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엔 작은 일에도 미친듯 불안초조하고
또 어느날엔간 걱정할일이 있어도
대책없이 맘이 편하니..
참 알 수가 없네요. 나란 존재.
다행히 오늘은 대책없이 맘이 편해요
어제 그제는 눈물 뚝뚝 흘리며 기도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외부에 영향받지 않는
자유로운 존재가 되고 싶어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 수 없는 내 마음.
나란녀자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21-06-16 14:16:54
IP : 211.196.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
'21.6.16 2:22 PM (121.132.xxx.60)우린 죽을 때까지 방황하는 영혼과 함께 일지도 모릅니자
2. 소소한일상1
'21.6.16 2:23 PM (175.207.xxx.37) - 삭제된댓글저도그래요 그래서 어떤땐 아무도없는 숲속에가서 혼자 살고싶을때가있어요
3. 앗
'21.6.16 2:28 PM (211.196.xxx.86)저만 이런게 아니군요
저도 숲속에 가서 살고 싶어요
그래서 월든도 좋아하고
헬렌 니어링 스콧니어링 책들도 좋아해요
자연속에 파묻히고 싶어요4. 어제밤에
'21.6.16 2:37 PM (223.39.xxx.209)잘주무셨나요?
5. 내마음도
'21.6.16 4:57 PM (222.239.xxx.66)잘모르면서 왜 세상사람들의 마음은 그렇게 궁금한걸까요.
내마음을 찾는일은 왜 별로 재미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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