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살아기가 7시간 소변참는게 가능한가요?

ㅇㅇ 조회수 : 6,157
작성일 : 2021-06-16 22:11:23
저희 아이요..ㅠ
요새 기저귀떼기 하려고 시도중인데
기저귀안차면 이상한지 기저귀벗고 있는자체에도
큰 거부감을 보이고 어쩌다 잠깐 기저귀없이 있다가도
소변 신호가 오면 매우 강하게 기저귀를 채워달라 어필해요
아무리 꼬시고 설명을 해도 변기가서는 안하려고해요
쉬야갸 마렵다는것도 알고 표현을해요.
기저귀 채워달라고 말하지말고 변기에가서 쉬만하면 되는건데
자꾸 기저귀로 해결을 하네요.

요새 조금 나아져서 팬티랑 친해지게하니
기저귀를 벗고 팬티만입고 어린이집을 갔어요
왠일인가 싶고 너무 기뻤죠.
과연 어린이집에서 소변신호가 오면 어떻게할지.
선생님도있고 친구들도 있고
얘길들어보면 평소 집에서 하는거보다 거기선 훨씬 의젓하고
철든행동을 하길래 기대를 했어요.

그런데 4시쯤 데리러 갔는데 세상에.
여전히 팬티만 잘 입고지냈는데 단한번도. 소변이마렵다거나
기저귀를 채워달라는 표현을 안한거에요..
그러고 집에와서 아니나다를까
쉬야마렵다고 기저귀 해달라고 난리난리...
변기로 가서 하자고라니 더 울고불고 기저귀달라고 엄청 난리쳐서
결국 기저귀를 채웠더니 세상에 오줌을 한강만큼 눳네요..ㅠ

아마도 어린이집에서는 체면? 이나 그런것때매
선생님한텐 차마 말을 못하고 소변을 참은것 같아요. 9시부터 4시까지요..
40개월도 안된 4살아이가 이게 가능한가요??
쉬야한다는 말이 없길래 선생님도 일부러 물이나 우유 액체류 많이 먹였다고 하는데. 중간에 낮잠시간도 있는데 자다가 실수로라도 할텐데
그러지도 않았대요.

소변을 그렇게 참는것도 신기하고
그게 몸에 좋을것 같지는 않아서
이대로 포기하고 더 기다려야되나 싶기도해요
남아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211.243.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16 10:14 PM (58.123.xxx.125)

    저희애도 그래요 사실 제가 어릴때 그랬거든요 지금도 방광기능 넘 좋기땜에 저 닮아서 그려러니 해요

  • 2. 요하나
    '21.6.16 10:17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네 체면도 그렇고 기저귀를 다시 채워달라고 얘기하기가 어린 아이임에도 불편해서 그런 것 같아요
    4살이면 잠자는 시간에는 참는다쳐도 생활하면서 밥먹고 물먹고 뽈뽈거리고 다른 친구들 오줌 누는 것도 보고 할텐데 어떻게 요의가 전혀 없을수 있을까요.
    마려워도 참았을 것 같아요.
    선생님한테 꼭 부탁하셔서 중간에 한 두번 정도 우리 화장실가서 쉬야하자고 쉬야 시켜달라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3. ㅇㅇ
    '21.6.16 10:18 PM (211.243.xxx.3)

    쉬 안하고싶냐고 물어도 아니라고 했다네요. 아마도 그럼 변기에가서 하자고할거같으니 피한것 같아요. 아고 어린마음에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쉬까지 참았는지 짠하네요 ㅡㅡ 그래도 배변훈련은 하고 넘어가야할 부분인데..

  • 4. 안스럽네요
    '21.6.16 10:22 PM (211.243.xxx.157)

    저희애도 기저귀 고집하길래 편하게 원하는대로 해쥤구요. 대신 팬티의 장점 얘기 많이 해줬었고 친구들 쉬야할때 같이 화장실 가는거는 선생님께 부탁드렸었어요.
    42개월때쯤 하루사이에 밤기저귀까지 한번에 떼었어요.
    한번도 실수한적 없구요.
    변기에 싸는게 이상하고 싫어서 참은걸거예요.
    천천히 가도 괜찮아요. 아이들 성향 차이인걸요.

  • 5. 그냥
    '21.6.16 10:23 PM (112.173.xxx.131)

    천천히 하세요. 아기가 준비 안된것 같네요

  • 6. 저희
    '21.6.16 10:26 PM (125.133.xxx.138)

    아이 어릴 때랑 똑같네요 ㅠㅠ
    저희 애도 36개월 지나고 40개월 정도 되었을 때 기저귀 뗄려고 하는데 결국 12시간까지 참아서 포기했었어요.
    평소에는 볼일 볼때만 기저귀해주고 바로 빼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어린이집은 못보내고 6살이 되어서 유치원에 보냈더니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변기에 하더군요.
    유치원 샘한테 엄청 미안했지만 ㅠㅠ 결국 기관의 힘으로 해결했어요.

    주변에 즤집애보다 늦게 배변훈련 완성한 아이는 아직 못봤어요 ㅎㅎㅎ
    그래도 중1 지금 넘 건강하고 화장실도 잘가요

  • 7. ..
    '21.6.16 10:34 P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소변도 실수해봐야 찝찝함을 알아서 변기에 할꺼에요 저희애도 4살인데 잘때만 기저귀하거든요. 소변 참았고 안젖었어요. 아침이니 변기에 쉬야 하자 그러면 죽어라 말은듣고 쉬야 안하고 싶어 땡깡부리고 참아요. 원에 선생님이 ㅇㅇ이 아침 기저귀 안갈고 오냐고. 아닌데요 쉬야하러 데려가도 본인이 안한다고. 이게 두달전일이에요. 최근엔 다땠는데 아침이 억지로 깨우면 오줌을 다뿌리듯 누고 화장실 바닥에 들어누워요 똥고집이 있어서. 요즘은 그행동 안하는데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라고 말하고 억지로 깨운날 아침에 시위하듯 오줌을 바닥에 다뿌려요 요샌 들어눕지는 았니요. 잠많이 한날은 조준 잘하구요

  • 8. ..
    '21.6.16 10:35 PM (1.251.xxx.130)

    소변도 실수해봐야 찝찝함을 알아서 변기에 할꺼에요 저희애도 4살인데 잘때만 기저귀하거든요. 소변 참았고 안젖었어요. 아침이니 변기에 쉬야 하자 그러면 죽어라 말은듣고 쉬야 안하고 싶어 땡깡부리고 참아요. 원에 선생님이 ㅇㅇ이 아침 기저귀 안갈고 오냐고. 아닌데요 쉬야하러 데려가도 본인이 안한다고. 이게 두달전일이에요. 최근엔 다땠는데 아침이 억지로 깨우면 오줌을 다뿌리듯 누고 화장실 바닥에 들어누워요 똥고집이 있어서. 요즘은 그행동 안하는데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라고 말하고 억지로 깨운날 아침에 시위하듯 오줌을 바닥에 다뿌려요 요샌 들어눕지는 았아요. 잠많이 잔날은 조준 잘하구요

  • 9. ㅎㅎ
    '21.6.16 11:40 PM (39.118.xxx.86)

    현재초 1아들 기저귀 뗄때랑 똑같네요. 12월생인데 4살때 기저귀 떼려고 기저귀 안채웠더니 진짜 계속 참더라구요. 하루종일 .. 억지로 할게 아니더라구요.
    예민한 애들은 그렇더라구요.
    기다리니 다 됩니다

  • 10.
    '21.6.17 9:07 A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에고 힘들었겠네요
    빨리 기저귀 채워 주세요

  • 11. 30살딸내미
    '21.6.17 11:30 AM (27.179.xxx.156) - 삭제된댓글

    애기때 방바닥에 앉아놀다가 오줌이 너무 마려우니 비비적거리면서까지 참더라고요.너 쉬마려?그러면 어떻게 알았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6614 쓱배송 주문후 리뷰쓰고 쓱머니 받아보신분 계세요? 6 2021/06/16 1,569
1206613 어머니에게 스페인 국빈방문 보여드렸더니 25 ... 2021/06/16 5,102
1206612 싸가지없이 파~~~랑색 통바지. 깔맞추기 힘들어요 8 ㅋㅋㅋ 2021/06/16 2,821
1206611 자식문제로 괴로워요 42 66 2021/06/16 19,538
1206610 노트 9등 사진 사이즈 줄이려면요 4 ... 2021/06/16 613
1206609 비엔나 시청방문 라이브 중입니다. 3 ㅇㅇ 2021/06/16 723
1206608 한화생명 주식 매수 2 d 2021/06/16 2,246
1206607 술마시고 오줌싸는 12 주사 2021/06/16 4,988
1206606 감정과잉 연예인들 6 ㅇㅇ 2021/06/16 5,487
1206605 문재인 대통령 스페인 시장과의 만남 동영상 3 ... 2021/06/16 852
1206604 오늘부터 들깨가루팩 하려고요 3 피부미인 2021/06/16 2,932
1206603 이준석이 조국 장관 딸 SAT 점수를 가지고 조롱하던 글 21 선글라스 2021/06/16 6,509
1206602 실입주3억3천이고 월세들어온다면 7 다가구 2021/06/16 1,671
1206601 초등아이가 앞구르기를 못해요 12 고민 2021/06/16 2,321
1206600 오늘의 혼술 5 2021/06/16 1,267
1206599 왜 나는 아무것도 없으면서 부모한테 주기만 하는가.. 5 장녀 2021/06/16 2,841
1206598 고1인데 현장체험학습 (뮤지컬)될까요? 현장체험학습.. 2021/06/16 512
1206597 난소 혹이 있다는데 10 폐경기즈음 2021/06/16 4,357
1206596 카카오 개임즈 호재 >??? 2 카카오게임 2021/06/16 1,832
1206595 "연봉 11년 모으면 도쿄 집 사는데.." 日.. 6 ... 2021/06/16 2,123
1206594 폴뉴먼 3 ㄹㄹ 2021/06/16 1,587
1206593 광주 커피집 사장, 조국이 좌표 찍자 마녀사냥 당했다 25 조국의 죽창.. 2021/06/16 3,574
1206592 고소당해 법처리 당한 유투버들 4 유투브 2021/06/16 1,642
1206591 유부남, 유부녀인 사람과 개인톡 하는거… 이것도 넓게 보면 불륜.. 20 Mosukr.. 2021/06/16 8,950
1206590 文 "스페인과 전기·수소차 협력..전략적 동반자로 격상.. 8 ㅇㅇㅇ 2021/06/16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