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마시고 오줌싸는
못 고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을 끊지 않으면 대책 없는거죠?
술 끊지 않으면
만남도 끊어야 겠지요? ㅠㅠ
혹시
주변에 사례 있으실까요.
1. 어휴
'21.6.16 9:32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뒤도 돌아보지말고 도망가요.
제일 막장인 주사입니다.2. 작은아주버님이
'21.6.16 9:35 PM (110.12.xxx.4)tv에 오줌싸서 다시 더큰 tv로 샀다고
그래도 이혼은 안하든데요
돈을 잘버니3. omg
'21.6.16 9:35 PM (121.141.xxx.138)생각만 해도 싫으네요.
뒤돌아보지 말고 도망가세요.4. .....
'21.6.16 9:38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술에 어지간히 취해도 비틀비틀 계단에 구르면서도 화장실 찾아가는게 인간이에요.
화장실도 못찾아 아무데나 소변실수 할 정도면 죄송하지만 이미 뇌에 문제가 왔어요.
알콜성 치매 예약입니다.5. 도망가요
'21.6.16 9:41 PM (219.250.xxx.4)주사라니.
6. ㅇㅇ
'21.6.16 9:44 PM (59.20.xxx.176)위 댓중 한 분처럼 티비 새로 살 능력 될 정도면 참고 아니면 버려야죠. 소변 실수 끔찍하네요
7. 음
'21.6.16 9:46 PM (180.224.xxx.146)생각만해도 소름끼쳐요. 술먹고 오줌싸는 남편~
술 끊어라마라 이런말도 말고 그냥 끝이요.8. ㅇㅇ
'21.6.16 10:04 PM (180.66.xxx.124)술 취하면 옷장에 싸던 남자 있었는데
만취하니 또 그러더라구요. 절대 안 고쳐져요9. 혹시
'21.6.16 10:10 PM (223.38.xxx.3)술 마시고 2호선에서 방뇨하는 연세대생이 남편?
10. 2단계
'21.6.16 10:18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나이 좀 들면
똥도 싼다고 하네요...
그 꼴보고는 못살죠.
줄행랑치십쇼~11. ㅡ.
'21.6.16 10:28 PM (115.139.xxx.42)아 드러워ㅜㅜ
12. ㅇㅁ
'21.6.16 10:35 PM (182.211.xxx.9)건너 아는 사람이 옷장에 한번..
또 얼마 전에 신발장에 .ㅜㅜ
못고친다고 하더군요.13. ㅇㅇ
'21.6.16 10:58 PM (122.32.xxx.97)오줌을 싸는 버릇이 문제라기 보다는 지가 술취하면 오줌싸는거 알면서도 술을 떡이 되도록 처먹는 정신상태가 문제입니다
14. …
'21.6.16 11:00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이런것도 유전되는지 지인 남편이 술먹고 침대에 오줌 갈겨서 같이 자던 애랑 본인한테 오줌테러하고 블랙아웃시전…
열받아서 이혼하겠다고 시가에 알렸는데.
시어머니왈~ 그런것도 닮냐고… 시아버지도 오줌싸는 주사가…
그집 시아버지도 돌아가실때까지도 못고침.15. 도망가요
'21.6.17 12:07 AM (125.129.xxx.223)절대 안됩니다.못 고쳐요
16. 차라리
'21.6.17 12:14 A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오줌싸는 사고는 양호한건지도 몰라요
오줌 아무데나 싸는 정신머리면 그보다 더한 사고도 쳐요
이건 남녀같아요17. ...
'21.6.17 1:42 AM (211.206.xxx.67)예전에 어느 방송에서..
술취해 인사불성이 된 여자를 길에서 신고 받고
경찰이 파출소에 데려다 놨는데...
그 파출소 바닥에...진짜 적나라한 자세로
(바지 까고 쪼그리고 앉아..) 소변을 시원하게
보는 장면...
아무리 모자이크 처리가 됬어도 기함했었는데..
그게...주사였군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