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끝나면 집값은 더 오를걸요

바람꽃 조회수 : 4,734
작성일 : 2021-06-16 11:16:04
이건 정부 정책이랑 상관 없을 거 같아요.
밑에 글에도 있지만 정책이 아무리 좋아도 집값은 민심과 직결되서 정책대로 움직이지도 않고요.
전세계적으로 집값은 다 올랐어요.
더욱이 중국인들. 와국인들이 집이 사니 더 그런 영향도 있고
코로나 시국이 안정되면. 전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져서
외국인드리 더 투자하고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집값은 더 오를게 분명하다고 봐요
특히 여행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 우리나라에 외국인 관광객 엄청 들어올거고. 국가 이상과 값어치가 올라가면 그나라 집값 오르는건 당연하죠.
상하이. 홍콩. 런던 뉴욕. 세계 최대 도시들
집값 보세요.
IP : 39.118.xxx.1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6.16 11:17 AM (221.150.xxx.148)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선진국의 수도가 집값 싼 곳이 어디 있나요.

  • 2. 코로나 끝나면
    '21.6.16 11:20 AM (112.154.xxx.91)

    각국정부는 통화긴축 들어갑니다. 그럴수밖에 없어요.

  • 3. ...
    '21.6.16 11:21 AM (14.52.xxx.1)

    부동산은 계속 오르죠. 돈이 휴지가 되는 상황인데...
    예전에 뉴욕 도쿄 집값 듣고 헉 했었는데 서울 중심가도 이제는 마찬가지에요.

    개인적으로 부동산 투자는 앞으로도 유효하다고 봅니다. (집도 있고 점포도 많이 샀어요.. 계속 오르네요.)
    장기적으로 전세가 사라지면서 월세가 늘어납니다. 따라서 집 사서 세 주는 것도 좋아요.
    전 그걸로 노후 준비합니다.

  • 4. ㅎㅎ
    '21.6.16 11:23 AM (39.7.xxx.61) - 삭제된댓글

    긴축 정책쓰는데요
    규제도 하고요.
    외국인이 사대서 높이면 그게 좋은건지요.허참
    애 더욱 안낳고 갈수록 인구 팍줄듯
    외국인만 드글

  • 5. ㅎㅎ
    '21.6.16 11:25 AM (39.7.xxx.61) - 삭제된댓글

    긴축 정책쓰는데요
    외국인 규제도 하고요.

    애 더욱 안낳고 갈수록 인구 팍줄듯
    외국인만 드글
    상가 텅텅비어 오피스텔 엄청 짓는중이라는데
    제대로된 아파트로 지었음. ㅎㅎ

  • 6. ...
    '21.6.16 11:25 AM (116.122.xxx.15)

    인구절벽에도요?

  • 7. ㅇㅇ
    '21.6.16 11:26 AM (223.39.xxx.105)

    금리상승 기정사실인데요?

  • 8. ..
    '21.6.16 11:28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금리 오르고 통화량 줄고 받아 줄 미래 세대 없어서 이제 오르는건 끝이라 봐요

  • 9. ...
    '21.6.16 11:31 AM (14.52.xxx.1)

    금리 상승.. 몇 년전부터 계속 나왔구요(이것보다 통화개혁이 더 빠를 겁니다.)
    인구절벽과 오래전부터 얘기 나왔지만 가구수는 계속 늘고요...

    집 값도 대응의 영역이긴 하지만. 집 가지고 있다가 화나진 않지만 집 없으면 계속 화납니다, (이상 6억에 2채 샀는데 지금 각각 20억 넘은 제가 압니다. 저한테 집 파시고 전세 가신 분이 저희 집쪽으로는 다니지도 않는다고 농담처럼 말하셨죠.)

  • 10. ...
    '21.6.16 11:36 AM (14.52.xxx.1)

    참고로 제가 집 살 때 회사 동기들이 저보고 집 값 내릴텐데 왜 집 사냐고.. 말렸습니다. 심지어 2채 산다고 제정신 아니라고.. 지금 그 동기들이 저한테 너 뭐 사거나 팔면 미리 말하고 하라고 -_-

  • 11. 다들
    '21.6.16 11:37 AM (118.235.xxx.3)

    아파트가 없으니 많이 지으면 달라지겠죠.
    제발 신도시, 재개발 좀 많이 해줘요.
    재건축이야 기존 아파트값에 악영향 준다지만
    신도시 재개발은 아니잖아요.

  • 12. 아뇨
    '21.6.16 11:44 AM (121.182.xxx.73)

    제 아무리 선진국도 결국 우상향이란거지
    부침이 있어요.
    82에서 그리 말리던 사람들
    이제 거의 사라졌죠.
    전부 다들 오른다고 하는 그 때가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코인이나
    고점인겁니다.
    그리고 공급과 금리가 맞아들어가먼
    내리게되죠.
    백퍼센트 오른 값은
    50퍼센트 떨어지면 본전인겁니다.
    계산 똑바로하고
    지금은 빚은 줄여야해요.

    우리는 미국이 아닙니다.
    문제는 젊은 세대가 빚이 가장 많고
    결국은 그들도 뒤통수 맞고서야
    세상불변의 진리를 깨닫는다는 겁니다.

    부자들을 봐야해요.
    찐부자들요.
    그들이 운만 좋아서 사기만해도 부자된거 아니예요.
    쌀 때 사야 우상향의 과실을 따먹고 버티는 겁니다.

  • 13. ...
    '21.6.16 11:44 AM (223.62.xxx.115)

    코로나 저금리 유동성으로 폭등했는데 유동성 축소되는데 그럴리가요?
    앞으로 공급 계속 되고 집값으로 이득 못보면 심리 한순간에 죽어요
    그러다 미분양되고 할인분양하고...

  • 14. ..
    '21.6.16 11:47 AM (101.235.xxx.35)

    그건 모르는 일이에요. 금리인상하게되면 미국을 제외한 곡소리나는 나라들이 생기면서 경기침체 들어가는게 반복이였어요. 경기침체오면 집값 무섭게 빠지죠. 문정부 하의 부동산 폭등은 넘나 특이 사항이라 논외로 두고요. 이게 일반적인 건 아니에요. 영국은 많이 빠지다 취득세 면제 해주면서 10퍼 오른게 다에요. 런던이 서울보다 훨씬 싸구요. 정책이 중요한데 문정부하에서는 3배 오른게 4배,5배오르고 외국인들 차지하는 건 자명한 사실이에요. 국민들은 .노예같이 살구요. 그래도 국민들이 좋아하니 브레이크안 걸고 현실화되는거죠

  • 15. 심리가
    '21.6.16 11:50 AM (121.129.xxx.166)

    많이 반영되는 부분이라 예측이 거의 맞지를 않아서.. 하두 투기 수요가 들어와 있는 상태라 주식처럼 예측이 안 맞는 것 같아요. 부동산 단타까지 한다고 하니. 얼마나 투기 수용가 들어와 있는지 ,,, 하지만 어쨋거나 버블은 꺼지게 되어 있고 언제 어떻게 나올지는 모름.

  • 16. 새옹
    '21.6.16 11:50 AM (117.111.xxx.17)

    코로나끝나면 긴축재정 들어가고 그럼 유동성 줄어들어서 집값도 조정와요
    다음 대통령 누가되도 집값은 지금보단 30프로는 빠질거에요

  • 17. 이미
    '21.6.16 11:51 AM (121.129.xxx.166)

    발표한 주택 공급 수가 200만 호랍니다 그 수가 노태우 정부 때와 비슷하데요.

  • 18. 새옹
    '21.6.16 11:51 AM (117.111.xxx.17)

    문제는 세금이에요
    집값이 하락해도 세금이 그대로면 그땐 난리남

  • 19. ...
    '21.6.16 12:04 PM (223.38.xxx.190)

    지금 런던 뉴욕 도쿄보다 더 비쌉니다
    소득은 절반도 안되는데...

  • 20.
    '21.6.16 12:05 P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

    남의편과 싸우고 싸워서 두채 마련했는데
    난 하나 세 주고 세금내자 하고
    남편은 세금폭탄 짐덩어리 팔아없애자
    싸우다 싸우다
    그래 팔아라 하고 있습니다만
    암만 생각해도
    팔면
    대대손손 그집은 영원히 못살텐데
    어찌 설득해얄지

  • 21.
    '21.6.16 12:10 PM (180.224.xxx.210)

    미국이 금리 올려가려던 와중에 팬데믹 사태가 터져버렸어요.
    그러니 코로나 안정기로 가면 제일 먼저 할 게 금리 올리는 거라더군요.

    십몇년 전 경제위기의 무서움을 이미 경험했기에 그냥 두지는 않을 거랍니다.
    우리는 거기에 IMF시절까지 경험했죠.

    금리인상 언급하면 단순히 주택담보대출 어쩌고 그 얘기만 하는 분들 계시던데요.
    그게 그리 간단하고 단순한 거면 얼마나 좋겠어요

  • 22. 어이쿠
    '21.6.16 12:22 PM (109.166.xxx.219)

    이 무슨 경알못의 아무말대잔치ㅋㅋㅋㅋ

  • 23. ....
    '21.6.16 1:2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코로나 끝나면 금리인상 들어갑니다. 더 빠른 속도로......

    금리와 집값은 반대예요. 님아~

  • 24. 관망
    '21.6.16 1:50 PM (220.121.xxx.194)

    두고 보면 알겠네요~궁금합니다.

  • 25. ..
    '21.6.16 4:44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지금이 고점인 건 확실해보이고, 연준이 금리 올리면 그 파동으로 집값 떨어질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6285 저도 제 딸은 간호사 시키고 깊지 않아요 57 aa 2021/06/20 7,756
1216284 친구하려 드는 직장동료 5 ㅎㅎ 2021/06/20 3,272
1216283 막한 밥만 먹으면 너무 졸려요 7 ? 2021/06/20 1,992
1216282 당근 웃기네요. 1 ㅁㅈㅁ 2021/06/20 1,152
1216281 코스트코에 여름 이불,패드 판매하나요? 6 일산 코.코.. 2021/06/20 1,791
1216280 야생 다람쥐 동영상 보는데 너무 무해하네요 6 52 2021/06/20 2,245
1216279 올케 부모님 장례식 44 생각 2021/06/20 7,223
1216278 핸드워시로 세수하면 안 되나요? 3 향이좋아 2021/06/20 2,884
1216277 제딸 간호사 시키고 싶지 않다는 분께 32 미안하지만 2021/06/20 5,445
1216276 여름에도 뜨거운 전기장판에서 지지며자요 17 Jj 2021/06/20 2,992
1216275 요즘 혼인율 낮아지는거 여자가 잘나가서 같아요 49 ㅇㅇ 2021/06/20 6,123
1216274 당근 거래 안하면 매너온도 내려가나요? 3 ㅁㅈㅁ 2021/06/20 2,129
1216273 8시간동안 정전예정인데 냉장고요 5 후니후니 2021/06/20 1,324
1216272 후려치는건 질투나서? 만만해서? 22 ㅇㅇ 2021/06/20 6,438
1216271 "연내 두 차례 금리인상도 가능" 10 ... 2021/06/20 2,428
1216270 너무도 지루한 긴긴주말... 8 긴긴주말 2021/06/20 3,088
1216269 사랑을 위하여(드라마-옥소리 강석우 나온) 10 2021/06/20 2,399
1216268 일본은 아이돌 팬 하려면 돈 많이 써야 하나봐요. 10 ... 2021/06/20 1,906
1216267 與경선연기 내홍 폭발, 정세균 측 "막말 더이상 묵과 .. 36 이재명아웃 2021/06/20 1,967
1216266 광자매에서 복댕이 엄마는 쟈산과 자식만 남기고 떠난거에여? 2 ... 2021/06/20 3,309
1216265 쌀국수집 창업 어떨까요 6 철딱써니 2021/06/20 2,459
1216264 파인애플 통조림. 집에서 드시는분 계세요? 12 후식 2021/06/20 2,397
1216263 초등2학년 영어 교육 인강 추천해주세요 1 ㅇㅇ 2021/06/20 731
1216262 맘모스빵 맛나네요?? 15 맘모스 2021/06/20 3,539
1216261 이런 살인사건은 뭔가 마음이 복잡하네요 13 2021/06/20 5,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