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이런 날씨엔 뭐 하면 젤 좋을까요?
이런 날은 뭐 하고 싶으세요?
1. 00
'21.6.16 7:45 AM (124.50.xxx.211)오후에 흐려진대요
2. ㅋㅋ
'21.6.16 7:48 AM (121.141.xxx.138)첫댓의 법칙이란 ㅎㅎㅎㅎ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첫댓말씀처럼 오후에 흐려진다도 해도 좋은날씨를 누릴수 있음 좋겠어요. 공원이라도 나가면 좋을거같아요. 근데 낮엔 좀 답겠죠?3. 오늘
'21.6.16 7:49 AM (110.11.xxx.252)정말 날씨가 청명하네요. 저 멀리 관악산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날이 흔치 않거든요
4. 기레기아웃
'21.6.16 7:55 AM (220.71.xxx.170)전 날씨좋으면 이불빨래 생각이 ㅎㅎ 좌다 꺼내 햇볕에 널어 말리려구요 더워서 집콕하며 읽던 책 죽죽 진도나가요
5. 자린
'21.6.16 8:06 AM (211.206.xxx.67) - 삭제된댓글이른 시간에 이불빨래...가 해서 햇빛에 널어
흐려지기 전에 바싹 말리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출근합니다...ㅡ.ㅡ6. 아....
'21.6.16 8:07 AM (211.206.xxx.67)이른 시간에 이불빨래 해서 햇빛에 널어
흐려지기 전에 바싹 말리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출근합니다...ㅡ.ㅡ7. 음
'21.6.16 8:11 AM (180.224.xxx.146)저두 날씨 좋아서 빨래 돌리는중요.
아들램 온라인수업이라서 집에 매였어요.8. ㅎㅎ
'21.6.16 8:19 AM (211.58.xxx.158)다들 같은 생각
저도 어제 백신 맞았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서 아침부터
빨래돌리고 하늘 쳐다보며 날이 좋은데 뭐 할까
생각중이에요9. ㅎㅎㅎ
'21.6.16 8:35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이불 빨아야지 생각했어요
10. 아웅
'21.6.16 8:39 AM (1.234.xxx.165)다들 이불생각. 전 베란다도 없는 아파트라 건조기쓰는데 마당에 이불널고 싶은 로망이 있네요. 얼마나 뽀송할까...
11. 잉..
'21.6.16 8:42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드라이브 나갈려고 했는데 덧글 보고 이불빨기로 했어요..ㅠㅠ 찔려서.
12. 마녀
'21.6.16 9:26 AM (223.38.xxx.79)전 아침에 출근해서 사직서 쓰고 쓰린 속을 달래려
마녀김밥에 와서 김밥먹고 있어요 ㅠ
이와중에도 김밥은 맛있네요 ㅠㅠ13. 이미 실행
'21.6.16 9:56 AM (175.192.xxx.252) - 삭제된댓글하고 싶은 건 집 앞 작은천 산책인데
이미 손은 매트리스패드 걷어 빨아서 널었어요.
어제 반죽해 놓은 스콘 구워서 커피랑 먹고있어요.
근데 날이 너무 아까워서 82그만하고 밖으로 나가야겠네요 ^^14. ...
'21.6.16 12:04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오늘 파아란 하늘이 정말 예쁘네요.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 같아요.
윗님, 갓 구운 스콘, 세젤맛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