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몰카 범죄가 심각하다던데
이런 일도 있네요.
평소 추근대던 유부남 직장상사가
탁상시계를 선물해서 침실에 뒀다 다른데로 옮겼는데
상사가 갑자기 그 시계 안원하면 돌려달라고 하더래요.
무슨소린가 이상하고 찜찜해서 시계 기종을 검색해봤더니
카메라가 달린 특수시계였던거에요.
상사에게 전화해서 따지자 그 상사 한다는 소리가
- 그거 검색하느라고 밤에 잠 안자고 있었던거야?
였대요...
진짜 소름끼치고 기분 드러운...
그니까 저게 가능한 일인가요?
실시간으로 시계가 상사한테 화면 송출하는게...
가능하죠 홈cctv같은거라 보면 됨
아휴 저게 고작 징역10월이래요
저런 것들 빛을 못보게 해야 저짓 하려다가도 무서워 못하지
고작 10개월이라니 법이 우습네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몰카영상 담아뒀다잖아요 유포했을까봐 걱정하는 피해자
겨우 10개월 살고 나와 뭔짓을 할지
고작 10개월이라니 ㅠㅠ
이상한 사람들한테 선물은 받지도 말아야겠네요
어떻게 저런짓을...민사소송도 진행하길..
저게 안들킬꺼라고 봤나?
세상.. 저런 소름끼치는 짓을 해도 고작 7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