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씨는 루저집합소 됐네요
지금은 쉰내 폴폴
일베가 거기서 나온 거라면서요?
그래서 그런가 새끼 일베 분위기
사회불만 세력 다 모아놓은 것 같네요
가수 팬질하다 팬까페가 너무 오글거리길래 탈퇴하고 혼자 돌아다니다가 오만년만에 디씨에 가봤는데 거기는 더 가관이네요
찻내 줌내 이러면서 팬까페 욕하면서 정작 지들은 오종종 모여서 더한 오글거리는 찬양질에
그러다 누가 입바른 소리 올렸길래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도 있네 했는데
맞는 말뿐이던데 병먹금??이라며 길길이 날뛰더니 누가 신고했는지 빛의 속도로 삭제시키대요
잠깐 둘러봤는데도 눈과 귀와 뇌가 썩을 것 같던데
상주하는 사람들 참 대단하다 해얄지
그렇고 그런 사람이니 그런 데 상주하는 건지
1. ...
'21.6.16 2:55 PM (210.117.xxx.45) - 삭제된댓글찻내 줌내 하는 거나
쉰내 하는 거나2. 그래도
'21.6.16 2:56 PM (39.7.xxx.230) - 삭제된댓글옛날에는 가끔 숨은 고수들도 있고
쓰레기 속에 진주나 해학을 찾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쓰레기장이에요.
젊은 세대 우민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음.
인터넷이 집단지성의 수단이었는데
이제는 그 반대가 되어가고 있음.3. ㄴㄴ
'21.6.16 2:56 PM (172.104.xxx.14)왜 찔려요?
4. 그래도
'21.6.16 2:57 PM (39.7.xxx.230)옛날에는 가끔 숨은 고수들도 있고
쓰레기 속에 진주나 해학을 찾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쓰레기장이에요.
젊은 세대 우민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음.
인터넷이 집단지성의 수단이었는데
이제는 그 반대가 되어가고 있어요.5. ㄴㄴ
'21.6.16 2:59 PM (172.104.xxx.14)제가 느낀 게 딱 그거였네요
일베와 쌍끌이로 문화를 저급한 쪽으로 끄잡아내리고 있다 싶은 생각이6. ...
'21.6.16 2:59 PM (210.117.xxx.45) - 삭제된댓글쉰내라는 것도 저급한 단어라 보여서요
7. ...
'21.6.16 3:15 PM (121.129.xxx.195) - 삭제된댓글제가 한달반전 생전 첨 덕질해서 가게 되었는데 저희 갤은 고나리 진짜 적게 하는 거래요. 연령대가 10대~60대까지 있는 거 같다고 추정하더라고요. 나름 잘 적응하고 있는데 갤마다 분위기 다를듯
근데 82도 만만찮은데요??? 오히려 갤이 깔끔할 때 훨 많음. 엄격하니깐요. 연옌갤에 모인 목적이 뚜렷하기에 거기서 갤주 비난 찻집 언급 금하는거고 시르면 트윗 혼자하던가 오픈카톡방 만들어 내가 룰 정하면 됩니다 욕할 거 없어요.8. ㄴㄴ
'21.6.16 3:22 PM (172.104.xxx.14)원래도 혼자 하고 있었어요 앞으로도 그럴 거구요
그런데 님도 갤마다 분위기 다르다 하셨잖아요
어디인지 알고 82보다 깔끔할 때가 훨씬 많고 욕할 거 없다 그러시는 거예요?
넘겨짚지 마세요
욕할만 하니까 하는 겁니다9. 참나
'21.6.16 3:23 PM (172.104.xxx.14)왜 자꾸 댓글 썼다 지웠다 반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