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잘버는 돌싱 43살 남자 이 조건 결혼 힘들까요?

퍼옴 조회수 : 20,879
작성일 : 2021-06-17 02:32:16

안녕하세요. 핵심사항에는 별표를 치겠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43살 돌싱입니다.

36살에 결혼해서 38살에 이혼했고 

이혼사유는 전아내의 바람입니다. 애는 없습니다.

 

제 직업은 의사입니다. 

서울에서 페이 4명 두고 미용병원 운영중이고

월수입은 들쑥날쑥하나 net으로 3500~4000정도 가져갑니다.

반포에 50평대 자가 1채 갖고 있고

용산역앞에 주상복합 2개 갖고 있습니다.

 

키는 175 정도이고 ☆머리가 조금 벗겨졌습니다.(M자)

-앞머리 내리고 다니면 바람만 안불면 괜찮습니다.ㅠㅠ

뚱뚱하지는 않으나 배가 좀 나왔습니다. 못생겼습니다.

술 담배 모두 하고, 취미는 골프입니다.


제가 결혼하고 싶은여자는

1.  30대초반 (20대 후반이면 더 좋구요.)

2.  중앙대급 이상의 학벌

3.  얼굴은 피부만 희면 되고 몸매는 좋았으면 함

4.  생활비 충분히 가져다 주고 도우미도 자유롭게 쓰되

      집안일,육아부분에 있어서 95%이상 전담해줬으면 좋겠음

5.  부모님 두분 사이 좋으시고, 노후대비는 상관없음

6.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줬으면 좋겠음.(감정을 속이더라도 나를 속일수 있을 정도로 연기가 완벽했으면 ..)

 

이런 여자랑 결혼할수 있을까요...

기쎈여자 전문직여자 싫습니다.. 

IP : 125.183.xxx.168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7 2:49 AM (137.220.xxx.117) - 삭제된댓글

    어차피 전문직 여자랑은 매칭 힘들거에요
    학벌 포기하시면 충분히 가능해요.

  • 2. 어디선가
    '21.6.17 2:50 A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모쏠아재의 향기가~~

  • 3. .......
    '21.6.17 2:51 AM (121.132.xxx.187)

    여자 나이는 좀 포기 하세요. 원래 싱글이면 모를까 돌싱인데 10살 이상 차이를 원하시다니...

  • 4. ..
    '21.6.17 2:51 AM (137.220.xxx.117)

    넷 인컴이 적은 편이네요 (페이닥터 네명 두는 거 치고)
    전문의는 아니고 미용쪽인가 보네요

    어차피 전문직 여자랑은 매칭 힘들거에요
    학벌 포기하시면 원하는 조건 가능할 듯요.

  • 5. 66666
    '21.6.17 3:14 AM (106.102.xxx.57)

    6번
    여자의 혼실린 연기력은 결혼식까지
    그 이후는 발연기 ...

  • 6. ,,
    '21.6.17 3:14 AM (68.1.xxx.181)

    재혼 결정사 추천이요.

  • 7. 퍼온글
    '21.6.17 3:15 AM (183.98.xxx.157)

    퍼온글인가봐요
    이름이 퍼옴이네요;;;

  • 8. ㅜㅜ
    '21.6.17 3:18 AM (223.62.xxx.32)

    냉정하게 보면…ㅜ
    너무하다 싶네요.

    외모 안 돼, 머리숱 안 돼, 몸매 안 돼,
    술 담배 다 해(담배 극혐), 취미는 골프야(이것도 별로. 여자 취미가 골프 아닌 다음에야)
    세상에 띠동갑 이상 어린 여자 찾아 ㅜㅜ (이러면 대체 성격까지 별로라는 말인가,
    말 통하는 사람과 평생을 같이할 생각은 안 하고 그냥
    어린 여자 찾는 건가요)
    자기는 술 담배 골프 하러 다닐 거면서 여자는 집안일 육아 다 하라고 하고…(가둬 놓을 거라는 건가, 이러면 여자를 돈으로 사서 묶을 거라는 거잖아요
    무서워요)

    여자가 어린데 멍청한 건 또 싫어(중대 이상이면 인서울 중상위)
    자기는 여자를 집에 가둬 둘 트로피로 보면서
    여자에게선 진심으로 사랑받고 싶어해 ㅠ
    게다가 여자 조건을 학벌, 사랑만이 아니라
    피부와 몸매까지 봐,

    뭐야- 돈만 가지고 하나도 못 가진 사람이
    여자는 돈만 빼고 다 보는 거잖아요. 너무 양심 없는 거 아니에요? 돈이 그렇게 모든 걸 다 살 수 있어요?
    아니면 모든 걸 다 살 만큼 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건 아닌데…

    돈으로 이 조건을 맞추라는 건
    결국 돈에 팔려올 여자를 찾는 거예요. 돈에 자기 자신을 팔 여자.
    그런 여자가 좋으세요?

    그냥 너무 총체적 난국이라
    이런 글이 존재하는 세상에 사는 자체가 슬퍼지네요.
    하…

  • 9. ㅜㅜ
    '21.6.17 3:21 AM (223.62.xxx.32)

    기 센 여자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전문직 여자도 싫다는 거 보니까 똑똑해서 자기 할 말 하는 여자가 싫으신가 봐요.
    참 … 비극이네요.
    님의 글은 님이 얼마나 자신감 없는 사람인지를 보여 주고 있어요. 자기가 사실 얼마나 볼품없는지 아니까
    그걸 환히 꿰뚫어볼 눈을 가진 여자 앞에는 설 자신이 없는 거죠.
    자기만큼 돈 벌고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들은 싫다, 는 마음이란 건.

  • 10. ...
    '21.6.17 3:22 AM (222.236.xxx.104)

    원글님은 원글님을 돈으로만 보는게 좋으세요 .????ㅠㅠㅠ 제가 원글님 보다 몇살 어린데...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 싶네요.ㅠㅠㅠ 솔직히 20대 후반이라면 82쿡에 27-28살 자식 가진 분들도 있을텐데 .. 단지 돈 잘번다고 원글님 같은 스타일의 남자한테 딸 시집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을지 싶네요 .. 있다고 해도 좀 의심이 되네요.. 그 20대후반에 미쳤다고 40대 남자한테 시집을 가나요 .. 막말로 31-32살이라고 해도 .. 비슷한 연령대 남자한테 가는게 낫지..

  • 11. 시집 잘간 여자
    '21.6.17 3:35 AM (106.102.xxx.57)

    이 원글 읽으니 이 링크가 생각니서 가져옵니다.

    엠팍 링크입니다.
    링크 속 주인공이 결혼전에 인기나 인지도가 있나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10616005624942...

  • 12. wii
    '21.6.17 3:44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스폰에 가까운 여자를 구하면 간단한데? 학벌만 포기하면 얼마든지 혼신의 연기를 할 여자 있을 듯. 그 여자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해도 들키지만 않으면 되지 않음?

  • 13. 잘 만날수
    '21.6.17 3:57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있겠죠.
    미모와 학력과 어린나이를 가졌으나 돈이 없는 여자는 남자와 매칭될수 있겠지요.
    맞선회사를 권합니다. 원글남자분.

  • 14. 아내가
    '21.6.17 4:06 AM (106.102.xxx.252) - 삭제된댓글

    괜히 바람 피웠을리 없고
    남편 어딘가가 부족하니 피웠겠죠

  • 15. 백퍼
    '21.6.17 4:21 AM (67.70.xxx.226)

    괜히 바람 피웠을리 없고
    남편 어딘가가 부족하니 피웠겠죠 - 22222

    당연히 밤일을 못해서 아닐까요 ?..

  • 16. ...
    '21.6.17 4:45 AM (112.133.xxx.89)

    본인을 사랑해줄 여자 찾는다면서
    본인이 내세울 건 거의 돈이네요

  • 17. ....
    '21.6.17 4:47 AM (112.214.xxx.223)

    여러가지 하고 있네...ㅉ


    조건만 보던지
    사랑만 찾던지
    둘중 하나만 하세요

  • 18. ....
    '21.6.17 4:49 AM (112.214.xxx.223)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줬으면 좋겠음.(감정을 속이더라도 나를 속일수 있을 정도로 연기가 완벽했으면 ..)

    ㅋㅋㅋㅋㅋ

  • 19. wii
    '21.6.17 5:17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돌싱녀 43. 전남편바람으로 아이없이 이혼. 반포아파트외 주상복합 2채 소유. 한달 3.4천 범. 생활비 많이 줄 수 있음. 중대이상 학럭의 피부 뽀얗고 몸좋은 남자 원함. 나를 사랑해야 함. 사랑하는 연기라도 완벽하게 해야 됨. 돌싱녀 얼굴별로. 배 나옴. 술담배 함. 취미골프. 머리숱적어 볼품없음.
    호빠선수도 연기하다 지칠거 같은데.

  • 20. wii
    '21.6.17 5:33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전처가 왜 바람 피웠는지만 알 것 같은 글이네요.

  • 21. ..
    '21.6.17 5:40 AM (1.236.xxx.190)

    읽다가 점점 뭐지 싶었는데 저 위에 길게 요모조목 써 주신 분 생각에 공감합니다.
    대머리, 배, 못생김 등 외모 별루에 키 따져, 사랑 따져, 학벌까지.. 느낌에 인품도 별루 같고
    이거 그냥 누가 장난친 글인데 댓글 다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 22. ㅔㅔ
    '21.6.17 6:00 AM (221.149.xxx.124)

    제가 30대초반인데요...
    학벌 미모 집안 다 됨 ㅋㅋ
    근데 원글 조건이라면 한 준재벌 정도 되는 재력은 되어야 진지하게 고민해 볼듯..
    저뿐 아니라 제 또래나 아래 남자 돈 따지는 애들 열살 이상 나이차는 최소 준재벌 이상 재력 봐요.

  • 23.
    '21.6.17 6:26 AM (71.212.xxx.215)

    재력이 키뽀인트
    좀 없는 집 여자들이라면 얼마든지 응할거에요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는데
    중매서는 마담 찾아보세요

  • 24. ㅎㅎㅎ
    '21.6.17 6:26 AM (121.152.xxx.127)

    6번이 많이 힘들꺼 같아요
    돈 좋아서 결혼하지 저런남자 좋아할 여자가 있을런지..

  • 25. 6번
    '21.6.17 6:28 AM (71.212.xxx.215)

    아무리 없는 집 여자래도 나이가 10이상 차이나면
    6은 좀 힘들거 같아요
    6번을
    정들면 좋아지겠지 로 바꾸고 리스트에선 빼는게...

  • 26. 흠..
    '21.6.17 6:42 AM (72.42.xxx.171)

    주작? 퍼온 글?

    열나 못생겼나 보네요.

  • 27. ㅇㅇㅇ
    '21.6.17 6:44 AM (221.149.xxx.124)

    여자쪽 부모 노후대비는 상관없다고 써 있는데..
    저 정도 조건 (나이차.... 많이들 선호하지 않는 외모...)이면 솔직히
    본가에 빚있거나 식구들 먹여살려야 하는 K 장녀들이나 혹할 조건....
    그래도 정말 저 글쓴이가 괜찮다 할지?...음....

  • 28.
    '21.6.17 6:53 AM (67.70.xxx.226)

    앞으로 40년후 오늘내일 할때라면 가능할겁니다.

  • 29. 전부인 이해함
    '21.6.17 6:54 AM (175.223.xxx.184)

    살다살다 불륜한 전마누라가 이해가 되는 날이 올 줄이야..

  • 30. 아니
    '21.6.17 6:56 AM (117.111.xxx.96)

    6번 조건은 말이 되는 소릴 하셔야죠
    1~5 조건 다 맞추기도 빡센데
    (그런 여자는 또래 초혼 괜찮은 남자랑 결혼할 수 있기때문에)

    저 조건을 가지고서도 님한테 오는 여자는
    빚있는 친정위해 인당수 몸 던지는 심청이 마인드로 오는 k-장녀나
    화류계쪽 여성 뿐일걸요

    자기객관화를 좀 하세요
    포기할건 포기해야 두번째 결혼은 실패 안하죠

  • 31. MandY
    '21.6.17 7:08 AM (59.12.xxx.95)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아침부터 큰웃음을 주네요 가사 95퍼센트는 도우미가 가능한데 육아 95프로는 뭐죠?
    6번만 아니면 가능할것도 같구요 잡코리아에 내는게 빠를듯

  • 32. 동생이라면
    '21.6.17 7:08 AM (42.82.xxx.156) - 삭제된댓글

    나이를 30대중반
    미모 볼꺼면 학벌을 그냥 4년제이상
    피부는 님이 가꾸어 주시고
    나를사랑 하는사람인걸 알려면
    사귀는 기간을 길게 가지시고
    시간될때 머리좀 심으시면
    님도 좀업그레이드 됩니다
    바람안불어도 다표나요

  • 33. ......
    '21.6.17 7:09 AM (220.76.xxx.197)

    여자 집안을 전부 남편 돈으로 다 먹여살려야하는 여자는 올 수도 있겠어요...

    다 떠나서.. 그거 하나만 얘기하고 싶네요..
    어차피 진정한 사랑조차도..
    유효기한 3년 안 되요..
    1년이나 될까..
    다들 그렇지 않아요?
    평생동안 애절하게 사랑하면서 사람이 어디있어요..
    평생 애절하려면 안 이루어져야 평생 애절하죠.
    1~3년 지나면 그 뒤로는 동료애로 사는 거죠..

  • 34. 어머~
    '21.6.17 7:26 AM (180.68.xxx.158)

    전부인...
    그럴만했을수도?

  • 35. ...
    '21.6.17 7:36 AM (175.209.xxx.154) - 삭제된댓글

    맞선도 힘들거에요.백종원아시죠?준재벌급인데 옛날에 안가꿀땐외모로 선자리에서 계속 거절당해서 유명했는데 머리심고, 외모 그래도 좀 관리하고 해서 지금 와이프 만난거래요. 백종원은 입심좋고, 매력있고,초혼이었잖아요.눈이 높다고 들었는데 님이 건 조건을 다 걸고 배우자를 찾지도 않았고요.

  • 36. ...
    '21.6.17 7:37 A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맞선도 힘들거에요.백종원아시죠?준재벌급인데 옛날에 안가꿀땐외모로 선자리에서 계속 거절당해서 유명했는데 머리심고, 외모 그래도 좀 관리하고 해서 지금 와이프 만난거래요. 백종원은 입심좋고, 매력있고,초혼이었잖아요.눈이 높다고 들었는데 님이 건 조건을 다 걸고 배우자를 찾지도 않았고요.

  • 37. ...
    '21.6.17 7:38 AM (39.7.xxx.119)

    무슨 계약서 쓰듯이 한참 글을 써놓고
    마지막에 진심으로 좋아해줬으면 운운 하니까
    되게 초라해보이네요.
    조건 내세워 어린 여자 그것도 이것저것 따져가며 사올 생각이면서 진심은 왜 찾아요.
    결정사나 등록하지 여기 글은 왜 쓰고요.
    글 써놓은 거 보니 진심 매력 1도 없다.

  • 38. ...
    '21.6.17 7:41 AM (223.38.xxx.88)

    맞선도 힘들거에요.백종원아시죠?준재벌급인데 옛날에 안가꿀땐외모로 선자리에서 계속 거절당해서 유명했는데 머리심고, 외모 그래도 좀 관리하고 해서 지금 와이프 만난거래요. 백종원은 입심좋고, 매력있고,초혼이었잖아요.눈이 높다고 들었는데 님이 건 조건을 다 걸고 배우자를 찾지도 않았고요. 젊음은 돈으로도 살수 없는거에요. 그걸 원하는데 심지어 학벌도 좋아야한데...머리도 그렇지만 학창시절에 딴짓 안하고 성실히 산 여자 원한다는 거잖아요. 많이 놀아보지도 못하고,자기 자신을 위해 성실히 노력한 여자가 이쁘면 대쉬 받을테니 있을지 의문이고, 인기 없었어도 연애에 대한 미련이 많을텐데 배나온 돌싱 아젔랑 시집가고 싶겠어요?팔려와도 바람날걸요...

  • 39.
    '21.6.17 7:45 AM (106.101.xxx.175)

    여기 이렇게 글쓸 정도의 멘탈인게 최고 약점이네요
    양준혁 등등 능력있는 남자들 띠동갑 많이 만나니 잘 찾아 보세요 진짜로 아낌없이 베풀 생각이면 만나는건 어렵지 않겠지만 님 노력과 보는 눈이 관건일듯

  • 40. ...
    '21.6.17 8:02 AM (223.38.xxx.66)

    양준혁이나 스포츠 스타들은 체력이 남다르고 스타잖아요(와이프가 팬이라 콩깍지 씌어서 결혼한 케이스같이 보여요)이건 나이든 돌싱 여자들에게 마돈나도 결혼 잘하니까 남편이 띠동갑이나 그 이상 어려도 괜찮다고 얘기하는거랑 똑같아요(하지만 마돈나 같은 스타는 어떤 사람에게는 존재감 만으로도 모든걸 초월하니까요)저정도 학벌이면 여자가 똑똑한데 님이 원하는건 멍청한척 하거나, 그냥 나한테 고분고분한 여자잖아요. 멍청한척 하거나,순종적인데 나를 사랑하는 연기까지 할 수 있는 여자면 준재벌집 시집도 가능하고 연기자 데뷔도 가능할걸요.충분히 가능하다 하는 분들은 70년대 마인드로 생각해서 그래요.재력이 모든걸 커버하려면 준재벌급 이상이어야해요

  • 41. ..
    '21.6.17 8:04 AM (39.112.xxx.218)

    담배끊으시고, 30대 중후반에 학벌 안보면 대략 맞출수 있지 않을까요?그리고 여자분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면 좋은 결혼이 될듯하네요

  • 42. 퍼온
    '21.6.17 8:13 AM (124.54.xxx.37)

    글이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상한사람이 82가입은 어떻게 했을까 싶고 그동안 여기 글들 보고 다녔을것 생각하니 소름끼쳤어요

  • 43. ..
    '21.6.17 8:19 AM (117.111.xxx.96) - 삭제된댓글

    님 정말 82가 어머님들 사이트에
    돈을 제일 중요하게 보는 부모님 세대 많은 곳이라
    댓글 유하게 달리는줄 아세요
    젊은 여초사이트에 이런글 쓰면 애들 토해요
    저 미혼 20후반때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건데
    님보다 훨씬 좋은 조건도 나이차 많으면 안만났어요
    돈에 나를 파는건데 그게 보통 여자가 할 수 있는 선택인가요?

    가진건 돈밖에 없으면서 돈이 아닌 나를 사랑해줄
    "젊고 외모도 조건도 꽤 괜찮은 여자"를 찾는다니
    1~5 조건 다가진 여자 찾아서 사오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마음이라니ㅎ

  • 44.
    '21.6.17 8:24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나이야 그렇다쳐도 돈많은 재혼남하고 굳이 결혼 안할거 같네요. 서른 중후반 자기같은 돌싱녀가 딱 어울리는데.

  • 45.
    '21.6.17 8:26 AM (119.67.xxx.170)

    나이야 그렇다쳐도 중대이상 나온 젊은 여자가 돈많은 재혼남하고 굳이 결혼 안할거 같네요. 친구들 자기또래 전문직과도 결혼하는데 재취로? 서른 중후반 자기같은 돌싱녀가 딱 어울리는데.

  • 46. ㄷㅁㅈ
    '21.6.17 8:35 AM (14.39.xxx.149)

    페이가 저 정도인데 가능하지 않을까요60-70대 노인한테도 줄서는데...
    여기 아줌마들이야 늘 후려치지만 여자들 다 연하 전문직이랑 결혼할 것처럼 떠들지만 실제는...

  • 47. 저정도면
    '21.6.17 8:40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충분하고 20대 후반 완전 가능할것 같은데요.

    사촌언니가 대학병원 의사 집인데
    서른 초반에 개업중인 애없는 페닥 2명둔 이혼남형부 8살 연상이랑 결혼했어요.
    키크고 몸매좋고 건동홍 서울캠 대기업연구실 근무.
    그게 벌써 15년 전인데 잘살고요.
    언니 하자없고 당시에 형부 월 이천정도 벌었다는데 결혼은 크게 못했고요.
    여자가 시집 좀 못가고 양보 많이했다 싶으면 결혼 뻑적지근하게 하고 예물 캐럿대로 여러세트 받았을텐데 그런거 1도 없음.
    반대로 같은 집에 이혼하고 초혼녀랑 결혼한 오빠는 결혼할때 기둥뿌리 뽑아서 본가 수지로 이사했거든요.

  • 48. ...
    '21.6.17 8:51 AM (223.38.xxx.229)

    학벌 포기하고 여자가 연애를 전에 원없이 했다면 가능할지도...난 너의 머리와 성실성,나를 만나기전의 시간과 그 이후의 시간도 사겠다는 거잖아요.노인들중 학벌을 조건에 건 경우도 없고 60-70 노인에게 줄슨다는건 준재벌급 이상 아닌가요?못해도 월몇억은 갖고올테고, 회사갖고 있어서 명예,재산 자식에게 물려줄수도 있을테고.

  • 49.
    '21.6.17 8:54 AM (39.7.xxx.10)

    전처가 진짜 바람폈나요?제가보긴 님이 뭔가 꼬투리잡아 이혼한듯

    그냥 가능해요
    단 여자가 돈 맘껏 쓰게해줘야하고 처가에도 좀 퍼줘야합니다

  • 50. ...
    '21.6.17 8:54 AM (223.38.xxx.60)

    60,70이 20,30대 만나도 기사로 나올걸요.기사로 나온다는건 일년억 한두케이스 나올까말까란 뜻이에요.그것도 거의보면 몇천억대 재벌급에다 나이만 봐요

  • 51. 이름이 퍼옴
    '21.6.17 8:55 AM (211.231.xxx.130)

    대놓고 주작이신거 같네요

  • 52. ㅎㅎㅎ
    '21.6.17 8:57 AM (218.55.xxx.252)

    학벌만포기하면 저정도면 줄설걸요
    돈만보는 머리빈 애들이 어디 한둘인가요

  • 53. ㅇㅇ
    '21.6.17 9:08 AM (211.36.xxx.120)

    저기서 학벌 빼면 가능할수도 있어요
    그냥 고졸, 전졸 정도로 직업 없거나, 집안 형편 많이 어려운 효녀요

  • 54. 퍼온글이라니 다행
    '21.6.17 9:13 AM (117.111.xxx.96) - 삭제된댓글

    윗분 6-70대 노인한테 붙는건 창녀나 잠재적 창녀들이죠
    정상적인 여자 누가 그래요
    대체 어디서 뭘보고와서 저런소리를 하는거지..

    82는 어머님들 사이트에
    사고방식이 부모님 세대에 가까운 분들 많아서
    댓글 유하게 달리는데
    젊은 여초사이트에 이런글 쓰면 애들 진짜 토해요
    저 저나이 미혼때 생각해보면
    한창 소개팅할때 훨씬 좋은 조건도 나이차 심하면 안만났어요
    친구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였고
    비슷한 조건 만나도 사는데 지장없는데 왜 늙은이한테 나를 팔아요?
    그런 선택 하는게 보통여자는 아니죠

    다 필요없고 저사람 까이다보면 현실감각 찾겠죠
    돌싱에 못생겼고 나이 많고 성격까지 이상하면서
    날 좋아하는 여자 바라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나이랑 학벌 중 하나는 포기해야죠

  • 55. ㅇㅇ
    '21.6.17 9:25 AM (117.111.xxx.96) - 삭제된댓글

    윗분 6-70대 노인한테 붙는건 창녀나 잠재적 창녀들이죠
    정상적인 여자 누가 그래요
    대체 어디서 뭘보고와서 저런소리를 하는거지..

    82는 어머니 사이트에
    사고방식이 옛세대에 가까운 분들 많아서
    편드는 댓글도 달리는데
    젊은 여초사이트에 이런글 쓰면 애들 진짜 토해요
    6살 차이도 먼저 들이대면 극혐하던데

    어릴수록 남자 외모와 설레는 감정이 중요하고
    나이들수록 돈에 가치를 두는 현실적(속물) 사고가 많아짐
    저 남자가 원하는 연령대의 저정도 외모 조건 가진 여자가
    저런선택 하는건 흔치 않아요
    저 저나이 미혼때 생각해보면
    한창 소개팅할때 훨씬 좋은 조건도 나이차 심하면 안만났어요
    친구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였고
    비슷한 조건 만나도 사는데 지장없는데 왜 늙은이한테 나를 팔아요?
    그런 선택 하는게 보통여자는 아니죠

    다 필요없고 저사람 까이다보면 현실감각 찾겠죠
    돌싱에 못생겼고 나이 많고 성격까지 이상하면서
    날 좋아하는 여자 바라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나이랑 학벌 중 하나는 포기해야죠

  • 56. ㅇㅇ
    '21.6.17 9:26 AM (117.111.xxx.96) - 삭제된댓글

    윗분 6-70대 노인한테 붙는건 창녀나 잠재적 창녀들이죠
    정상적인 여자 누가 그래요
    대체 어디서 뭘보고와서 저런소리를 하는거지..

    82는 어머니 사이트에
    사고방식이 옛세대에 가까운 분들 많아서
    편드는 댓글도 달리는데
    젊은 여초사이트에 이런글 쓰면 애들 진짜 토해요

    어릴수록 남자 외모와 설레는 감정이 중요하고
    나이들수록 돈에 가치를 두는 현실적(속물) 사고가 많아짐
    저 남자가 원하는 연령대의 저정도 외모 조건 가진 여자가
    저런선택 하는건 흔치 않아요
    저 저나이 미혼때 생각해보면
    한창 소개팅할때 훨씬 좋은 조건도 나이차 심하면 안만났어요
    친구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였고
    비슷한 조건 만나도 사는데 지장없는데 왜 늙은이한테 나를 팔아요?
    그런 선택 하는게 보통여자는 아니죠

    다 필요없고 저사람 까이다보면 현실감각 찾겠죠
    돌싱에 못생겼고 나이 많고 성격까지 이상하면서
    날 좋아하는 여자 바라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나이랑 학벌 중 하나는 포기해야죠

  • 57. 퍼온글이라니 다행
    '21.6.17 9:28 AM (117.111.xxx.96)

    윗분 6-70대 노인한테 붙는건 창녀나 잠재적 창녀들이죠
    정상적인 여자 누가 그래요
    대체 어디서 뭘보고와서 저런소리를 하는거지..

    82는 어머니 사이트에
    사고방식이 옛세대에 가까운 분들 많아서
    편드는 댓글도 달리는데
    젊은 여초사이트에 이런글 쓰면 애들 진짜 토해요

    어릴수록 남자 외모와 설레는 감정이 중요하고
    나이들수록 돈에 가치를 두는 현실적(속물) 사고가 많아짐
    저 남자가 원하는 연령대의 저정도 외모 조건 가진 여자가
    저런선택 하는건 흔치 않아요
    저 저나이 미혼때 생각해보면
    한창 소개팅할때 훨씬 좋은 조건도 나이차 심하면 안만났어요
    친구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였고
    비슷한 조건 만나도 사는데 지장없는데 왜 늙은이한테 나를 팔아요?
    그런 선택 하는게 보통여자는 아니죠

    다 필요없고 저사람 까이다보면 현실감각 찾겠죠
    돌싱에 못생겼고 나이 많고 성격까지 이상하면서
    날 좋아하는 여자 바라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적어도 나이랑 학벌 중 하나는 포기해야죠

  • 58. ..
    '21.6.17 9:34 AM (42.24.xxx.158) - 삭제된댓글

    15살정도 이하 정도 여자를 염두에 둔다는게 좀 징그러워요.
    어쩌다보니 호감이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조건은 좋으신거고 직원중에 예쁜여자 없나요?

  • 59. 솔직히
    '21.6.17 9:51 AM (175.223.xxx.123)

    젊고 몸매되는 돈없고 학벌없는 여자들이 돈많은 남자 하나 잡으려고 혈안인데 중앙대이상이 걸리네요 집이 가난한 여자들은 저나이에도 원하는여자 있을거임.결정사 가면 될거같은데요

  • 60. 새옹
    '21.6.17 9:58 AM (220.72.xxx.229)

    흠..남자가 말한 조건정도의 여자라면 같은 남자 조건의 더 젊은 남자 만날수 있을거 같네요
    차라리 비슷한 나이대에 어려보이는 관리 잘된 돌싱을 만나면 어떨까요
    글구 조건을 따지지 않아야 할듯해료

  • 61. 새옹
    '21.6.17 10:21 AM (220.72.xxx.229)

    솔직히 내가 저 남자라면
    그냥 어리기만 한 여자만 원하거나 하지 그 이상을 원하진 못할거 같아요
    현실을 아니까 ㅋㅋ

    성별바꿔 내가 여자라고 어린 남자 원하면 다른건 원하지.않을거 같아요

  • 62. 결혼한
    '21.6.17 11:28 A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이상 외도는 말이 안되는거죠
    무슨 전부인이 그럴만인가요
    잠자리가 맘에 안들면 이혼하고 나서 하든가말든가

    여튼 미용쪽 전문직이시라니 본인좀 꾸미셔요
    요즘 머리도 심는세상에 대머리가 무슨 대수라고

    돌싱에 애없고 사자직이면 줄을서겠구만요

  • 63. 궁금
    '21.6.17 12:02 PM (115.11.xxx.165) - 삭제된댓글

    1. 일찍 죽을 예정인가요? (&상속은 배우자에게?)

    2. 배우자에게는 무슨 메리트가 있나?
    육아도 안할거라면서 아이는 갖고 싶어하고.
    술담배에 골프.
    결혼하고 무슨 좋은 점이 있나?

    3. 배우자 마음대로 써도 되는 생활비는 얼마?

  • 64. ...
    '21.6.17 1:29 PM (220.123.xxx.11)

    전 30대 중후반이고 쥐뿔도 없는데 지방대 출신인데 똑똑하긴 해요
    외모는 예쁘고 키크고 날씬하고 소개팅 승률은 95퍼정도 되요
    하고 싶은 말은 님이랑 결혼은 커녕 만나볼 생각도 안할 것 같아요 ㅎㅎ

  • 65. 공지22
    '21.6.17 2:05 PM (211.246.xxx.104)

    인컴이 별로네아저씨..

  • 66. 결정사
    '21.6.17 5:03 PM (112.154.xxx.91)

    82에서야 안된다고 하지 결정사 가면 환영받지 않을까요.
    최고의 취집 조건인데요. 반포 50평에 주상복합 2개면 얼추 100억이겠네요.

  • 67. qwerty
    '21.6.17 5:22 PM (218.149.xxx.186)

    퍼온글이라고 표시하세요.. 며칠전 어디서 본글이네요

  • 68. ㅋㅋㅋ
    '21.6.17 5:27 PM (118.218.xxx.75)

    방구석 코난의 자작 냄새가...

  • 69. ...
    '21.6.17 5:29 PM (223.38.xxx.61)

    된다는건 남자들인것 같은데 입장을 바꿔놓고 본인들이 중앙대 이상 나온 남잔데 저 아저씨와 같은 조건의 여자를 만난다고 해봅시다.될거같나요?일안하고 살림하면 저정도가 수용이 되나요?육아,가사 95퍼면 일하는 사람 셋정도는 써야해요.요리,청소,시터. 그래도 본인이 붙어 있어야 하고요.저런 와이프에게 사랑을 느끼거나 연기할 수 있어요?와이프 안만날때 물론 돈 막 쓴다고 해도 여자 만나고 룸쌀롱 가는거 안되고요.여자도 사람인데 넘들하시네 후려치기 그만하세요.

  • 70. 129
    '21.6.17 5:31 PM (125.180.xxx.23)

    동남아 추천합니다.

  • 71. wow
    '21.6.17 5:42 PM (211.193.xxx.96) - 삭제된댓글

    ㅋㅋㅋ 나이도 훨 많고 피부도 까무잡잡하고 학벌도 그 이하에 그냥 괜찮은 외모에 집안에 돈은 많습니다만 아저씨 같은 사람 트럭으로 줘도 싫어요 ㅋㅋㅋ 외모도 마인드도 정말 찌질해서요~ 자존감 떨어지고 사회적 명성과 돈에 목매는 결핍이 많은 여자라면 아마 가능할 것 같네요. 의외로 많을지도요... 근데 연기력까지 될련지는 의문입니다. ㅋ

  • 72. 여자들 줄서
    '21.6.17 5:48 PM (112.167.xxx.92)

    는거 지도 알면서 굳히 자랑글을 올리나 없어보이잖음ㅉ 능력남들은 조용히 20대녀들 만나며 데이트 전나 할거면서 없는 남자들이 온라인에 굳히 가라 글까지 쓰며 개자랑을 해봐야 진심 없어보임

    솔직히 현실은 남자 능력있거 맞잖음 대머리에 배불뚝이야 눈한번 질끈 감으면 되는거 돈이 중하지ㅋ 돈에 환장한 여자들 쎄고 쌨잖아요 굳히 동남아까지 가나 한국녀도 넘치는구만 어서 만나든간에 여자는 넘침 결정사 가면 바로 붙는 여자들 많은텐데

  • 73. 객관적으로
    '21.6.17 5:56 PM (106.102.xxx.201)

    몸매좋고 피부하얀 30초 중대이상 학벌녀가.
    왜 암것도 볼 것 없고, 노는거 좋아하는 못생긴 하자남을
    만날까요?
    집안에 억대 빚이 있으면 모를까.
    결정사에서도 매치 어려울 것 같은데요?

  • 74. 온라인 어플만도
    '21.6.17 5:56 PM (112.167.xxx.92)

    남자 의사다 인증하면 바로 여자들 것도 20대녀들 붙음 붙는 여자들 중에 고학력에 평균외모 왜 없겠어요 이왕이면 전문직남자 만나고 싶은게 여자들 희망사항인데 문젠 돈 잘버는 넘이 연애나 줄창하지 결혼까진 늦추려하니까 물론 천하의 돈 잘버는 늠도 나이쳐먹으면 장사없다고 늦게 결혼생각나 골라 결혼 얼마든지 하고도 남죠 그니까 결론은 나이가 60이라도 돈 좀 있다하면 인기는 사그라 들지 않음

  • 75. ...
    '21.6.17 5:56 PM (223.38.xxx.242)

    돈에 환장했는데 궂이 저 조건에 결혼하고 애낳고 싶어할까요?
    돈 뽑아먹고 도망가지. 위 남자는 학벌 포기 못해서 그러는거에요.
    사람을 물건에 비유하긴 그렇지만 자꾸 남자들이 이해 못하니 간단히 설명해주면 천만원으로 다른차는 싫고 람보기니 사고 싶다는거랑 같은거에요. 살 수도 없는 람보기니 이상의 고급신형을 사고 싶다는데 여기 남자들은 돈 있는데 왜 차를 못ㅈ산다는 거냐고 아우성이네요. 중고를 사던가 차급을 낮춰서 사라고요.막말로 차는 도망은 안가지 사람은 저리 사오면 도망가요. 마음이 없는데 도망가죠.

  • 76. ...
    '21.6.17 5:59 PM (223.38.xxx.152)

    어플로 40대 돌싱인데 의사라 선호한다고요?40만 들어도 손절인데
    흰가운으로 커버치는건 30대까지,아님 정말정말 관리 잘됐던가

  • 77. 실제
    '21.6.17 6:22 PM (223.62.xxx.80)

    돈있고 능력되면 이런글 올릴 필요도 없음
    걍 현실에선 어려운 거임

    댓글수집 목적인듯해서 불쌍한 맘에 하나 투척

  • 78. ...
    '21.6.17 6:22 PM (223.38.xxx.141)

    정말 궁금하면 결정사 가입해보세요.가입비는 받을거고요 초짜 여자들에게 님 사진 안 보여주고 속여서 만나겐 해줄거에요.여자들이 화장실 다녀온다고 도망가거나,인상 찌푸리다가 밥 먹자마자 나가거나,막말이나 노쇼를 경험하실겁니다. 어플로 만나면 사진 보여주는거에서 뺀치먹고, 만나면 밥먹고 오빠 고마워 이러고 연락끊고, 심하면 공사칩니다.결혼안해요.위에 고학력에 평균외모가 안 이러겠냐는분, 네 안이래요.

  • 79.
    '21.6.17 6:25 PM (222.107.xxx.104)

    놀고 있네

  • 80. 저기요
    '21.6.17 6:27 PM (96.255.xxx.104)

    20 후반 미모과인데 싫어요. 돈이 다가 아니예요 아저씨. 자기가 쓴글 다시읽어보고 스스로 부끄럽지 않으면 한참 모자란거예요. 정신좀 차리세요.

  • 81. ...
    '21.6.17 6:27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의사라지만 좀 불쌍하네요.
    기준이 높지도 않은데
    여태 사랑하는 사람 하나 없이 살고있다는게..

  • 82. 결정사
    '21.6.17 6:32 PM (223.62.xxx.242)

    결정사 가입하면 해결되죠
    맞는 여자 있어요..
    조건에 여자 집안사정까진 없잖아요
    집안 좀 어려운데 똑똑한 30대 초반여자랑
    매칭 되요

  • 83. 불가능
    '21.6.17 6:58 PM (116.45.xxx.4)

    친구 남동생 의사고 결정사 가입해서 만나서 결혼했는데 원글님 조건에 원하는 여성 못 만납니다.
    일단 결정사 가입해야 헛꿈 꾼다는 걸 알게 되겠지만요.

  • 84. 그정도 여자분이면
    '21.6.17 6:59 PM (175.210.xxx.27)

    못생겼고 이기적이지만 돈많은 돌싱 43살말고
    괜찮은 외모에 30대 전문의랑 결혼하죠.
    저희동네 그런케이스 많거든요.
    병원스케줄 바쁜와중에도 아이들 얼마나 이쁘게 알콩달콩 잘 키우시는데요.
    좀 머릿속을 많이 개조하셔야겠어요

  • 85. 많이 아닌듯
    '21.6.17 7:08 PM (124.50.xxx.153)

    얼마나 못생겼길래 스스로 못ㆍ생ㆍ겼ㆍ다 그럴까.

  • 86. ......
    '21.6.17 7:47 PM (222.234.xxx.41)

    학벌만 내려놓으면
    업소언니들이 마지막에
    나이차이많이나는 아저씨물어서 결혼해서
    돈 막쓰고 사모님듣고 사는거랑
    똑같은데요.
    가진게 돈뿐이신데
    여자학벌 포기하시면 됩니다

  • 87. ㅇㅇㅇ
    '21.6.17 8:12 PM (203.251.xxx.119)

    여자 학벌만 포기하면 쉽게 찾을수 있음

  • 88. ㅇㅇㅇ
    '21.6.17 8:13 PM (203.251.xxx.119)

    그냥 혼자 사세요
    의사면 단가

  • 89. ㅇㅇ
    '21.6.17 8:38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업소 언니 중에 찾아보세요.

    중대 이상 뽀얗고 외모 준수한 20대 30대는
    키 180에 뱃살 없고 외모 준수하고 담배 안 피는 30대 중반 후배 의사에게 양보하시고요

  • 90. ....
    '21.6.17 8:51 PM (182.225.xxx.221)

    와 배나와 머리벗겨져 이혼남에 술담배골프에 유흥은다해
    의사라는거 하나가지고 이럴수가 있다니
    소름끼쳐서 무섭기까지 하네요

  • 91. 딱보니
    '21.6.17 9:14 PM (61.254.xxx.115)

    업소 많이 다니는 남자네요 감정을 속이고 연기하더라도 나 좋아하는 척 해야되고 몸매되야되고 나머진 돈으로 해결ok.다만 학벌이 포기가 안되나보네요 조건만보면 학벌빼면 업소여자랑 하면 되겠어요 똑똑하고 자기의견 강한 전문직 싫고 술집여자들처럼 맹하니 좋아하는척 하면되고..참나

  • 92. ..
    '21.6.17 9:19 PM (61.254.xxx.115)

    업소 다니다 이혼당한거 같은데 부인바람이래..불륜이나 바람으로 이혼하남자들 다 부인탓하고 다니는걸 하도봐서 믿기지가않네 그려..게다가 돈을 많이번다니 더더군다나 술집 안다녔을리가없고..

  • 93. Popo
    '21.6.17 9:42 PM (106.101.xxx.78)

    여자 학력포기하고 처가도 책임진다면모를까,
    삼십대초반 중대이상 나온 여자면
    내일 죽을 생각 아닌다음에야 왜 저런 결혼을.

  • 94. ..
    '21.6.17 9:48 PM (61.254.xxx.115)

    업소 여자들 꿈이 저런 남자 하나 잡는건데 남앞에 보이긴 대화수준 안통하고 말투 천박하고 챙피하긴 한가봐요 그러니 학벌도 전문대이상도아니고 대졸자도 아니고 중앙대 이상이겠지 ㅋㅋㅋ저정도 수입이면 텐프로 만나고 다니고도 남았을거같구만...

  • 95. ..
    '21.6.17 9:59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당연히 나는 업소다녔어도 업소출신 싫어하겠죠. 속아서 하면 모를까..

  • 96. ....
    '21.6.17 10:06 PM (39.124.xxx.77)

    너무 시르네요.
    병원장치고 수입도 별론데 외모 마인드 다 꽝..
    제가 아는 사업하는 남자 월7천 버는데 또래랑 결혼했네요.
    전부인이 왜 이혼했는지 이해가...

  • 97.
    '21.6.17 10:34 PM (223.38.xxx.179)

    사랑하는 척이라도 해달라니 안쓰러워서 댓글 담..
    나이 차이만 좀 줄여봐요 30대 중반 정도로..20대후-30초 괜찮은 아가씨가 43세 의사랑 결혼하겠다고 나서는 것부터가 돈만 보겠다는 뜻임. 95프로 육아와 살림은 커녕 의사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잘난 젊은 남자 만나러 다닐 확률 90프로 이상일 듯.

  • 98. ㅡㅡ
    '21.6.17 10:53 PM (125.187.xxx.28) - 삭제된댓글

    남자가 성격에 문제있는것만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저 스펙에 20대후반 고르고 골라서 갈 수 있어요

  • 99. 저는
    '21.6.17 11:05 PM (114.204.xxx.131)

    35살인데 저도많이먹었네요

    저때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라
    그정도 들어가는 머리에
    가정화목하고 얼굴도하얗고 몸매좋은 여자가
    집안일만 할리는 없고
    제친구들조차 ...음...할까싶어요.....
    님이 의사아니면 참...........
    좀어불성설이네요

    저희나이도이런데 제동생뻘 나이는 더더욱 ..

    착한친구들은 이미가고 없고
    불여시나 백단노는애들 뭐....소문으로 밤일하는애들
    아니면 학교급이 안되요

    님이 넘많이원하네요
    학력에 외모에 가정환경에 심지어 착하고 현모양처..

    좋은분 찾길바래요
    아님 손님들중에 계실듯

  • 100.
    '21.6.17 11:06 PM (114.204.xxx.131)

    그리고 지금 20대들은 인정하기싫지만 페미에 미쳐날뛰는 친구들이 매우 절대적으로 다수 분포하더라고요
    하아...진짜 짝만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힘내세요

  • 101. 모발이식
    '21.6.18 12:57 AM (109.159.xxx.65)

    머리 심으세요. 앞머리는 모발 이식 안되나요? 돈도 많으시면서 머리는 심으면 되죠. 조건 좋으신데 머리심고 젊은 여성 만나세요

  • 102. ...
    '21.6.18 12:57 A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이런 아재들의 결혼조건 나열을 보면 여자들이 페미 안하고 싶어도 하겠네요. ㅎㅎㅎ 그리고 위에 댓글 다신 분 자기가 열등해서 여자 못만나는걸 페미 운운하며 그것 까지 여자 탓을 하나요. ㅉㅉ

  • 103. ......
    '21.6.18 12:58 A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ㄴ 뭔소리ㅋㅋㅋㅋㅋ

  • 104. ......
    '21.6.18 1:08 AM (222.234.xxx.41)

    그리고 지금 20대들은 인정하기싫지만 페미에 미쳐날뛰는 친구들이 매우 절대적으로 다수 분포하더라고요
    하아...진짜 짝만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힘내세요
    ㅡㅡㅡㅡㅡㅡ
    뭔소리 ㅋㅋ
    끼리끼리 주고받고 위로하고 ㅋㅋ

  • 105. ....
    '21.6.18 1:31 AM (125.178.xxx.52)

    동남아 의대 나왔나.
    문장이 너무 구리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5188 처음 필드에 나가요, 질문요... 6 골프 2021/06/17 1,131
1215187 급변하는 세계정세를 제가 이해못하는거같은데. 16 ........ 2021/06/17 2,294
1215186 방구쟁이 백일아기 13 ㅁㅁ 2021/06/17 3,714
1215185 문재인 대통령 ILO 연설 시작하셨어요 8 ... 2021/06/17 1,018
1215184 울대통령님께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하나... 7 에휴 2021/06/17 977
1215183 靑 NSC "G7 정상회의 등 유럽 순방 후속조치 차질.. 5 ㅇㅇㅇ 2021/06/17 995
1215182 미국 배당주나 etf 하시는 분 계실까요? 1 궁금 2021/06/17 1,448
1215181 모레 상견례 갑니다. 4 신부맘 2021/06/17 2,826
1215180 보톡스만 맞는걸로도 나중에 강남성괴 얼굴 되나요? 6 ㅇㅇ 2021/06/17 3,668
1215179 스타벅스 앱에서 별 모으려면 5 스타벅스앱 2021/06/17 1,494
1215178 자꾸 고자질?하는 시어머니 정상인가요? 7 ㅡㅡ 2021/06/17 2,712
1215177 저교황님이 지난번 바티칸대성당 빈 광장서 홀로기도하신분이시죠? 11 ..... 2021/06/17 1,681
1215176 독도 일본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 19 ㅁㅁ 2021/06/17 1,240
1215175 손목시계추천좀~ 4 40대 2021/06/17 1,488
1215174 속옷삶으면 비누찌꺼기가 나와요. 10 ㅇㅇ 2021/06/17 3,992
1215173 남편과의 대화 2 ㄴㄴㄴㄴ 2021/06/17 2,099
1215172 한국에서 금나라 관련 드라마 제작되려하자 중국이 난리난 이유 3 ㅇㅇㅇ 2021/06/17 1,676
1215171 8시부터 교황님, 문대통령 순으로 ilo 연설합니다 1 2021/06/17 644
1215170 오이팩하고 어떻게 씻는게 좋은가요 2 바닐라 2021/06/17 1,399
1215169 라켓소년단 재미있네요 3 씨그램 2021/06/17 1,979
1215168 커피믹스 봉지 몇 센티인 줄 아시는 분 4 길이 2021/06/17 2,363
1215167 스물 두살 딸이 몸의 왼쪽 부분이 저리다네요 10 2021/06/17 4,536
1215166 창문형 에어컨 설치했는데 창문열어도 될까요 3 .. 2021/06/17 1,517
1215165 고속터미널 베테랑칼국수 없어졌나요? 5 칼국수 2021/06/17 3,485
1215164 바르셀로나 생중계 12 ... 2021/06/17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