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갈때 머리 감고 가시나요?
머리감기 귀찮은데 그냥 가도 될까요??
1. 사람마다
'21.6.17 9:21 AM (222.234.xxx.222)다를 것 같아요. 저는 이상하게 미용실에서 감겨주는 게 오히려 불편해서 꼭 감고 가요.
2. …
'21.6.17 9:21 AM (220.116.xxx.18)어차피 감기고 시작하더라구요
아침에 머리감고 젖은 상태로 갔어요
누누히 린스 안썼다고 해도 그럼 헹구기라도 해야한다며 감기더라구요
귀찮으면 그냥 가서 안 감았다고 말하세요3. ..
'21.6.17 9:21 AM (114.200.xxx.11)냄새날 정도 아니면 그냥 가요.
어차피 감고 해야하니4. ㅇㅇ
'21.6.17 9:23 AM (110.12.xxx.167)미용실 원장한테 물어봤어요
안감고 와도 된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샴푸하고 시작하니까요5. 저는
'21.6.17 9:27 AM (39.7.xxx.33)감고가요. 할머니들 머리 감겨드리는 봉사다니다 트라우마 생겨 남의 머리 못만져요. 생각보다 더러운 머리 촉감 미쳐요
6. ...
'21.6.17 9:28 AM (122.38.xxx.110)목도 아프고 여러사람 쓰는 미용실세면대 항상 찝찝하고 싫어서 감고가요.
머리하고 나서도 집에 오면 밤에 자기전에 감고잡니다7. ㅇㅇ
'21.6.17 9:30 AM (175.207.xxx.116)염색은 일부러 안감아요
8. ..
'21.6.17 9:31 AM (59.6.xxx.130)커트, 염색, 케어면 안 감고 가고, 펌이면 감고 가는 게 좋아요.
9. ㅁㅁㅁㅁ
'21.6.17 9:44 AM (125.178.xxx.53)감고 말리는데 시간걸리는거 싫어서
집에서 감고 린스안하고 말리고만가요10. ....
'21.6.17 10:13 AM (118.235.xxx.146)어차피 가면 머리부터 감고 시작하잖아요. 너무 심하다 싶은거 아니면 그냥 가요. 미용사도 감고오지말라고 하는데요. 염색이면 특히 머리감고 가면 두피가 너무 아파서 머리감고오지말라고 해요.
11. 음
'21.6.17 10:23 AM (117.111.xxx.93)염색은 안 감고 가고요.
펌은 감고 가요.
미용실서 감겨주는것 너무 설렁설렁 이래서 집에와 다시 감아요.12. 그냥가요
'21.6.17 10:42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전 그냥가요 왠지 덜 손상될꺼같아서 ㅎㅎ
13. ......
'21.6.17 10:46 AM (175.123.xxx.77)원래 감겨주는데 저는 감고 가요. 미장원에서 감겨주는 건 두피를 잘 닦아내지 못 하는 것 같아서요.
14. 펌이면
'21.6.17 10:47 AM (182.216.xxx.172)감고가요
샴푸만 하고
린스나 컨디셔너는 하지 않구요15. 미장원과 확인
'21.6.17 10:49 AM (203.251.xxx.221)염색: 82에서도 한창 유행했던 거 아시죠? 에센스나 오일 바르고 염색하러 가는거요.
미장원에서도 염색시에는 머리 감지 말고 오라고 했어요. 저는 밤에 감는 타입이라 다음 날 염색 예정이면
머리 안감아요.
파마: 미장원에서 감고 오라고 했어요.16. 저도
'21.6.17 10:58 AM (1.235.xxx.28)감고가요.
제가 가는 미용실도 늘 가자마자 무조건 샴푸해주는데 어린 아가씨들?이 좀 지저분한 느낌의 남의 머리 만지는것도 곤욕일듯 해서요.
이번에도 감고 바로가서 머리 약간 젖어 있었는데 간단히 샴푸다시 시작하고 파마했어요.17. ......
'21.6.17 12:01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감고 갔는데 또 감겨주시더라구요
방금 감았다고 말했는데....
요즘은 그냥 가요
마스크 쓰니가 냄새는 덜나겠지~ 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