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얀센도 맞고나서 아픈가여?

ddd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21-06-15 21:11:14
회사근처 병원에 알림을 설정해뒀는데
여기에선 얀센도 종종 뜨네요.
내가 잡는다고 잡히는것도 아니지만 금욜에 집중해서 잡아보려고 안잡고 있었어요. 아프려면 주말에 아프려구여. 작은회사라 백신휴가도 안줄거 같아서..
남편은 아제 잔여백신으로 맞았는데 금욜에 맞고 토일 이틀간 앓더라구요. 얀센은 어떤가요? 물론 개인마다 다르겠지만요.
참. 저는 48세입니다.
IP : 175.223.xxx.2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21.6.15 9:13 PM (59.6.xxx.198)

    잔여백신 잡기 어려워요 ㅎㅎ
    마음을 비우고 나이대 차례되면 맞으세요
    면역반응이야 개인차로 다 달라요

  • 2. oㅎㅎ
    '21.6.15 9:14 PM (175.223.xxx.217)

    그러게요. 어렵긴 하더라구요
    근데 주변에서 잔여백신을 잡은사람들이 많이 나오니 나도 한번.. 하는 도전정신이 ㅎㅎ

  • 3. ..
    '21.6.15 9:16 PM (220.122.xxx.137)

    야구 관련 사이트 엠팍에서 류현진, 그레인키 등 소식봐요.
    여기 남초사이트라 얀센 맞는 사람 많던데
    케바케지만 가볍게 또는 좀 더 심하게 앓던데요.

  • 4. ..
    '21.6.15 9:23 PM (211.58.xxx.158)

    51세 아줌마 오전에 알람 온거 운좋게 잡아서 얀센 맞고 왔어요
    2시정도 맞았는데 아직까지는 아무렇지 않은데
    하루 지나서 아프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지켜보는 중이에요
    팔이 뻐근하다는데 전 그것도 없네요
    그래도 오늘은 그냥 쉬어주려구요

  • 5.
    '21.6.15 9:26 PM (175.223.xxx.217)

    51세언니 푹 쉬셔요!!
    한번만 맞아도 되니까 저도 얀센이 땡기긴 하네요.

  • 6. ..
    '21.6.15 9:29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어제 11시에 아들애하고 사위하고 얀센으로 맞고왔어요.

    아들애는 밤새 괜찮다가 오늘 오후 되며 미열이 나면서 몸이 좀 뻐근한 정도였어요. 타이레놀을 먹어도 저녁까지 37.5부 열이 났는데 8시 넘으면서 열도 안나고 괜찮대요.

    사위는 밤새 열이 났고 몸살같이 많이 아팠대요.
    계속 타이레놀을 먹고 있는데 미열이 나면서 가벼운 몸살 기운이 있대요.

    둘 다 주사 맞고 나오면서 갈근탕하고 타이레놀 먹었어요.

  • 7. 세상의 모든 백신
    '21.6.15 9:38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사람에 따라 달라요.
    ㅇㅇ는 아프다 ㅇㅇ는 아니다 공식없어요.
    그래서 선택하게 해 달라
    주는대로 고맙게 맞지 뭔 불평이냐
    2가지 의견이 충돌하는 겁니다.

  • 8. 아파도
    '21.6.15 9:54 PM (119.69.xxx.110)

    코로나 걸린거에 100만분의 1정도예요

  • 9. 땡긴다고
    '21.6.15 9:57 PM (59.6.xxx.198)

    선택해서 밎을 수 있는것도 아닌데 ㅎㅎㅎ
    백신이 땡긴다니 재밌네요
    주는데로 감사히 맞는다가 정답일 듯요

  • 10. ㅎㅎ
    '21.6.15 10:03 PM (175.223.xxx.217)

    그러게요.. 선택해서 맞을수 있는건 아닌데 잔여백신 알림오면 백신종류가 나오거든요. 얀센뜨면 광클 해볼까 해서요..
    주는대로 감사히는 맞죠~ 암요!

  • 11. 30대지인
    '21.6.15 10:43 PM (119.64.xxx.11)

    지난주에 맞았는데
    너무 멀쩡하더라구요.
    하나도 안아팠대요

  • 12. 4424
    '21.6.15 10:45 PM (118.216.xxx.179)

    저 아까 4:40쯤 얀센 맞았어요. 아직까진 괜찮아요. 그냥 멀쩡해요. 아가도 힙시트앉아 저 맞는데 지켜봤네요. 오늘은 비가와선지 예약이 쉬웠네요

  • 13.
    '21.6.16 12:05 AM (14.41.xxx.140)

    저 지난주 목요일에 얀센 맞았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어요.
    워낙 비리비리 해서 타이레놀 사놓고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다행히 괜찮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6133 고현정 며칠 굶었을까요? 31 다욧 2021/06/20 28,578
1216132 옥수수 차 좋아하세요? 2 ㅎㅎㅎ 2021/06/20 1,256
1216131 결혼하고싶어요. 21 2021/06/20 5,424
1216130 소방관 처우개선에 반대한게 국짐당 7 .. 2021/06/20 924
1216129 엄마가 너무밉고 싫습니다 고구마 백만개입니다 19 슬픔 2021/06/20 6,505
1216128 이혼, 그 생각 다름. 27 2021/06/20 8,298
1216127 드디어 혼자만의 시간입니다 4 새벽 2021/06/20 2,506
1216126 블랙보리 상온보관 1 하이트진로 2021/06/20 1,216
1216125 기본급 180만원에 성괴급 400만원이면 얼마받는거예요? 3 ㅇㅇ 2021/06/20 2,576
1216124 저희 시숙의 빚이 제아이들에게 9 빚잔치 2021/06/20 6,492
1216123 한석규 하면 영화나 드마라 뭐가 바로 생각나시나요 22 .. 2021/06/20 2,125
1216122 최근에 토익시험??? 4 토익시험 2021/06/20 1,490
1216121 엄마에게 너무나도 무례한 아들 29 ... 2021/06/20 7,021
1216120 1차 AZ, 2차 화이자로 교차접종시 항체형성 더 높다 18 ㅇㅇㅇ 2021/06/20 3,747
1216119 이혼,사별한 남편형제의 빚이 아내에게 상속되나요? 11 .. 2021/06/20 6,592
1216118 전 욕하는게 왜그리 힘들까요. 16 .. 2021/06/20 2,243
1216117 검찰수사 보름전 최성해 “표창장 관련 정보 찾아라” 측근에 지시.. 4 최성해위증 2021/06/20 1,201
1216116 자장가 제목을 알려주세요 1 자장가 2021/06/20 789
1216115 와 에이스 칼로리가 무려 520이었나요. 15 .. 2021/06/20 5,657
1216114 마음에 쓰는 편지 아세요? 10 .. 2021/06/20 2,138
1216113 일본 패러리걸은 알바로도 하나요? 3 .. 2021/06/20 913
1216112 50대 소변 자주보는데 13 미치겠어요 2021/06/20 4,080
1216111 과일 먹고 혈당 수치 6 로코 2021/06/20 2,508
1216110 리카이 코리아 아시나요? 1 .... 2021/06/20 1,385
1216109 코로나가 언제끝날까요...? 3 11 2021/06/20 1,378