리는 사람들 많은데. 직장인이 빡쎄게 꾸미고 다니는게 좋아보이던데요. 전 안꾸미는 사람보나 꾸미는 사람이 더 보기 좋아요. 제가 기분전환 되는 느낌도 들고. 부지런함도 배우고싶고.
54. ......
'21.6.17 5:51 PM
(222.106.xxx.161)
힘줘서 빡세게 꾸미고 메이크업.헤어해도 안되는분들이
이런 원글을 좋아합니다.
22222222
백프로 공감해요
55. .......
'21.6.17 5:57 PM
(222.106.xxx.161)
미모도 예쁜데 꾸미는 사람은 뒤돌아 보게될 정도로
매력있어보이고
평범한 미모지만 나름 패셔너블하게 코디한 모습보면
꾸미는 센스있어보여 보기 좋더군요.
박시하게 쭉쳐진 티셔츠나 너블너블한 몸빼바지
사양합니다.
56. 극강의
'21.6.17 6:22 PM
(121.162.xxx.174)
촌티 최고봉은
뒷담화
에휴..
57. 질투 아님 당연히
'21.6.17 6:28 PM
(222.237.xxx.132)
자연스럽지가 않으니 촌스럽게 보이는 거 맞는데 왜 원글을 나무라는지, 참..
아니 우리가 그 완벽꾸밈녀를 실재로 아는 것도 아닌데 뒷담화는 무슨 뒷담화예요?
특정인을 인신공격하는 게 아니라 투머치는 촌스럽다는 얘기를 할 뿐인데요?
부지런함이 미덕이라면 꾸안꾸는 더더욱 부지런해야 되니
결론은 꾸안꾸 승!
58. ...
'21.6.17 7:10 PM
(114.200.xxx.117)
...질투 아니긴..
59. 전
'21.6.17 7:33 PM
(58.127.xxx.198)
주위에 그런 사람있으면 좋아요
그 에너지가 느껴지잖아요
꾸미는것도 에너지가 있어야되고.
자기 일 열심히 똑부러지게 잘하면섬그러고 다니면 촌스럽네 뭐네 생각은 1도 안들고 오히려 좋아보여요.
진짜 하는일도 없고 자기관리도 못하고 후줄근하게 있는 사람보다 백배는 낫네요.
60. 핵심
'21.6.17 7:51 PM
(189.121.xxx.96)
-
삭제된댓글
완벽한 옷차림은 내가 안 봤으니 그게 촌스럽다기보다
사무실 출근해서 전신거울에 사진찍어대는 거랑
인스타에 브랜드 찝어서 올리는 게 완전 에러죠 옷 장사를 해서 이윤을 남기는 사람이면 그런 행동이 이해되지만
전 인테리어에 관심많아서 집 꾸미는 인스타 보고 촌스러움을 많이 느끼는데
유행따르거나 브랜드 물건으로 도배된 집 정말 촌스럽더라고요
61. 꾸안꾸는
'21.6.17 8:00 PM
(180.71.xxx.220)
정말 힘들어요
사람자체가 세련되야 가능
62. 뭔지
'21.6.17 8:49 PM
(125.184.xxx.238)
-
삭제된댓글
알거같아요
풀메도 무대위나 조명아래서 어울리는거처럼
투머치하게 느껴지는거
63. ㄱ
'21.6.17 8:49 PM
(112.152.xxx.59)
그게 바로 질투입니다..
64. ㄴㄴ
'21.6.18 12:54 AM
(14.63.xxx.174)
꾸안꾸해서 세련돼 보이려면 몸매나 얼굴이 뒤어나야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별로 없죠. 낮은 운동화에 편안한 바지 입으면 다리는 더 짧아보이고 화장안한 얼굴은 추레해보이는게 대부분 사람들의 현실...
65. ...
'21.6.18 1:50 AM
(2.34.xxx.212)
질투는 무슨. 당연히 과도히 꾸미면 촌스럽지.그리고 적당히 꾸며서는 안 예쁘니까 과도하게 꾸민다고 봄.
66. 얼마전
'21.6.18 5:07 AM
(61.74.xxx.143)
-
삭제된댓글
지방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한 분의 자녀결혼이 신라호텔에서 했어요.
하객들 나이도 좋고 좋은 브랜드는 다 휘감고 왔는데 왠지 모르게 서울쪽 하객들에게 밀리는 2%부족한 세련됨?
즉 너무 과한 치장이 주는 무게감?
역시 큰 도시에서 주는 익명의 편안함이 나았어요.
그러니 선진 해외에서 유입되는 문물이 세련됨이 있겠죠.
지방 비하 아님요.
67. 지나침은
'21.6.18 6:40 AM
(75.156.xxx.152)
촌스러운게 상식이죠.
그건 취향이라 치고 자기집도 아니고 회사 거울 앞에서 사진 찍어대는 게
정상인가요?
68. .....
'21.6.18 12:36 PM
(223.62.xxx.164)
서울쪽 하객들에게 밀리는 2%부족한 세련됨????
어휴 촌스러운 마인드의 극치
요즘 서울과 지방 옷차림에 무슨 차이가 있다고 저런 말을 촌스러운지도 모르고 하시는지
69. vx
'21.6.18 1:30 PM
(106.248.xxx.218)
자연스럽지 않아서 촌스럽게 느껴지는거 아닐까 싶어요.
질투라뇨..ㅎㅎㅎ
투머치..진짜 열심히 꾸민건 알겠는데 하나도 따라하고 싶지 않은거 있짆아요.전혀 하고 싶지 않아요.
70. ㅣㅣㅣㅣ
'21.6.18 1:34 PM
(59.15.xxx.2)
그걸 맨날 인스타에 들어가서 오늘은 뭐 입어나 확인은 뭐하러 해요???
71. ...
'21.6.18 1:48 PM
(121.163.xxx.205)
꾸안꾸가 시크해보이잖아요.
반대로
한껏 잘 꾸미건 좋다 이겁니다.
근데 너무 그걸 드러내거나 대놓고 찰칵찰칵하면 그런 태도가 막 멋있어 보이는 건 아니잖아요?
질투는 무슨.. ㅎㅎ
72. ...
'21.6.18 1:50 PM
(121.163.xxx.205)
근데 뭐 이쁘고 젊으면 한창 자랑하고 싶어질 나이이긴 하죠.
여고생들 앞머리 그루프 말고 다니는 게 트렌드고 무슨 멋이라도 됐던 것처럼.
저라면 저렇게 행동은 안하지만
가만히 웃고 말겠습니다.
귀엽네요.
73. ㅇㅇㅇㅇ
'21.6.18 1:53 PM
(39.7.xxx.60)
전 여행 가서 한국인만 썬글 끼고 있는거 보고
엄청 촌스럽더라구요
겨울에 썬글 끼고 단체로 몰려다니는 줌마들
전부 한국녀임 그리고 독인일 아저씨가
저보고 한국말로 인사해서 놀랬더니
어찌 알았냐고
운동화네요 하더란
우린 정말 뭐 하나 유행 한다면 옷 그릇 신발
인태리어 가전제품 다양성 없이 한개만
팔아요
74. 촌티.
'21.6.18 1:57 PM
(203.254.xxx.226)
어느 한 부분만 힘을 줘야지
토탈 머리서 발끝까지 힘 주면..
좀 촌스러운 건 사실이죠. 센스가 없는 편.
어떤 느낌이냐면..센스없이 돈으로 치장한 졸부 느낌인 거죠...
75. 둥이
'21.6.18 1:57 PM
(223.33.xxx.171)
어디 브랜드 거다 노출시키고 싶은 심리..
촌스러운거 맞지 않나요?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꾸안꾸 스타일일때 드러나잖아요.
화려하다고 무조건 이쁜건 아니니..
76. ....
'21.6.18 2:04 PM
(39.7.xxx.163)
꾸안꾸가 자기 스타일이 아닌가 보죠
집 앞에 마트가면서 완벽히 차려입는다면 겁나 촌스럽겠지만
회사 출근에 완벽히 챙겨입고 나가는 건
프로페셔널하다고 봐요
그렇게 차려 입기에도 시간 많이 드는데
머리 안 말라서 머리 젖어오는 사람 보다 낫죠
77. 질투맞는데
'21.6.18 2:08 PM
(218.156.xxx.16)
-
삭제된댓글
질투가 아니라고 우기고 있으니 ㅎㅎㅎㅎㅎㅎㅎㅎ
본인들은 풀셋해도 안이쁘니 그러는건가
78. 질투맞는데
'21.6.18 2:11 PM
(218.156.xxx.16)
질투가 아니면 성격이 꼬인거겠죠
본인들은 풀셋해도 안이쁘니 그러는건가
본인들은 꾸며도 안이쁘니 신경 안쓰고 다니면서 꾸안꾸라고 정신승리 시전중
풀셋으로 힘 빡!줬는데 촌스러운거면 모르겠지만(시골 농부 응삼이가 본인딴엔 멋낸것처럼)
이쁘고 잘어울리는데 뭔 풀셋이 촌스럽네 욕을하고 앉았는지 ㅉㅉㅉㅉㅉ
79. 망고탱고
'21.6.18 2:15 PM
(222.110.xxx.93)
요즘 풀셋 잘 안해요. 촌스럽다고. 트렌드가 그래요.
80. 성격도 그렇고
'21.6.18 2:18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패션도 그렇고 그게 뭐든
여백의 미가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건데
완벽하다는건 여백이 없다는거니까 ..
81. ㅎㅎㅎ
'21.6.18 2:19 PM
(175.223.xxx.232)
전 원글님 무슨 말 하는지 알겠는데
댓글 살벌하네요.
82. ...
'21.6.18 2:35 PM
(223.38.xxx.197)
촌스러운거 맞아요. 근데 그 에너지가 부럽네요. 매일 그렇게 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83. ....
'21.6.18 2:5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원피스에 자켓 구두라니 촌스러울거 같긴하네요
84. …
'21.6.18 2:57 PM
(222.108.xxx.250)
남이사 뭘 입던..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됩니다 부지런히 한껏 멋부려서 좀 촌스러우면 어때요 다 자기만족인데.
85. ....
'21.6.18 2:59 PM
(1.237.xxx.189)
원피스에 자켓 구두라니 촌스러울거 같긴하네요
근데 저사람은 저런게 좋구나하고 마는데 님은 진지하게 비판하네요
남에 옷차림이 뭐라고
86. 열폭
'21.6.18 2:59 PM
(218.156.xxx.16)
잘 못꾸미거나 꾸며도 안이쁜 못난이들의 열폭 현장이네요
87. 원글
'21.6.18 3:05 P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어떤 스타일인지 알겠어요
옛날 스타일로 꾸민 분위기요.
시대와 맞지 않으니 좀 어색하더라구
88. ...
'21.6.18 3:10 PM
(110.70.xxx.205)
아주 예쁘다면서요?
그냥 예쁜 사람이 꾸미기까지 하니 너무 예뻐서 부담스러운 거예요
한마디로 질투 맞음
89. ..
'21.6.18 3:13 PM
(168.154.xxx.189)
열폭이니 질투니 하는 분들은 바로 옆에서 저런 행동 하는 사람 못 만나봐서일겁니다..
제 지인도 본인은 예쁘다고 사람들이 부러워 해줄줄 알고 끊임없이 과시를 하는데
속으로 촌스럽다고 얘기도 못하고 앞에서 보고만 있자면 속병이 나기 직전까지 가더군요
결국 속 얘기를 앞에서 해 줬는데(상당히 순화해서) 인연 끊길 뻔 했어요.
90. 꼬인거 맞음
'21.6.18 3:17 PM
(112.167.xxx.92)
예쁜여자가 꾸며도 촌스러우면 못생긴 사람이 안꾸몄음 님은 또 촌스럽다 그럴거 아닌가요 그니까 이래저래 남을 촌스럽게 보는거 근데 정작 님은 안촌스럽나요? 이게 중요하구만ㅋ
본인이 외모가 되거나 패션이 되면 굳히 남을 평가절하 하진 않거든요 근데 꼭 피지컬이 안되는 여자들이 남에 외모를 지적질하더구만 이게 질투에 하나죠
91. 이건 좀 아님
'21.6.18 3:22 PM
(112.152.xxx.40)
그 직원분이 다른직원들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단지 그분의 취항이고 자기만족일 뿐인데요ㅜ
알지도 못하는 사이트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공인도 아닌 일반인인 자신의 옷차림이 촌스럽다 아니다 갑론을박할줄 꿈엔들 생각할까;;;
92. 마인드가촌스럽
'21.6.18 3:23 PM
(218.156.xxx.16)
패션 이전에 이런 마인드가 촌스럽
꾸안꾸고 꾸꾸꾸고 간에 아무리 이쁙 ㅔ입은들 뭣하나요
사람자체가 촌스러운데
93. 시드니친구왈
'21.6.18 3:33 PM
(121.137.xxx.174)
외국여자들도 꾸안꾸가 대세인가봐요
'여기 시드니에서 노스와 이스트 쪽은 백인들 중산층
웨스트와 사우스는 가난한 백인과 이민자들로 구역으로 나뉘어.
노스 쪽 평균 집 가격은 70억 80억대야.
그 곳 아줌마들 패션은 평범한 듯 하면서도 동양인들은 결코 따라할 수 없는 그런 패션이야.
몸에 달라붙는 브이넥 니트에 스키니진 하얀 운동화로 무척 수수해보이지만, 우월한 몸매가 드러내는 곡선과 아우라로 섹시하면서도 고급지게 보이지.
평창동에서 온 내친구랑 노스 식당에 갔는데, 한큐에 우리는 오징어가 됐어.
츄리닝의 나는 그렇다치고, 풀메이크업에 명품백을 든 평창동 아줌마는 단번에 동양 할매가 됐어.'
94. ㅇㅇ
'21.6.18 3:34 PM
(211.246.xxx.146)
원래 연예인들도 포인트가 한두개여야지 강강강강 전체적르로 힘주면 촌스럽다고해요
95. ㅋㅋ
'21.6.18 3:35 PM
(106.255.xxx.18)
꾸안꾸 시크한 패션 >>>> 빡세게 꾸민 패션 >>>>>>>>>>>>>>>>>>>>> 안꾸민 여성
근데 문제는 꾸안꾸가 될려면
비율이 좋거나 피부가 좋거나 여튼 다른 요소가 잘 맞아야해요
그래야 무심한듯 시크한 패션이 되죠
저도 해외여행 가면 느껴요
동양인 짤뚱한 나는 열심히 메이크업하고
머리 세팅하고 원피스 이쁘게 입고 최대한 꾸며도
서양 여자들 긴다리에 막 묶은 머리 쌩얼에 담배 하나 꼬나물은 모습
이 더 멋지구나 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안꾸밀 수도 없고
너무 과하게 꾸밀 수도 없고
나이 드니 꾸안꾸도 청순함으로 승부볼 수도 없고
어렵긴 합니다 ㅎㅎㅎ
여튼 그 분의 부지런함에 전 그래도 점수 주고 싶어요
96. 그리고
'21.6.18 3:38 PM
(106.255.xxx.18)
연예인으로 따지면
전 티파니 제시카가 너무 완벽하게 세팅해서 꾸미는 연예인 같아 좀 촌스러워 보여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인위적으로 꾸민 스타일
그래도 물론 안꾸민 것보다 이쁘긴 합니다
97. 30대 후반인데
'21.6.18 3:46 PM
(58.140.xxx.197)
저도 2000년대 트렌트에 머물러서
화려하고 블링블링한게 예쁨 ㅎㅎ
98. ㅡㅡ
'21.6.18 4:00 PM
(125.176.xxx.131)
꾸안꾸가 세련되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휘감으니 진짜 촌스러움
예) 마놀로블라닉 구두. 버버리 자켓. 에르메스 스카프.
샤넬백. 반클리프 귀걸이 ㅋㅋㅋ
최악의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