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을 먹어버렸어요... 점심을 먹지 말까요?

ㅁㅁ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21-06-15 23:18:00
한끼만 먹으려고 했는데 ...
아침은 원래 안먹고 보리차 한잔 마셔요..
점심은 회사에서 식판에 나오는 밥...
한끼 먹고
오후에 믹스커피 한잔 마시고 ..
저녁은 안먹을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집에 와서는 하루가 힘들어서
있는 밥먹엇어요
집밥은 아무것도 없는데 왜이리 맛있는지
명란젓에 파많이 넣고 생두부랑 김치볶음이랑 밥 1/3공기정도
맥주도 한캔 마셔버려서
지금도 배가 부른 상태예요.....

저 너무 몸이 불어서 좀 힘든데...
현재 과체중이예요.
미혼일때 50
임신했을때 62였는데 지금 70
65만 되어도 좋겠어요..
키도 커서 너무 덩치있어보이고요...

점심을 먹지 말아볼까요??
다 같이 먹으러 가는데 빠지는게 좀 힘든데..
대신 요플레정도 먹고 참아볼까 싶어요.

운동은 시간이 없어요.
점심먹고 좀 걷는게 다예요. 한 8000보정도 걷는듯
일이 바빠요 ㅜ
IP : 110.70.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5 11:19 PM (221.151.xxx.109)

    키는 정확히 어찌 되시나요

  • 2. ㅁㅁ
    '21.6.15 11:21 PM (110.70.xxx.125)

    키는 169입니다..
    얼굴에 살이 없고 팔이 얇아서
    겨울에는 제가 뚱한줄 잘 모르는데 ..
    지금은 너무 뚱뚱하네요.

  • 3. ㅡㅡ
    '21.6.15 11:22 PM (49.172.xxx.92)

    홍지민 야채찜 검색해서 따라해보세요

    5kg는 금방 뺄걸요

  • 4. ...
    '21.6.15 11:25 PM (221.151.xxx.109)

    그 키면 5킬로만 빼도 통통해 보이고 괜찮겠네요 ^^
    회사 근무 중이면 점심을 안먹기는 어려울 거 같고요
    오늘 저녁양(밥 3/1)도 괜찮은 거 같아요
    맥주를 안마셨으면 더 좋았을테지만요

  • 5. 저두요
    '21.6.16 12:00 AM (1.229.xxx.211)

    낮에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니 저녁에 집에 오면 뭔가을 마구 씹고 싶어서 밥도 먹고 과자도 먹고 마구 먹네요. 나이 50 키가 166에 73키로인데 어쩌나요? 저녁 굶는게 너무 힘들어요. 정말 5키로만이라도 빼면 좋겠어요. 사진찍어놓으면 후덕한 인상 너무 싫어요

  • 6.
    '21.6.16 9:07 AM (115.140.xxx.56)

    158에 76키로 나가던 사람으로서^^;;(그때도 심각하게 뚱뚱한줄 몰랐음) 제기준 170에 70키로시면 보통몸매 같은데 5키로만 빼셔도 딱 좋으실것 같아요
    이것저것 다이어트 많이 해봤는덕 저녁을 안먹는게 확실히 잘 빠지더라구요 다이어트 초반에 힘들어도 저녁을 안먹는거 견디면 배도 들어가는게 눈에 보이고 나중에는 위도 줄어서 배고픈것도 잘 참을수 있고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4877 4살아기가 7시간 소변참는게 가능한가요? 7 ㅇㅇ 2021/06/16 5,099
1214876 진짜로 알짜 직장은 교사나 교수가 아니고 교직원이죠 9 ㅇㅇㅇ 2021/06/16 4,078
1214875 백신접종 마친 귀국한 해외교민입니다.. 질문올립니다 15 다시한번 2021/06/16 3,082
1214874 의사 월수입 2천이라고 하면 8 . . . 2021/06/16 6,083
1214873 현대자동차 cm송으로 고추잠자리가~~ 4 향수 2021/06/16 1,283
1214872 국민은행 불륜이 그렇게 나쁜짓인가요? 62 ㅇㅇㅇ 2021/06/16 26,861
1214871 KBS 다큐멘터리극장 – 정인숙의 비밀수첩 2부 / KBS 19.. 2 ........ 2021/06/16 1,648
1214870 사는게 허무 해서 죽을꺼 같아요 12 .. 2021/06/16 6,272
1214869 쓱배송 주문후 리뷰쓰고 쓱머니 받아보신분 계세요? 6 2021/06/16 1,391
1214868 어머니에게 스페인 국빈방문 보여드렸더니 25 ... 2021/06/16 4,920
1214867 싸가지없이 파~~~랑색 통바지. 깔맞추기 힘들어요 8 ㅋㅋㅋ 2021/06/16 2,633
1214866 자식문제로 괴로워요 42 66 2021/06/16 19,219
1214865 노트 9등 사진 사이즈 줄이려면요 4 ... 2021/06/16 421
1214864 비엔나 시청방문 라이브 중입니다. 3 ㅇㅇ 2021/06/16 535
1214863 한화생명 주식 매수 2 d 2021/06/16 2,030
1214862 술마시고 오줌싸는 12 주사 2021/06/16 4,648
1214861 감정과잉 연예인들 6 ㅇㅇ 2021/06/16 5,261
1214860 문재인 대통령 스페인 시장과의 만남 동영상 3 ... 2021/06/16 654
1214859 오늘부터 들깨가루팩 하려고요 3 피부미인 2021/06/16 2,625
1214858 이준석이 조국 장관 딸 SAT 점수를 가지고 조롱하던 글 21 선글라스 2021/06/16 6,097
1214857 실입주3억3천이고 월세들어온다면 7 다가구 2021/06/16 1,480
1214856 초등아이가 앞구르기를 못해요 12 고민 2021/06/16 2,054
1214855 오늘의 혼술 5 2021/06/16 1,087
1214854 왜 나는 아무것도 없으면서 부모한테 주기만 하는가.. 5 장녀 2021/06/16 2,647
1214853 고1인데 현장체험학습 (뮤지컬)될까요? 현장체험학습.. 2021/06/16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