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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은행 불륜이 그렇게 나쁜짓인가요?

ㅇㅇㅇ 조회수 : 26,861
작성일 : 2021-06-16 21:59:36
수많은 사건 사고 중 유독 말들이 많아 물어봐요

살인죄 강간죄 흉악무도한죄에 비해 사람들 관심들이 유독 많네요

전 잘 모르겠어요

그들의 세계에서 누군가는 피해자는 나오겠지만 그거야 그들만의 문제인데
제 3자인 우리들이 제일인냥 욕하고 흥분하는게 이상해요

남이불륜을 하든말든 나한테 피해안주면 큰 문제 없다보는데
신나게 신상터는거보니 사람은 잔인한 족속인듯해요

특히 지인들

그걸 또 신상을 뿌리네요

남이 누굴 만나든 말든 큰 관심없는데 국민은행이라 더 관심갸건가?


.
IP : 49.174.xxx.101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6 10:00 PM (223.62.xxx.49)

    ??????????

  • 2.
    '21.6.16 10:01 PM (115.21.xxx.173)

    진심????

  • 3. ..
    '21.6.16 10:02 PM (39.115.xxx.132)

    내가 저렇게 기만 당했다고 생각하면
    정말 화날써 같아요.
    그런마음 아닐까요?

  • 4. ...
    '21.6.16 10:02 PM (210.178.xxx.131)

    뒷북 치지 말고 주무세요

  • 5. ...
    '21.6.16 10:02 PM (118.37.xxx.38)

    결혼 이틀전까지 적당히 즐기고 안들키면 되었는데...
    왜 새신랑놈은 그걸 퍼뜨리고
    듣는 사람들은 왜 욕하냐구요?
    불륜녀세요?

  • 6. wake
    '21.6.16 10:03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그들만의문제라....옆집에서 누가 맞아죽어도 나랑상관없음 아무문제없는건가요 도덕적으로 비난받아마땅한일이죠

    그 불륜녀랑 비슷한 사고방식이라면 이해가요ㅎㅎ

  • 7. 특이점
    '21.6.16 10:03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그 신랑이 그거를 캡춰해서 여자지인들에게 새벽4시에 돌린게 대박!

  • 8. 응??
    '21.6.16 10:03 PM (1.235.xxx.15)

    살인이나 폭행 피해자들도 그들만의 문제이고 남들은 다 제 3자 입니다만????

  • 9. ....
    '21.6.16 10:04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년이 미친년이지...

  • 10. ...
    '21.6.16 10:04 PM (122.38.xxx.110)

    이해 못해도 괜찮아요.
    암기하면 됩니다.

  • 11. ㅏㅏ
    '21.6.16 10:04 PM (124.50.xxx.70)

    그 신랑이 그거를 캡춰해서 여자지인들 몇십명에게 새벽4시에 돌린게 대박!

  • 12. 남녀
    '21.6.16 10:04 PM (110.11.xxx.233)

    어찌보면 밥그릇 싸움같기도하고 소유권 싸움같기도 하고..
    어떤 권리가 결부돼 있으니 민감하죠 인간사 가장 공통 이슈구요
    전 남녀 다 톡톡히 대가치룸거 같아요 그정도면 됬죠머

  • 13. ..
    '21.6.16 10:04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당사자'만'의 문제라고 볼 수 없죠. 피해에 대해 공적 복수와 사적 복수가 있는데, 사적 복수의 예죠. 사적 행사에 따른 위법성의 책임은 당사자가 지겠다는거고요. 그걸 확대재생산하는 사람들도 책임을 지겠죠. 옳다 그르다의 문제라기보다는 개인선택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 14. ..
    '21.6.16 10:04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년이 미친년이지...그리고 그 예비남편이 캡쳐해서 여자 지인한테 돌린게 뭐가 대박인가요 .??

  • 15. 뭐래
    '21.6.16 10:05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불법행위는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가십거리니까요.

    그런데 전 요 며칠 어디서도 관련 글들 못봤는데..

    관련자라 관심많으신가봐요. 검색 많이 하시나보다.

  • 16. ...
    '21.6.16 10:05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긴 하죠
    세상에 소아강간범, 아동학대범, 노인학대범, 피해자 여럿 자살시킨 파렴치한 사기꾼들
    얼마나 많아요?
    그래도 저렇게 조롱당하고 (앞으로 생활 어려울 정도로) 조리돌림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세상이 늘 공평하기만 하진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저 커플이 죄를 짓기는 했지만 과하게 당했고요.

    대중은 절대 이성적이지가 않기 때문에
    마녀사냥 당하는 일부는 어쩔수 없이 희생될수밖에요
    내가 더 당사자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가끔 해요.

    예를 들어 무개념 주차 OO해서 인터넷 올라오고 공개 망신 당하고 직장까지 까발려진 사람이
    성폭행범, 살인범 만한 죄를 진건 아닌데
    직장이며 집이며 신상 다 까발려지고 본인 삶의 영역이 파괴되는거죠.

  • 17. 분명히
    '21.6.16 10:12 PM (1.227.xxx.55)

    죄는 죄인데 좀 과한 대응이었던 거 같아요.
    저라면 그냥 직장에 알리고 양가 부모한테 알리고 조용히 파혼했을듯.
    어쨌든 나로서도 매우 충격스럽고 불쾌한 일이니 빨리 잊고.

  • 18. ...
    '21.6.16 10:13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과하게 당했다.
    피해자가 살인이나 자살한 거에 비해 과하다고 볼 수 없어요. 피해의 인식과 결과는 매우 주관적이니까요.
    가해자들이 공개망신이라고 생각 안 하면 그리 큰 희생 아닐걸요. 삶의 영역 파괴 안 될 듯. 이 부분도 매우 주관적이거든요.

  • 19. 저는
    '21.6.16 10:13 PM (112.173.xxx.131)

    잘했다봐요. 쿨한건 내일일때

  • 20. lon
    '21.6.16 10:14 PM (110.15.xxx.179)

    저도 국민조리돌림은 과하다고 생각해요.
    더 나쁜 죄를 지어도 신상공개는 신중해야죠..

  • 21. ...
    '21.6.16 10:14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과하게 당했다.
    피해자가 살인이나 자살한 거에 비해 과하다고 볼 수 있어요. 피해의 인식과 결과는 매우 주관적이니까요.
    가해자들이 공개망신이라고 생각 안 하면 그리 큰 희생 아닐걸요. 삶의 영역 파괴 안 될 듯. 이 부분도 매우 주관적이거든요.

  • 22. 현재
    '21.6.16 10:15 PM (39.7.xxx.85)

    진행중이라
    동변상련?

  • 23. 그렇죠
    '21.6.16 10:16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나만 안맞으면 되고
    내 배우자만 아니면 되는 이기주의

  • 24. ...
    '21.6.16 10:19 PM (213.107.xxx.229) - 삭제된댓글

    불륜이 나쁜일 맞지만, 전국민적으로 신상 턴 일 역시 잘못됨 일이죠.

    이번 일 보며 아직 국민 정서적으로 동의되지 않는 상황에서 간통죄가 폐지됨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법이 제대로 심판해주지 못하니, 내 손으로라도 그 죄값을 치루게 해주겠다는 대중 심리가 작용된게 아닌가 싶어요.

  • 25. ..
    '21.6.16 10:19 PM (223.38.xxx.138)

    광주 붕괴사고 물타기 용?
    성의가 없어 성의가

    82 아짐들을 뭘로 보고

  • 26. ...
    '21.6.16 10:20 PM (213.107.xxx.229)

    불륜이 나쁜일 맞지만, 전국민적으로 신상 턴 일 역시 잘못된 일이죠.

    이번 일 보며 아직 국민 정서적으로 동의되지 않는 상황에서 간통죄가 폐지됨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법이 제대로 심판해주지 못하니, 내 손으로라도 그 죄값을 치루게 해주겠다는 대중 심리가 작용된게 아닌가 싶어요.

  • 27. 솔직히
    '21.6.16 10:20 PM (175.120.xxx.167)

    요즘같은 세상에..

    각오했어야죠.

  • 28. ...
    '21.6.16 10:24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20년 전 섹스비디오가 전 남친에 의해 무차별 유포되었던 여배우 O양 사건이 떠오릅니다. 과장 좀 해서 전국민이 봤다는 그 비디오. 그 때 어떤 교수가 칼럼에서 그랬어요. 집단관음증이냐, 다들 미쳤다. 난 그거 안 볼거다.
    그 이후 그런 비디오 몇 번 더 나왔는데 나중엔 사람들이 그랬죠. 개인의 사적 영역인데 그걸 유포한 놈은 나쁜 저질이다.

    이번 건 그 때와 같고 또 다릅니다. 다른 건 많지만, 같은 점 중에 하나는 유포 내용과 시기가 사람들의 뭔가를 건드리는 트리거로서의 폭발력이 엄청나다는 겁니다. 신의, 약속, 관계의 상호책임성에 대해 일반인들이 가진 가치체계를 건드린 결과인데, 몇 년 후에는 도덕률이 또 변해서 아무도 이런 폭로에는 더 이상 관심 안 가질 지도 모르죠. ㅎㅎ 정글이겠네?

  • 29. 대망신
    '21.6.16 10:30 PM (68.1.xxx.181)

    하던 거 계속 하겠던데요. 멘탈 갑 ㅎㅎㅎ

  • 30. 제 동생
    '21.6.16 10:36 PM (49.174.xxx.101)

    제 오빠와 관련되었다면 광분했을텐데 나랑 하등 상관없는이들이 우리네한테 피해안주고 먼짓을 하든 큰 관심을 안두는 편입니다
    약간 성향이 개인주의라 남얘기가 큰 관심을 안 둬요 근데 불륜녀 오해까지 ㅋㅋㅋ

    넘 과한듯해서요 예비신랑입장에서 회사에 보고 권고사직정도로 끝나도 깔끔했을텐데 전국민 조리돌림은 집단광기같아 무섭네요
    예비신랑조차 이상황이이리 커질줄 몰랐었을거 같아요
    윗님 말씀대로 주차한번 잘못한걸로 신상털리는 지금 이 세상이 좀 무서워요 좀 더 이성적이었음 좋겠어요

    사기꾼 강간범 살인범에겐 좀 더 잔인하게 응징하고
    이런 개인사는 개인들 책임으로 보는 시선도 필요하다 봅니다

    만약 내일이면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 3자가 끼어들 문젠 아닌듯해서요

  • 31. ..
    '21.6.16 10:36 PM (118.216.xxx.58)

    막장드라마의 실사판이잖아요. 막장드라마가 시청률의 제왕이고..
    예비신랑이 안터뜨리고 조용하게 결혼취소시켜봤자 님 말마나따 범죄를 저지른건 아니니까 예비신부는 어떤 처벌도 받지 않을거에요.
    신랑은 왜 결혼이 취소된건지 오히려 남자가 무슨 문제있는건지 이상한 오해를 받을수도 있고요.
    남자 입장에서는 홧병을 앓느니 나도 손해는 보겠지만 사회적인 매장이라도 당해보라는 심정으로 올린거겠죠.

  • 32. …..
    '21.6.16 10:38 PM (59.6.xxx.3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여자쪽 가족은
    상간남은 때려죽이면 분이 풀리겠지만
    폭로남은 똥물에 튀겨도 분이 안풀릴거에요
    제가 그 부모라면 그럴거 같아요.

  • 33. ..
    '21.6.16 10:38 PM (125.179.xxx.20) - 삭제된댓글

    다들 감정 이입하는거죠 드라마나 사랑과전쟁보며
    같이 욕하잖아요
    님은 웬지 결혼은 안하셨을듯

  • 34. 00
    '21.6.16 10:41 PM (182.215.xxx.73)

    다들 댓글수집러한테 당하지마시고 자중하세요
    여자측에서 고소한다고 댓글 수집한답니다

    게다가 누가봐도 어그로성 글은 스킵하세요
    주목 할 사안은 이따위 질 낮은 글이 아니니까요

  • 35. ㅁㅁㅁㅁ
    '21.6.16 10:45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상처받을 멘탈이면 그런짓할까 싶어요

  • 36. 어그로어그로
    '21.6.16 10:57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죽을 죄 맞으니까 그만하세요. 그렇게 남의 눈에 피눈물 빼놓고 뻔뻔하게 지행복 챙기며 사는거 하늘도 용서안하는 죄입니다.

  • 37. 웃겨
    '21.6.16 10:59 PM (68.1.xxx.181)

    비난하려면 퍼트린 불륜녀 여자쪽 지인들을 욕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 불륜녀 지인들이 퍼트린 거에요.

  • 38. 병먹금
    '21.6.16 11:00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 39. ㅎㅎ
    '21.6.16 11:01 PM (1.237.xxx.191)

    제가 알던 한친구도 님과 똑같이 말하더라구요.
    불륜은 범죄가 아니라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은 배우자나 연인같은 당사자뿐이라고.
    진짜 범죄자같은 사람과 비교했을땐 죄도 아닌건 맞지만..그래도 사회에선 그냥 그들의 사랑으로 치부되진 않죠.
    그친구는 유부남과의 혼외관계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 40. 나라
    '21.6.16 11:04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개판만드는 사고방식. 여기 물 더럽히지말고 끼리끼리 카페가서 노시라니까.

  • 41. 아이구야~
    '21.6.16 11:07 PM (180.68.xxx.158)

    뭐 대단한 일 했다고
    고소씩이나?

  • 42. ㅇㅇ
    '21.6.16 11:33 PM (58.122.xxx.117)

    불륜은 태초부터 비난 받음.
    이슬람에서는 광장에 세워놓고 시민들이 돌로 쳐 죽임.
    세계 곳곳에서 불륜 때문에 치정 살인, 사건 사고 많음.
    태초부터 쳐 죽여도 OK.

  • 43. 그렇네요
    '21.6.16 11:55 PM (154.120.xxx.204)

    살안 강간 사기 … 이런 중점은 나 몰라라
    오로지 관심은 불륜사

    첨… 사람들이 ….

    주변에 확대보다는 아이 있나 관심이나 제대로 둬야겠어요

  • 44.
    '21.6.17 12:10 AM (175.208.xxx.239)

    사안이 뒷담화하기에 적당히 좋을 정도의 가십 수준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심각한 범죄는 사실, 언급하기도 꺼려지잖아요

  • 45. ..
    '21.6.17 12:36 AM (1.251.xxx.130)

    소송걸어 법이 심판하면 되지.
    불륜은 남의집 개인사에요
    거기다 이혼남이라면서요
    일반인 사생활 전국민 마녀사냥은 너무했어요..

  • 46. ..
    '21.6.17 12:40 A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ㅎㅎ 암기. 재미난 댓글이네요

  • 47. 과했다는거
    '21.6.17 12:53 AM (211.36.xxx.32)

    알면 그만 글 삭제하세요...더 뒷판 깔지 말고...

  • 48. ㅎㅇ
    '21.6.17 12:56 AM (211.105.xxx.125)

    법적으로 처벌받진 않더라도 도덕적 타락이 만연해지면
    어떤 범죄가 나오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 49. ㅇㅇ
    '21.6.17 12:57 AM (218.51.xxx.115)

    그러게요. 과했다고 하면서 다 지나간 얘기 또 판 까는 게 더 잔인한 거 아닌가요?

  • 50. 돌려까기?
    '21.6.17 1:17 AM (68.1.xxx.181)

    자꾸 불륜남이 이혼남이 물타기 하던데, 재혼남이라잖아요. 불륜 해 놓고 아니라고 발뺌하는 글로 억울해 죽네요.ㅋ

  • 51. misty
    '21.6.17 1:22 AM (185.92.xxx.68)

    쓰레기들

  • 52. ...
    '21.6.17 1:22 AM (85.203.xxx.119)

    일반인 사생활 전국민 마녀사냥은 너무했어요..2222222

  • 53. .,.
    '21.6.17 6:59 AM (183.101.xxx.122)

    불륜으로 떨고있나봄.
    본인의 모습같아 불쌍해 죽겠나봐요.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짓 하고 왜 비난하냐 묻는 거에요?
    그럼 떳떳하게 나 불륜중이라고 말못하는 이유를 대봐요!

  • 54.
    '21.6.17 7:27 AM (109.153.xxx.231)

    원글님이 쓴 글 출력해서 대문 앞에도 붙이고
    회사게시판 있거들랑 이름 직위 밝히고 한번 글 올려보세요

    불륜이 그렇게 나쁜 짓인가?
    주변인들 반응 어떤가 함 봐봐요. 익게에서 쿨한 척 말고.

  • 55. 이런글도
    '21.6.17 7:45 AM (203.142.xxx.241)

    웃기네요. 국민들이 뭐 알고 싶어서 알게되었나요? 저는 그 예비신랑보다 그걸 또 딴데 퍼트린 그 카톡속지인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되는데요?? 자연스럽게 알게된일인데 남의일이니까 내가 어떤 얘기도 안한다..그러면 사람이 아니죠. 신도 그렇게 안할껄요. 하느님이나 부처님정도 된다면 모를까. 일부러 알려고 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알게된 사실에 대한 비평.비난은 할수 있지요. 예비부부들의 법적 문제는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면 되겠지만요.

  • 56. 템장
    '21.6.17 8:12 AM (14.38.xxx.149)

    19세나 차이나는 상사와 양다리인 여자가
    새신랑 깜쪽같이 속이고 새출발 하려는게
    충격적이죠.
    밥먹여 보내야 한다는데 웃기긴 하더라구요.

  • 57. ....
    '21.6.17 8:29 AM (175.223.xxx.207)

    이러다 여자 자살이라도 하면 누가 범인이죠?
    신랑? 국민들? 이번건 과하긴 했음..

  • 58. 무관심
    '21.6.17 9:00 AM (220.73.xxx.22)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
    요즘 사랑 드라마 인기 없듯
    사람들도 그닥 관심 없을듯요
    옛날사람들 취향 같아요

  • 59. ㅇㅇ
    '21.6.17 9:29 AM (110.11.xxx.242)

    당연히 나쁜짓 맞고

    이렇게 전국민에게 조리돌림 당할 일인가...그건 아닌 것 같고

    따로 처벌할 방법이 없으니 망신이라도...그건 이해가 됨

  • 60. ㅎㅎㅎㅎㅎ
    '21.6.17 9:34 AM (211.192.xxx.145)

    근데
    주변에게만 알린 걸 기사화 한 건 언론이잖아요.
    남자가 신문사에도 이 여자 이랬다고 기사 써달라고 한 거에요?

  • 61. 정화작용
    '21.6.17 9:48 AM (182.216.xxx.172)

    정화작용 이라고 생각해요
    내게도 일어날수 있는일
    이런일들이 묵인되고 용서 되면
    광범위하게 일어나게 될거라는 두려움
    그래서 스스로들 참여해서 정화작용을 거치죠
    이런꿈 꿨던 놈들 봐라
    법이 처벌하지 않아도
    사회에서 이렇게 정화하면서 간다
    꿈도 꾸지 말아라
    전 사람의 신뢰를 산산히 부서뜨려 버리는
    이런일들에는 공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정치처럼요

  • 62. 그냥
    '21.6.17 9:51 AM (182.216.xxx.172)

    양다리 안하고 사랑만 했음
    누가 뭐래요?
    그 애틋한 사랑을 하면서
    돌싱이라면서 그냥 결혼하지
    엄한 남자 잡아서 결혼한다 하는걸
    세상에 그런일들이 그럴수 있는 일로 이해받게 된다면
    그레샴을 끌고 올수 밖에 없겠네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할테니까요
    상처주고 뻔뻔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잘살고
    정의롭고 신뢰받을만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상처받는 세상이 되겠죠

  • 63. 국민은행
    '21.6.17 9:52 AM (203.244.xxx.21)

    무슨 일인가요. 큰 사건인가요?

  • 64.
    '21.6.17 10:27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그냥 사생활일 뿐. 그리고 여자는 미혼이고 남자는 돌싱이라면서요. 그럼 불륜도 아니지 않나요? 결혼식 올리고 혼인신고 하기 전까진 아직 부부도 아닌데. 양다리라고 봐야겠지만 여자가 정리하려 했던 것 같구요.
    여기 아짐들 드라마 좋아하고 남 까고 욕하는 게 낙인 주부할줌마들 남들 사생활 얘기에 베스트까지 줄줄이 도배하고.. ㅉㅈ

  • 65.
    '21.6.17 10:35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그냥 사생활일 뿐. 그리고 여자는 미혼이고 남자는 돌싱이라면서요. 그럼 불륜도 아니지 않나요? 결혼식 올리고 혼인신고 하기 전까진 아직 부부도 아닌데. 양다리라고 봐야겠지만 여자가 정리하려 했던 모양이구요.
    여기 아짐들 드라마 좋아하고 남 까고 욕하는 게 낙인 주부할줌마들 남들 사생활 얘기에 베스트까지 줄줄이 도배하고.. ㅎㅅ

  • 66. ...
    '21.6.17 10:37 AM (58.234.xxx.21)

    저랑 남편도 그런생각했어요.
    세상 나쁜놈들..개인적으로 성범죄자들이나 신상털어 이세상에 발 못붙이게 하고싶어요.
    우리나라 판결이 욕나오게 허름하고, 인권보호랍시고 얼굴도 공개안하고...

    국민은행것들은 사생활이고 그런 양다리부류들한테는 관심없어요.
    진짜 쳐죽일것들(특히소아성범죄자들) 신상털어 만방에 뿌렸으면~

  • 67. ㅇㅇ
    '21.6.17 10:48 AM (175.213.xxx.10)

    원래 치정사건이 제일 무서운거에요.
    흔한 가쉽가쉽거리로 남한테 안씹힐려면
    여자나 남자나 아랫도리 관리 좀 잘해야지
    결혼직전까지 저런여자도 있구나 싶어요.
    세상 참 요지경이다 싶고

  • 68. 누리심쿵
    '21.6.17 10:53 AM (106.250.xxx.49)

    나랑 상관없는 살인자는 왜 처벌받죠?
    나랑 상관없는 학대범은 왜 처벌받죠?
    그게 궁금하시다면 똑같이 당해보시면 그 마음 알겁니다

  • 69. 사마리아
    '21.6.17 11:10 AM (61.75.xxx.63)

    부정한 여인이 왜 돌로 맞았는지 떠올려보세요
    성경의 그 여인요
    잘난척 오지네요
    꼴같지 않은 윤리의식이 그나마 나은 관념인가? 자신의 의식구조 중에서요~ 다른건 철컹철컹 걸려서 찍소리도 못하지만 이건 큰 소리 좀 치고 싶어요? 법으로 다스리기 보다는 인간의 의식, 행위, 규범이 더 높은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굳이 법까지 들이대지 않을 뿐이죠

  • 70. ......
    '21.6.17 11:21 AM (175.123.xxx.77)

    성경책에 돌 맞은 사마리아 여인 없어요. .
    왜 이렇게 무식한 인간들이 자신만만하게 글을 쓰죠? 횡설수설로 쓰면서?
    ------------
    사마리아
    '21.6.17 11:10 AM (61.75.xxx.63)
    부정한 여인이 왜 돌로 맞았는지 떠올려보세요
    성경의 그 여인요
    잘난척 오지네요
    꼴같지 않은 윤리의식이 그나마 나은 관념인가? 자신의 의식구조 중에서요~ 다른건 철컹철컹 걸려서 찍소리도 못하지만 이건 큰 소리 좀 치고 싶어요? 법으로 다스리기 보다는 인간의 의식, 행위, 규범이 더 높은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굳이 법까지 들이대지 않을 뿐이죠

  • 71. ......
    '21.6.17 11:25 AM (175.123.xxx.77)

    요한복음에 간통으로 돌맞을 여자를 끌고 위선자들이 예수한테 와서 이 여자를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묻습니다. 예수를 테스트할려고 한 거죠. 그런데 예수가 너희 중 죄 없는 자가 이 여자를 돌로 치라고 하니까 아무도 그러지 못 했어요. 예수도 그 여자한테 돌을 던지지 않구요.
    예수님 말씀을 지킬려면 아무도 국민은행 커플을 욕할 수 없습니다.

  • 72. 돌싱이라고 구라임
    '21.6.17 11:29 AM (175.223.xxx.123)

    돌싱 아니고 전부인과 재결합한 엄연히 부인있는 남자요 이번이 불륜 처음도 아니고 여러번째고.35세때도 공기총사건 있던거보면 범상치않죠 지금도 다른지점에 내연녀 또 있다죠?

  • 73. ...
    '21.6.17 11:44 AM (218.155.xxx.115)

    어디 사지가 없어져야 고통인가요
    아동학대 강간처럼 불륜도
    피해자의 영혼을 파괴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왕따, 사기도 마찬가지네요.
    모두 당한 니가 잘못이라며 피해자가 욕먹지요
    심지어 가해자 인권 걱정까지 ㅠㅠ
    원글님이나 당해도 가해자가 과도한 비난과
    처벌을 받지 않도록 많이 배려하세요.

  • 74. ??
    '21.6.17 12:06 PM (180.71.xxx.52)

    본인이세요?

  • 75. ㅎㅎㅎㅎㅎ
    '21.6.17 12:14 PM (211.192.xxx.145)

    안 그랬으면 또 누군가 사귀었을 때
    분명 남자가 뭘 잘못해서 파혼했을 거다 100% 소리나 들었겠죠.

  • 76. ㅋㅋ아놔
    '21.6.17 12:3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비슷한 부류들이 꼭 요럴때도 성경말씀 끌고오더라.
    정상사고 가진 사람이면 고조선8조법이 생각날텐데말야.

    그렇게 당당한 짓이면 아예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지 왜.

  • 77. ㅋㅋ아놔
    '21.6.17 12:34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돌로쳐라~~왜 안나오나했다.
    비슷한 부류들이 꼭 요럴때도 성경말씀 끌고오더라.
    정상사고 가진 사람이면 고조선8조법이 생각날텐데말야.
    그렇게 당당한 짓이면 아예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지 왜.

  • 78. ㅡㅡ
    '21.6.17 12:35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남의 사생활 관심없음.
    그런 걸로 찧고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지겹.

  • 79. 바보사랑
    '21.6.17 12:37 PM (125.176.xxx.131)

    나랑 상관없는 살인자는 왜 처벌받죠?
    나랑 상관없는 학대범은 왜 처벌받죠?
    그게 궁금하시다면 똑같이 당해보시면 그 마음 알겁니다
    2222222222222

  • 80. ㅡㅡ
    '21.6.17 12:37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남의 사생활 관심없음.
    무슨 사건 난 것도 아니고 그런 남의 사생활로 찧고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지겹.

  • 81. ㅡㅡ
    '21.6.17 12:38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남의 사생활 관심없음.
    무슨 사건 난 것도 아니고 그런 남의 사생활로 찧고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지겹..
    자기 인생들이나 잘 살 것이지.

  • 82. ㅋㅋ내로남불들
    '21.6.17 12:5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아주 열일하시네.
    그리 당당하면 이마에 새기고 다니지 왜.
    지들이 당하면 길길이 x난리 칠거면서 ㅎㅎ대체 위선은 누가떠는데 성경까지 끌고 오누.
    그리고 민사상 불법 맞는데 자꾸 아니라는겨.
    익명으로 합리화 선동하려 해봤자 아직은 정상사고 가진 사람이 더 많아서 달라지는건 없을거임.

  • 83. 피해의식 때문.
    '21.6.17 1:40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불륜으로 인해 내가 피해 당사자였던 경험이 있던지

    남은 저렇게도 하고싶은대로 사는데
    내 인생은 이게 뭔가 하는 자격지심.

    사는게 별 불만없고 마음이 여유로우면
    세상일에 일일이 동요같은거 안함.

  • 84. 피해의식 때문임
    '21.6.17 1:41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불륜으로 인해 내가 피해 당사자였던 경험이 있던지

    남은 저렇게도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사는데
    내 인생은 이게 뭔가 하는 자격지심.

    사는게 별 불만없고 마음이 여유로우면
    세상일에 일일이 동요같은거 안함.

  • 85. 175.123.xxx.77
    '21.6.17 2:01 PM (1.223.xxx.154)

    잘난척 하는 못난아ㅋㅋ

    성경책에 돌 맞은 사마리아 여인 없어요. .
    왜 이렇게 무식한 인간들이 자신만만하게 글을 쓰죠? 횡설수설로 쓰면서?
    --------------------
    요한복음의 부정한 사마리아 여인을 향해 사람들의 비난들이 쏟아질 때 죄 없는자 돌로 치라는 말로 맘을 돌렸지 직접 맞진 않았죠

    성경에 유식한 자의 비난조는 신천지나 구천지 모두 공통적인 특징이죠
    이런 것들이 개 키울 때 사달이 나더라는 특징도 있어요 통계적으로~~
    성적으로만 쿨해서 내꺼 니꺼 개념도 없고~~ 빤스목사가 왜 생겼겠어요! 이런 자들이 모여 있거나 그런 자들이라 빤스목사 밑으로 기어들어갔거나 겠죠?
    대단쓰~~!

  • 86.
    '21.6.17 2:05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헉.. 제목,
    너무 너무 너무 나쁜짓이죠. 결혼 중 권태기도 아니고 설레고 결혼식과 남친에 되야는 시간과 주변의 축복 받는 시기에
    이건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는 거 아닌가요?
    예랑이 과했다는 여러의견이 있겠지만
    낼모레 결혼식인데
    저라도 눈 뒤집어 졌을 듯요.
    저 정도면 정서적 살인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 87.
    '21.6.17 2:38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헉.. 제목,
    너무 너무 너무 나쁜짓이죠. 결혼 중 권태기도 아니고 설레고 기쁘고 결혼과 남친에 집중되야는 시간과 주변의 축복 받는 시기에

    이건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는 거 아닌가요?
    예랑이 과했다는 여러의견이 있겠지만
    낼모레 결혼식인데
    저라도 눈 뒤집어 졌을 듯요.
    저 정도면 정서적 살인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 88. ......
    '21.6.17 2:41 PM (175.123.xxx.77)

    무식하면 입 다물고 있지. 끝까지 용감하네.
    요한복음에서 돌맞을 뻔한 여자는 그냥 일반 여자구요 사마리어 여자는 우물가에서 예수를 만난 여자에요.
    빤스 목사님, 이런데서 무식을 자랑하시면 안 됩니다.
    82 수준을 너무 깎아 먹으시네요.

    도대체 인간이 얼마나 무식할 수 있는지 경이스럽네요.
    -----------------
    175.123.xxx.77
    '21.6.17 2:01 PM (1.223.xxx.154)
    잘난척 하는 못난아ㅋㅋ

    성경책에 돌 맞은 사마리아 여인 없어요. .
    왜 이렇게 무식한 인간들이 자신만만하게 글을 쓰죠? 횡설수설로 쓰면서?
    --------------------
    요한복음의 부정한 사마리아 여인을 향해 사람들의 비난들이 쏟아질 때 죄 없는자 돌로 치라는 말로 맘을 돌렸지 직접 맞진 않았죠

    성경에 유식한 자의 비난조는 신천지나 구천지 모두 공통적인 특징이죠
    이런 것들이 개 키울 때 사달이 나더라는 특징도 있어요 통계적으로~~
    성적으로만 쿨해서 내꺼 니꺼 개념도 없고~~ 빤스목사가 왜 생겼겠어요! 이런 자들이 모여 있거나 그런 자들이라 빤스목사 밑으로 기어들어갔거나 겠죠?
    대단쓰~~!

  • 89. ......
    '21.6.17 3:01 PM (175.123.xxx.77)

    도대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바보라 어디서 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도 감이 안 서 네요.
    간통해서 돌 맞을 뻔한 사마리아 여인! ㅎㅎㅎㅎㅎ
    예수님도 웃으실 일이네요.

  • 90. ㅇㅇ
    '21.6.17 3:23 PM (14.38.xxx.149)

    나랑 관계없는 일이지만 뭔가 시원한데요?
    상간남녀들 다 까발려져서
    제2, 3 피해자 안생겨야죠.
    남의 가슴에 피멍들게 하고 또 어디서 사기칠려고
    임자 만났다 싶어서 재밌네요.

  • 91. 캬~~x랄도 풍년
    '21.6.17 4:00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얼씨구~피해의식에 자격지심까지 나온다ㅋㅋ 대단들혀.
    공감 못하면 가만이나있지 헛소리로 조롱하는 클라스.
    하긴 옳고그름을 모르니 그러고들 살겄지.
    이마에라도 인두로 지져놔야 알아서 피할텐데 아쉽구나~

  • 92. 얼씨구?
    '21.6.17 4:07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피해의식에 자격지심까지 나온다ㅋㅋ 대단들혀.
    공감 못해 무관심이면 가만이나있지 헛소리로 조롱하는 클라스.
    하긴 옳고그름을 모르니 아몰랑모르쇠 윤리도덕 팔아먹으며들 살겄지.
    이마에라도 인두로 지져놔야 알아서 피해다닐텐데 아쉽구나야~

  • 93. 저남자는
    '21.6.17 4:08 PM (61.254.xxx.115)

    결혼 3일전 경험한 저 더러우일 때문에 앞으로 어떤 여자를 만나도 뒷구멍으로는 딴짓하고 다니면서 앞으로는 날 속이는건 아닐까? 엄청난 트라우마 걸립니다 여자 아무도 믿을수 없게되구요 사람한테 거하게 뒤통수맞고 배신 당하면 불신지옥에 빠집니다 나한테 피해준거 없지만 도덕적으로 지탄받아야죠 사기친거잖아요 이미 신혼집에서 같이살고있고 혼인신고만 안했다뿐이지 사실혼상태잖아요 그게 왜 문제가 안되나요??

  • 94. 얼씨구?
    '21.6.17 4:09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피해의식에 자격지심까지 나온다ㅋㅋ 대단들혀.
    공감 못해 무관심이면 가만이나있지 헛소리로 조롱하는 클라스.
    하긴 옳고그름을 모르니 아몰랑모르쇠, 동요1도 않고
    윤리도덕 팔아먹으며들 살겄지.
    이마에라도 인두로 지져놔야 알아서 피해다닐텐데 아쉽구나야~

  • 95. 그럼
    '21.6.17 4:10 PM (61.254.xxx.115)

    나랑 상관없음 세상 모든일에 입다물고 눈감고 살면 되는거에요?
    정인이엄마가 입양해서 애죽인것도 나랑 상관없는일이니까 입양아들 고아원 애기들 어찌살든지말던지 상관없고요?
    말인지 방구인지..

  • 96. 그럼
    '21.6.17 4:47 PM (117.111.xxx.2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직접 당해보거나
    아니면 해보거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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